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술을 훔치기 위해 담벼락을 넘은 상습절도범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성남중원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6시20분께 성남시 중원구 한 식당 후문에 보관 중이던 물품을 훔치기 위해 담벼락을 넘은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을 목격한 식당 종업원은 A씨를 붙잡은 후 경찰에 신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신병을 인수받았다.
경찰은 A씨를 절도미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던 중 A씨의 과거 범죄 행적을 파악했다.
A씨는 과거 성남시 중원구 내에서 쌀과 작업화 등을 훔쳐 경찰이 추적하던 인물로, 이달 17일 체포영장이 신청된 상태였다.
경찰은 과거 범행과 이날 발생한 절도 미수 혐의를 종합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 A씨를 상대로 여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