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코스피 7000시대…과천 프리미엄 완성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코스피 7000 시대 개막을 언급하며 “과천 프리미엄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한국경제의 새로운 문이 활짝 열렸다. 오후 1시 기준 코스피가 7,400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 비상계엄 직후였던 2024년 12월4일 코스피 종가가 2천464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려 200% 상승한 것”이라며 “내란의 어두운 밤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한 자랑스러운 대한국민과 대한민국 시장을 신뢰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힘”이라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이번 증시 상승의 배경으로 정부와 여당의 자본시장 개혁정책을 꼽았다. 그는 “상법 개정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아닌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과천의 미래비전과도 연결했다. 김 후보는 “과천 역시 대한민국 변화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며 “힘있는 여당시장 김종천이 돼야 책임 있는 변화와 실질적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스피 7000 시대에 걸맞은 과천 프리미엄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교통·주거·교육·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도시 발전을 이끌겠다”고 호소했다.

최현덕 민주당 공천자대회 참석…“시민 삶 바꾸는 시장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중앙당 공천자대회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공천장을 수여받은 최 후보는 “선거 승리로 시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7일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최후보는 이날 오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인천·제주 공천자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 선거 승리와 당내 결속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경기·인천·제주 지역 공천 확정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공천장을 수여받으며 남양주시장 후보로서 공식 행보에 나섰다. 최 후보는 공천장 수여 직후 “남양주시장 후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준 당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시민들의 삶을 바꾸고 당원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남양주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당 원팀 정신으로 힘을 모아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형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공약 파기 및 빚 폭증”…유정복 “과거 송영길 빚 13조1천억 갚아”

인천시장 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재정 책임론’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유정복 예비후보의 민선 8기 ‘부채 제로’ 공약 파기와 재정 건전성 악화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고, 국민의힘 유정복 예비후보는 과거 송영길 전 시장 시절의 부채를 지적하며 맞불을 놓고 있다. 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박찬대 예비후보 캠프는 유정복 시장의 민선 8기 ‘부채 제로’ 공약이 사실상 실패했다고 규정했다. 박록삼 대변인은 “민선 6기 재정 건전화를 앞세웠던 유 시장이 이번 임기에는 오히려 채무를 늘리고 있다”며 “2025년 인천시 부채는 6천810억 원 증가했고, 이는 하루 평균 19억 원의 빚이 쌓인 셈”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민선 8기에 최근 ‘인천형 민생 추가경정예산’ 재원 일부를 지방채 발행으로 충당하기로 한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이를 두고 “본인이 선언한 ‘부채 제로’ 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린 행위”라며 유 예비후보를 향해 ‘빚쟁이 시장’이라고 몰아세웠다. 아울러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유치 계획에 대해서도 과거 아시안게임 부채 사례를 언급하며 재정 파탄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유 예비후보는 박 예비후보 측의 주장을 ‘명백한 명예훼손’으로 규정하고 즉각 반박에 나섰다. 유 예비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를 통해 “송영길 전 시장이 남긴 13조 1천억 원의 막대한 부채를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며 갚아왔다”며 “재정 위기를 극복한 주역에게 빚쟁이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자충수”라고 일침을 가했다. 유 예비후보 캠프는 논평을 통해 현재 인천시의 예산 규모가 과거보다 비약적으로 커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 규모 성장에 따른 자연스러운 부채 증가를 전임 시장 시절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다. 유 예비후보 측은 “과거 민주당 시정부가 부채 비율을 39.9%까지 끌어올려 하루 이자만 12억원씩 내던 파산 위기 상황을 잊었느냐”며 박 후보 측의 공세에 대해 일축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예비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과천 만들겠다”

국민의힘 신계용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7일 다음 세대를 위한 과천을 만들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가족·보육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우선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간제 긴급 돌봄 서비스’ 운영 시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교사의 수당과 처우 개선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돌봄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아이와 부모의 일상을 지켜주는 안전망”이라며 “돌봄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양질의 돌봄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출산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출산 지원금 확대와 함께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늘려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저출생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 때문에 걱정하지 않도록 과천시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놀이와 체험 공간 확충을 위한 ‘과천형 공공 키즈카페’ 조성계획도 내놨다. 날씨나 미세먼지와 관계 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공간을 마련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신 예비후보는 “과천의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가까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뢰와 결단, 추진력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호소했다.

신계용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약속을 지키는 시장 되겠다”

국민의힘 신계용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신 예비후보는 “과천의 현재를 완성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재선 도전의 의지를 밝혔다. 신 후보는 인사말에서 “처음 시민들 앞에 섰던 순간을 잊지 않고 있다”며 “따뜻한 격려와 때로는 따끔한 질책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천은 품격 있는 도시였지만 변화의 속도가 더딘 도시이기도 했다”며 “과천의 심장이 다시 힘차게 뛰게 만들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시장 재임 기간 추진해 온 주요 성과도 소개했다. 신 후보는 “과천 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우정병원 문제를 해결해 시민을 위한 주거공간으로 바꾸어냈고, 과천위례선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힘써왔다”고 말했다. 또, “노후 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청사 앞 유휴부지도 시민들과 함께 지켜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식정보타운역 신설과 제2실내체육관 건립도 진행 중”이라며 “찾아가는 음악회와 열린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해왔다”고 밝혔다. 복지와 교육분야 성과도 언급했다. 그는 “전국 최초로 방과후 돌봄 나눔터를 마련했고 이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전국 모델로 발전했다”며 “과천 시민 우선채용 기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청소년 공간 조성도 추진했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과천의 발전을 위해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시장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결단과 추진력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향후 핵심공약도 제시됐다. 신 후보는 “정부의 일방적인 경마공원 이전과 주택공급 계획을 막아내겠다”며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계획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과천의 교육구조를 개선해 학생들이 과천을 떠나지 않고 안심하고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비전으로는 ‘The NEXT City 과천’을 제시했다. 그는 “경마공원과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을 연결하는 문화콘텐츠 빌리지를 조성하겠다”며 “지식정보타운의 첨단산업과 막계지구 의료·바이오 산업, 3기 신도시 AI 산업을 연계한 AX 미래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청사 앞 유휴부지에 대해서는 “시민광장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는 마지막으로 “정치는 제게 봉사”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며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 삶을 더 든든하게 만드는 일에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전진선 “용문산 사격장에 생태 레저 복합 도시 추진하겠다”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양평읍 용문산 사격장 부지에 친환경 생태레저 복합도시 ‘렛츠런파크 양평’을 조성하겠다고 7일 밝혔다. 전진선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40년 동안 군민이 감내해 온 소음과 진동, 안전 위협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용문산 군 사격장을 반드시 폐쇄하고, 그 자리에 친환경 렛츠런파크 양평을 조성하는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용문산 사격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 양평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며 “국가는 군민에게 피해를 떠넘길 것이 아니라, 분명한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가 제안한 ‘렛츠런파크 양평’은 정부의 지난 1·29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에 따라 이전하는 과천 경마장을 용문산 사격장에 유치해 군의 40년 숙원을 해결하려는 구상이다. 용문산 사격장은 약 241만㎡(73만평) 규모로 현 과천 경마장의 2배가 넘는다. ‘렛츠런파크 양평’은 ▲국제 규격 친환경 경주로와 스마트 관람대 ▲국가 정원급 생태공원 ▲승마 체험장, 말 치유센터 ▲실버타운 연계 요양시설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복합공간 등이 들어서는 ‘가족 친화형 생태·레저 복합도시’다. 전진선 후보는 “양평군민은 국가 안보라는 이름 아래 소음과 진동, 비산먼지와 산불 위험, 오발 사고의 공포까지 견뎌 왔다. 더 이상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광역 교통망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양평은 KTX 강릉선·중앙선과 경의중앙선, 서울-양평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기반으로 수도권 동부 최대 관광·레저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양평역과 사업지를 잇는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와 전용 진입도로 확충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민주당 총집결속 세결집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6일 포천시 신읍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달궜다. 추 후보는 축사에서 “이번 포천 승리는 단순히 단체장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며 “안보도 지키고 경제도 살리는 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북부 규제 완화와 첨단산업 기반 조성 필요성을 언급하며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행사장에는 300여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몰리며 선거사무소 안팎을 가득 메웠고, 일부 참석자들은 복도와 외부 공간에서 개소식을 지켜보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에선 시민 대표들이 추미애 후보와 박윤국 후보에게 각각 ‘도민명령장’과 ‘시민명령장’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시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하라”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멈춰 선 포천을 다시 뛰게 할 시민의 명령”이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와 함께 포천의 숙원사업을 실제 성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좌도 우도 아닌 시민의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측은 박 후보가 중앙 정치권과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경쟁력을 갖춘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박 후보는 신도시급 공공택지 개발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GTX-G 신설, 43번 국도 확장, 국제스포츠타운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정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찬대 “꽉 막힌 돈줄 풀어 전통시장 살리겠다”…소상공인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원도심 상권을 살리기 위한 민생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상공인 여러분의 이자 걱정, 물가 걱정에 잠 못 드는 밤은 덜어내고 골목골목 왁자지껄 손님맞이로 바쁜 아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치솟는 물가에 재료비는 오르는데 대출 이자는 꼬박꼬박 돌아오고 있다”며 “경제 위기 앞에서 소상공인들이 홀로 짐을 떠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더 이상 뼈를 깎는 버티기에만 기대지 않겠다”며 “당장 꽉 막힌 돈줄부터 시원하게 뚫고 전통시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우선 신규 보증 수요 증가에 대응한 금융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그는 “회복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제때 제대로 돕는 지원 역량을 대폭 키워 급한 불부터 끄겠다”고 했다. 또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으로는 인천의 산업 유산과 청년 콘텐츠를 결합한 골목 브랜드화 구상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마을호텔과 특화시장을 연계해 먹고 자고 즐기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키우겠다”며 “골목이 번성해도 기존 상인들이 밀려나지 않도록 방지책도 철저히 세우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 공약도 내놨다. 그는 스마트주차장과 물류 시설 확충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제물포구 현대시장과 강화풍물시장 등 시장별 특색을 살린 관광 자원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기존에 발표한 ‘긴급민생회복 프로젝트’와 연계해 인천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의 월 결제 한도와 캐시백 확대도 재차 약속했다. 그는 “시민 부담은 덜고 골목 매출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예비후보는 취임 직후 100일 동안 1개월의 결제 한도를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캐시백 비율 역시 1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문을 연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의 역할 확립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대출부터 창업상담, 컨설팅까지 한 곳에서 지원하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야 한다”며 “행정과 금융기관이 조속히 입주해 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은미 민주 양평 군수 후보 “지역 완결형의 의료체계 구축”

박은미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는 의사 출신이자 응급의료체계 전문가인 김윤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양평군 응급·필수의료 체계 구축 방안을 협의했다고 7일 밝혔다. 면담에는 박은미 후보의 의료정책 자문인 김록호 연세대 의대 교수도 함께 했다. 김록호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 표준국장을 지낸 의료정책 전문가다. 면담에선 양평군의 응급의료 현실과 필수의료 공백 문제, 종합응급실을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기능까지 포함하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박 후보는 양평군의 의료 현황과 재정 여건, 중앙정부 정책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실행 구상을 설명하며 국회와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양평군이 가장 시급하게 보완해야 할 분야가 의료 인프라”라며 “응급의료와 소아·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공백은 군민 삶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양평군은 책임재정을 기반으로 응급·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정책과 연계한 지역 완결형 의료 시스템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단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 국회의원은 “건강 불평등 문제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양평과 같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의료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은 현재 국회와 정부가 추진 중인 필수의료 정책 방향과도 부합하는 만큼 충분히 검토 가능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3선 도전 선언…“검증된 실행력 보이겠다”

“경험 없는 약속이 아닌 검증된 실행력을 보이겠습니다.”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앞서 강 예비후보는 4일 인천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검증된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그간 구청장직을 수행하며 이룬 성과를 소개했다. 고용노동부 ‘지자체 일자리 평가’에서 인천 최초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거나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지방자치 경쟁력 지수’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기록한 것 등이다. 강 예비후보는 “이제 서구는 분구 등 변화를 앞뒀다”며 “자신이 지역 현안과 극복법을 가장 잘 알아 원활한 행정 지속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구재용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강 예비후보를 “수동 행정”이라 비판한 것에 대해 “의정은 행정경험과 다르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했다. 청라·루원 등 신도시 산업·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하는 동시에 가좌·석남·신현원창 등 원도심 균형발전도 놓치지 않겠다는 구상이다. 또 지역 전반의 교통인프라 확충 및 돌봄·안전체계 강화로 편리하면서도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도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강을 건널 때는 말을 바꾸지 않는다”며 “큰 변화에 맞서 구를 안정적으로 이끌뿐만 아니라 수도권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선거 일정

  • 2.3 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 2.20 금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시·도의원,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 3.22 일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군의원 및 장의 선거
  • 5.14 목
    5.15 금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 5.21 목
    선거기간 개시일
  • 5.29 금
    5.30 토
    사전투표
  • 6.3 수
    투표
    개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