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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어린이날 맞아 갯골생태공원서 ‘팝업놀이터’ 연다

보도자료3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 포스터
5월 플레이스타트 팝업놀이터 포스터.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제104회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 플레이스타트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흥시 어린이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플레이스타트 시흥’ 정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고 놀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 활동가인 ‘플레이스타터’와 어린이 놀이동아리가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어린이가 직접 만든 그네와 시소 등을 즐기는 ‘기적의 터’ ▲고무줄 줄넘기와 나무 비석 등 체험 중심의 ‘창조의 터’ ▲분필로 바닥 놀이터를 직접 만드는 홉스코치 챌린지가 열리는 ‘개척의 터’ 등 총 3가지 테마의 놀이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온 가족이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공원 곳곳의 지점을 찾아가는 숲 스포츠인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도 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가족까지 수준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3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회차별 100가족씩 사전 신청을 통해 총 3회 진행된다.

 

조현자 시흥시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팝업놀이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이권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놀이 문화가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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