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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 확실’... 52.38%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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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3일 오후 수원특례시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를 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 안민석 후보가 임태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선관위에 따르면 4일 00시 17분 현재 안민석 후보는 52.38%(139만4천442표)를 득표하며, 47.61%(126만7천512표)를 차지한 임태희 후보를 앞섰다.

 

안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 짐에 따라, 4년간 멈췄던 진보 교육이 어떤 형태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KBS·MBC·SBS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서는 안 후보가 득표율 58.2%로 임태희 후보 41.8%에 16.4%p 앞설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출구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방송3사 의뢰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10만8천72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 당선인은 전날 기자들을 만나 “등교가 설레는 학교, 교권이 살아있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안민석 당선인은 이날 오전 기흥역로 일대에서 워킹스쿨버스 안전지도를 시작으로, 10시 수원 현충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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