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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상반기 공론장 성료…인천 미래 논의

인천의 시민과 전문가들이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제6회 공론장에 참석해 미리 신산업과 항공우주 기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학교 제공
인천의 시민과 전문가들이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제6회 공론장에 참석해 미리 신산업과 항공우주 기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학교 제공

 

인하대학교는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제6회 공론장을 끝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인천의 미래를 설계하는 2026년 상반기 연속 정책 공론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은 단순한 포럼을 넘어 인천의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지성 기반의 정책 공론화’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포럼은 ‘지속 가능한 인천을 상상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하대가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인천의 비전을 정책적으로 설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6회에 걸쳐 이뤄진 공론장에서는 인천경제의 진로, 위기의 민생경제 해법, 지속가능한 인천 도시 모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도시, 원도심 가치 재창조, 항공우주·방산 등 미래 신산업 전략까지 인천의 현재와 향후 발전 방향을 아우르는 주제를 다뤘다.

 

제6회 공론장은 ‘고성장 인천 미래 신산업, 항공우주 그리고 방산’을 주제로 열렸다.

 

최기영 인하대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창경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이희정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부원장이 발제했다.

 

유창경 교수는 ‘글로벌 eVTOL(전기 수직 이착륙 장치) 기체 개발 현황 및 상용화 전략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대한항공,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시 항공 민관협력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인천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우주·방산 산업 인프라와 미래 성장 가능성, 산학연 협력 기반의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인하대는 올해 하반기에도 포럼을 이어가며, 인천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정책 논의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인하대 지역협력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속 포럼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하반기에도 인천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포럼을 이어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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