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알파팀
2026년 2월 5일
제21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수상자로 경기일보의 경기알파팀(이호준·김경희·이연우·이나경·박귀빈기자)이 선정됐다.
4일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에 따르면 경기민언련은 2일 제21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홍용덕 한신대 교수) 회의를 열고 수상자로 경기일보 경기알파팀을 뽑았다.
경기민언련은 2005년부터 ‘경기민주언론상’을 제정해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한 언론인을 시상했다. 이후 2016년부터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경기알파팀은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정치 중심의 여론 속에 가려진 지역정치의 실질적 성과와 책임성을 묻기 위해 ‘의원님 뭐하세요? 광역의원 공약 추적기’ 연속 보도를 진행, 기사의 기획력과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또 광주일보, 영남일보, 충청투데이와 공동취재를 통해 공약이 단순한 선거 홍보 문구가 아닌 지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 정책 기능을 수행하는지 전국적으로 검증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2일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한편 경기알파팀의 해당 보도는 △한국조사연구학회 ‘제19회 한국조사보도상’ 특별상 △민주언론시민연합 ‘2025년 6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최·한국언론진흥재단 주관 ‘2025 지역신문 컨퍼런스’ 은상 △제11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보도상 △한국기자협회 ‘제424회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알파팀
2026년 1월 30일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424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경기일보(경기알파팀 이호준·김경희·이연우·박귀빈·이나경 기자), 광주일보, 영남일보, 충청투데이 4개 언론사의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광역의회를 바꾸다’ 보도를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은 “경기일보 등 지역 4개 매체가 힘을 모아 한 팀으로 보도한 의미 있는 기사였다”며 “지역 언론끼리 지속적으로 오랜 시간 힘을 들여 어려운 지역 언론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점이 의미 깊다”고 평했다.
경기·인천권의 경기일보와 호남·영남·충청권 등의 전국 4개 권역 언론사가 연대한 취재팀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은 지역 언론이 협업을 통해 지역정치의 실질적 성과를 점검하고, 공공정보의 투명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대중의 관심을 환기했다.
추적단은 유권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던 지방의원들의 공약 이행 실태를 전수 점검하며 사각지대에 놓인 지방의원 공약의 구조적 공백을 드러내 전국 단위의 공약 관리 필요성을 공론화했다.
경기일보 이연우 차장은 “특정 언론사나 개인의 성과가 아닌, 지역 언론이 힘을 모아 지역 정치 사각지대를 들여다본 공동 취재 결과물이라는 데서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원들의 공약은 선거 때마다 쏟아지지만 당선 이후에는 관리되지도, 평가되지도 않는 영역”이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괄목할 만한 변화를 기대하면서 앞으로 추적단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기자협회는 경기일보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을 비롯해 총 8편의 기사를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