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승원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후보들과 손을 맞잡고 ‘민주당 원팀’ 체제를 본격화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선을 벌였던 김영준·안성환·양이원영 예비후보들과 간담회를 열고 본선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선 이후 네 후보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함께 모인 자리로, 당내 경쟁을 뒤로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승원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은 치열했지만, 광명을 더 나은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마음과 민주당의 가치만큼은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경쟁은 끝났고 민주당의 승리와 광명의 미래를 위해 함께 가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팀 선언에 동참해 주신 세 예비후보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경선을 치른 예비후보들의 뜻까지 깊이 새기고 더 낮은 자세로 본선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광명의 현재를 ‘중요한 전환기’로 정의하며 원팀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교통혁신, 미래산업 기반 조성, 3기 신도시 등 광명의 다음 4년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주당이 하나로 힘을 모을 때 광명의 승리도, 시민의 삶을 지키는 유능한 지방정부도 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세 예비후보 또한 박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민주당의 본선 승리가 곧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박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향후 본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예비후보들이 제시했던 핵심 공약과 정책들을 폭넓게 수렴해 ‘광명형 원팀 정책’으로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지 기반을 확장하고 더욱 단단해진 통합 체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끝으로 “광명의 승리가 곧 민주당의 승리이고, 이재명 정부 성공의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든 광명의 변화, 이제는 민주당 원팀의 힘으로 더 크게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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