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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12일 원포인트 추경 처리

주말 밤샘 논의 끝 ‘추경 물꼬’…여야, 12일 본회의서 예산안 처리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일보 DB.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일보 DB.

 

기초의원에 대한 선거구 획정안으로 인해 파행을 맞았던 경기도의회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뜻을 모았다.

 

6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논의 끝에 오는 12일 오전 10시 추경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12일 오전 9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안을 의결한 뒤, 오후 10시 제390회 임시회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이와 함께 여야정협치위원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추경안에 민생 추경 관련 예산들 중 담기지 못한 예산이 있는 만큼 추가적인 예산 편성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정이 머리를 맞대자는 의미다. 

 

추경 통과는 큰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이견이 있을 때도 추경안에 대해서는 양당이 합의를 이뤘기 때문이다.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과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은 “양당 간 이견이 있었지만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이라는 이중고를 극복하려면 민생추경을 시급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면서 “제390회 임시회가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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