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소식통

‘게임 중 시비’...평택 PC방서 친구에 흉기 휘두른 초등생

특수상해 혐의 초등 6학년 조사
경찰, 수원가정법원 송치 예정

 

평택경찰서 전경. 윤동현기자
평택경찰서 전경. 윤동현기자

 

평택경찰서는 PC방에서 함께 게임을 하던 또래 학생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초등학교 6학년 A군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4일 오후 3시께 평택의 한 PC방에서 함께 있던 B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를 받는다.

 

B군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경찰에서 게임과정에서 시비가 붙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두 학생은 몸싸움을 벌이다가, A군이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두 학생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촉법소년인 A군을 수원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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