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중·경북중 학생 17명과 교사 참여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이 울릉도·독도 탐방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 인식과 영토주권 의식 높이기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6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동중·경북중학교 학생 17명과 교사가 울릉도와 독도 탐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 앞서 교육지원청은 먼 거리 이동과 선박 승선이 포함된 일정인 만큼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학생들은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자동차 전복 체험, 선박 승선 안전교육, 완강기 체험 등 탐방 일정과 연계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았다. 탐방 기간에는 보건교사가 동행하고, 비상연락망과 위기대응 체계도 마련해 학생 안전을 강화했다.
탐방에 참여한 일동중 학생은 “독도를 직접 보니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졌다”며 “책에서 배울 때와 달리 현장에서 보니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등 학생들이 역사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성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적 의미를 몸으로 배우고, 우리 영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