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와 일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생활 트렌드를 소개하는 콘텐츠 ‘유행보고서’.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스트레스 해소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말랑이’를 조명했다.
최근 동대문 완구 시장에는 이른바 ‘어른이(어른+어린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학생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말랑이가 인기를 끌면서 완구 시장과 문구점에서도 판매가 늘고 있는 것이다.
말랑이는 손으로 주무르며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장난감으로, 불안감 완화와 동시에 생각이 비워지는 느낌을 준다는 반응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SNS에서는 말랑이를 누르거나 늘리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으며,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도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는 촉감이 주는 심리적 안정 효과에 주목했다. 임명호 단국대학교 심리치료학과 교수는 “촉감은 뇌과학적으로 변연계와 대상회에 영향을 줘 애착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과연 말랑이 열풍은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침체된 문구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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