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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자사몰 ‘하이진닷컴’, 런칭 3년 새 매출 52% 껑충

올해 매출 60억 목표…온라인 전용 브랜드도 출시 예정

형지I&C 자사몰 하이진닷컴 프로모션 홍보 포스터. 형지I&C 제공
형지I&C 자사몰 하이진닷컴 프로모션 홍보 포스터. 형지I&C 제공

 

형지I&C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이진닷컴의 매출이 론칭 3년 만에 급증,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하이진닷컴은 지난 2023년 론칭했다. 론칭 이후 첫 1년 매출 대비 최근 1년 매출은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방문자 수는 58% 늘었다. 형지I&C는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구축한 브랜드 신뢰도가 고객 방문으로 이어지고, 온라인 채널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형지I&C는 자사몰을 통한 직접 판매를 활성화해 중간 수수료를 줄이고 영업이익률을 높이는 등 수익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확보한 수익 재원은 다시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서비스 고도화에 재투자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 이커머스 사업부 매출 목표를 60억원으로 잡았다. 지난 4월에는 종전 온라인 사업팀인 ‘EC팀’을 대표이사 직속 ‘VC(Velocity Commerce)’ 사업부로 재편했다. 특히 오는 9월에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인 볼디니를 런칭할 계획이다. 또 남성복 예작과 본, 여성복 캐리스노트 등 오프라인 검증을 거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을 확대한다.

 

하이진닷컴 론칭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하이진 페스타를 열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별 베스트 아이템 기획전과 금액대별 사은품 및 브랜드 앰배서더와 연계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형지I&C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직접 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수익 구조를 탄탄하게 다져 형지I&C의 고성장·고효율 핵심 채널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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