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5회 연속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제공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5회 연속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청소년 중심의 운영체계와 안전관리·참여 활성화로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수행한 202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전국 최고 수준 인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수련관은 2년마다 실시되고 있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5회 연속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단위 평가로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특화시설 등 전국 548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문성과 청소년 참여 및 자치활동, 지역사회 연계 등 청소년수련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와 보통, 미흡, 매우미흡 4개 등급으로 시설을 분류했다.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주도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시설’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시설 관리, 청소년 참여 기구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체험·성장 지원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체 평가 대상 시설 중 상위 10%인 ‘최우수시설’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청소년이 주체가 돼 수련관 운영에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과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수련관 프로그램 개선 노력이 청소년 자치역량 강화의 우수 사례로 평가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윤여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개관 이후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문화·예술, 진로·자기계발, 참여·권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온 결과인 동시에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한 수련관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왕시 대표 청소년 활동 공간으로 수련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은 2025년도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청소년 참여활동 우수기관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의왕시진로지원센터와 청소년전용공간 ‘꿈누리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이 의왕지역 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철도연이 운영하는 재단법인 철도기술장학회는 2025년도 철도기술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의왕지역 중학생 2명과 고교생 2명 등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회는 철도연 임직원이 연구성과 실용화를 통해 받는 기술료 인센티브의 기부금 등으로 출연해 2007년 설립됐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매년 1회 이상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생들은 의왕지역 중고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고교생 70만원, 중학생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수여했다. 사공명 원장은 “철도연의 장학재단은 정부 예산으로 도출된 공공 연구성과의 기술 이전을 통해 마련된 인센티브 일부를 사회에 지속가능하게 환원하는 제도적 장치”라며 “앞으로도 국민체감 연구성과의 실용화 확산과 병행해 장학사업 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순욱 전 광명부시장이 최근 고향 의왕시에서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 건립과 관련, 34년이 넘는 공직 경험을 통한 해법을 내놓아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말 공직을 떠난 정순욱 전 광명부시장은 12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소각시설 설치를 둘러싼 이번 사안은 단순한 찬반이나 지역갈등의 문제가 아니라 중대한 도시 기반시설 결정이 어떤 절차와 기준으로 이뤄졌는지는 묻는 데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월암동 544-3 일대에 소각시설 설치 계획을 담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 지구계획 승인을 고시했고, 해당 지역 주민들은 “사전 의견 조율이나 소통 없는 일방적 사업 추진”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그러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소각시설 게획의 전면 재검토’와 함께 조속한 주민설명회 개최를 약속했다. 정 전 부시장은 이런 과정을 놓고 “시민의 우려에 응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나, 선언이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정 절차로 이어져야 한다”라면서 “그동안의 절차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국토부와 LH 등은 2024년 3월부터 기반시설계획 관련 실무 협의를 진행했고 지난해 1월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소각시설 계획이 반영된 환경영향평가 본안이 국토교통부에 제출됐다. 정 전 부시장은 “해당 소각시설은 국토부와 LH의 지구계획 고시 과정 속에서 단계적으로 추진되어 왔고 행정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황에서 ‘의왕시 차원의 전면 재검토’가 어떤 범위와 방식으로 가능한지에 대해 시민들이 의문을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설명과 함께 정 전 부시장은 “주민들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무엇보다 입지 선정 과정의 투명한 공개가 선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 전 부시장은 “왜 왕송호수 인접 지역이 최적지로 판단됐는지, 그 의사결정 과정과 기준을 시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첫 단계”라며 “다른 대안 후보지는 있었는지, 생태·환경적 가치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이뤄졌는지에 대한 설명 없이 어떤 재검토도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행정 내부 검토만으로는 재검토가 형식에 그칠 수 있다”며 “주민 대표, 외부 전문가, 시의회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검증기구를 구성해 입지·환경·규모·대안을 함께 검증하는 공론 구조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 전 부시장은 특히 “오는 14일 예정된 공청회 역시 이미 진행된 행정 협의를 어떻게 조정·수정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포함돼야 한다”라며 “공청회 이후 어떤 절차·일정·기준에 따라 최종 판단을 내릴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시민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우려는 시설 자체보다도 삶의 터전을 바꾸는 중대한 결정이 충분한 설명 없이 진행됐다고 느끼는 데서 비롯된다”며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신뢰이고, 결론보다 앞서야 할 것은 과정의 정당성”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NH농협 의왕시지부(지부장 박종태)는 의왕시체육회를 방문해 발전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종태 지부장과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박 지부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의왕시체육인들이 적토마처럼 힘차게 달리는데 후원금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성 회장은 “기부금은 의왕시 생활체육회 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 며 “NH농협 의왕시지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의왕향토사료관이 운영 중인 특별전시 ‘풍류-고상하고 멋스럽게 노는’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의왕시향토사료관은 우리 전통 속에 담긴 ‘풍류’의 의미를 조명하고 선조들의 여유롭고 품격 있는 삶의 문화를 다양한 전시 자료와 해설을 통해 소개하고 있는 특별 전시 ‘풍류-고상하고 멋스럽게 노는’이 지난해 11월 20일 개막 이후 현재까지 2천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문화 전시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선비들의 풍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문인으로 학문과 시문에 뛰어나고 풍류를 즐긴 선비로 평가받는 품산 김직연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김직연이 친구들과 피서를 즐기며 지은 시를 모은 ‘소서첩(小暑帖)’을 비롯해 집 안에 머물며 상상 속 중국을 여행하는 ‘와유(臥遊)’의 놀이를 담은 ‘상영도(觴詠圖)’와 결과물인 ‘상영도집(觴詠圖集)’, 7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뛰어난 예술적 기량을 보여주는 ‘구로회첩(九老會帖)’등 40여 점의 유물을 만날수 있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선비들이 혼자서 또는 친한 벗들과 나이가 들어서도 고상하고 멋스럽게 일상을 즐겼던 풍류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시향토사료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시민들이 풍류 문화를 즐긴 선비들의 여유와 품격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전시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11월 20일까지 운영되며 관람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의왕향토사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10일 오후 2시41분께 의왕시 오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 78명, 장비 31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진행, 오후 3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해당 아파트 6층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까지 1명이 사망, 6명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의왕 왕송호수 겨울축제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시는 올해로 8회를 맞는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는 눈썰매와 눈 놀이터 등 다양한 겨울놀이 프로그램과 포토존, 먹거리존을 무료로 운영하는 겨울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중심형 축제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슬로프형 눈썰매장은 길이 50m 규모로 조성되며 유아를 위한 눈동산·이글루 체험과 눈사람 만들기 등 눈 놀이터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레일기차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로 펼쳐진다. 또 대형 눈사람과 겨울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과 함께 우동·떡볶이·어묵 등 겨울철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운영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 점심시간 마술과 서커스,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스카이레일과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관광자원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축제 기간 동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가 시민에게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방문객에게는 의왕의 매력을 알리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금유현)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겨울용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복지관은 겨울철을 맞아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겨울내복을 비롯해 김장김치, 식료품, 생활용품, 방풍·방한용품 등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440여명에게 전달하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 특히 ㈜세홍어패럴(대표 서태성)은 자사 브랜드인 ‘아도니제’ 의류 1천209벌, ㈜한백통상(대표 오용수)은 ‘룸나인’ 의류 569벌을 각각 기부하는 등 9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기부가 큰 힘이 되고 있다. 기부된 의류는 지난해 12월3일 내손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노인·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의류바자회를 통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당시 바자회는 사랑채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아름채노인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등 3개 복지기관이 연합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수익금은 3개 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금유현 관장은 “세홍어패럴과 한백통상의 따뜻한 후원이 동절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됐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소중한 마중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노인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젠 걱정마세요, 건강진단결과서의 만료시기를 사전에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의왕시 보건소가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의 만료 시기를 사전에 알려주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식품위생법 제40조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식품업 종사자는 매년 1회 이상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이를 제때 받지 못해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과태료 처분 등 식품·위생업 종사자들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이들이 건강진단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건강진단결과서 유효기간 만료 일자를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알림 서비스는 민원인이 시 보건소를 방문해 건강진단결과서 신청 시 사전 ‘문자 알림 서비스’ 정보제공에 동의하면 유효기간 만료 1개월 전에 개별 안내 문자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의 만료 시기를 사전에 알려주는 문자 알림 서비스가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업계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강진단 시기의 사전 안내가 민원 편의성을 제고하고 공중보건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왕시가 청계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백상현)과 해찬실버스쿨노인의료복지시설(시설장 고가온)에 감염관리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감염관리 유공 표창은 2025년 감염취약시설 감염예방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감염관리 실천에 모범을 보인 시설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여의 경우 의왕시보건소 소속 역학조사관 4명이 감염병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연중 44회에 걸쳐 실시한 감염예방 교육(시설 종사자 363명 참여)의 결과를 분석해 이뤄졌다. 청계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해찬실버스쿨노인의료복지시설은 손 위생과 개인보호구 착용, 호흡기 예절 등 감염관리 기본수칙을 현장에 적극 적용하고 종사자에 대한 반복 교육과 자체 검검을 통해 감염예방 실천 문화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왕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감염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