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ICD(컨테이너기지)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이 왕송호수의 수질 오염원으로 지적받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정화처리시설 설치가 의무화돼 수질 개선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25일 의왕시에 따르면 의왕ICD 의 비점오염물 정화처리 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지난 19일 개정공포됐다.이에 따라 의왕ICD는 올해 말까지 정화처리시설 설치를 완료해야 하며, 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왕송호수 수질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그동안 의왕ICD에서 왕송호수로 유입되는 비점오염물인 폐타이어와 분진, 폐오일, 폐기물 잔재물 등을 제어하기 위해 정화처리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을 국회와 관련기관에 건의해왔다.특히 지난해 6월에는 왕송호수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세워 비점오염물 정화처리 시설 설치 의무화와 수질개선 DB구축 등 대대적인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했으나, 비가 내릴 때마다 의왕ICD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이 왕송호수로 유입돼 수질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13세대가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김성제 의왕시장과 김상돈 시의장, 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복지관 1층 강당과 2층 주간보호센터에 접수한 어르신들과 백운고등학교 RCY 봉사단 학생들이 함께하는 윷놀이와 알까기, 만두 빚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복지관 복도에서는 어르신들 모두가 함께 참여한 제기차기와 투호, 새해 덕담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으며 한복을 입고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사진을 찍어드렸다.특히 김 시장과 김 의장, 시의원들은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민속놀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응원했으며, 사랑채 임직원 모두 행사에 참여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큰절로 세배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이와 함께 복지관 경로식당에서는 5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훈훈한 설맞이 행사를 마무리했다.금유현 관장은 2012년에는 어르신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르신과 임직원 모두 날마다 마음소통! 운수대통! 만사형통!하는 2012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 제방 아래에 체계적인 자전거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교육장이 조성된다.의왕시는 학의동 과천~봉담간 고속화 도로 교량 하부인 백운호수 제방 아래 자전거 교육시설을 비롯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춘 9천㎡ 규모의 자전거교육장을 내년 말까지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자전거 교육장 조성사업 예산 5억원은 서수원~의왕 간 고속도로 민자사업을 시행하는 경기도에서 부담하며, 향후 의왕시에 관리권을 이양하게 된다.교육장에는 자전거 도로와 경사로굴절 구간 등이 들어서며, 차로와 도로시설신호기철도건널목 등을 갖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시설과 휴게쉼터, 운동시설 등도 마련된다.이와 관련, 시는 이미 지난해 9월 서수원~의왕 간 고속도로확장공사 시행자와 시공사인 경기도 건설본부, 두산건설㈜와 자전거 교육장 조성사업에 대한 사전협의를 마친 상태다.시는 다음 달까지 시비 2천600만원을 들여 실시설계를 마친 뒤 3월 중 도에 설계서를 제공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강사채용교육기자재 구입교육계획홍보 등 자전거 및 어린이 교통교육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자전거 교육 및 어린이 교통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의왕시는 오는 28일 오후 5시 내손동 계원디자인예술대학 내 우경예술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백석예술대학 60인조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로 진행되는 신년음악회는 풀잎사랑, 동행 등 히트곡이 있는 가수 최성수를 비롯해 테너 박현재와 소프라노 김은경의 솔로 및 듀엣곡이 준비돼 있다. 또한 국악과 오케스트라를 접목시킨 배 띄워라 병창과 난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만들어내는 뱃노래를 배경으로 한 비보이 공연, 사물놀이와 상모 공연도 예정돼 있다.의왕=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의왕시 고천동 고봉중고등학교(교장 김정규서울소년원)가 한국소년보호협회동남라이온스클럽(회장 김칠기)과 함께 사랑의 안경나누기 행사를 가져 세밑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0일 한국소년보호협회가 주관하고 동남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한 사랑의 안경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며 도전정신으로 자립의지를 키워가는 소년원 학생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교정을 하지 못해 교육활동을 기피했던 학생 37명이 원만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력 검안 측정 및 상담을 통해 맞춤형 안경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김영식군(가명중 3학년)은 소년원에서 교육받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사정이 안 좋아 어머니께 안경이 필요하다고 말하기가 어려웠는데 안경테를 직접 선택하는 등 제게 맞는 안경을 무료로 맞출 수 있어 기쁘다며 다음달 중학교를 졸업하면 남은 기간 동안 자격시험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규 교장은 사랑의 안경나누기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게 돼 학업 성취의욕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랑의 안경 나누기 행사를 주최한 동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홍순만)은 19일 자동차산업 발전전략과 R&D 정책방향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 주력산업총괄 MD(Managing Director)인 주영섭 박사를 초청해 개최한 세미나는 융복합 연구개발전략 및 수요지향적 기술기획에 관련, 친환경 미래수송시스템 개발 정책방향 등을 연구원들에게 소개하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주 박사는 자동차조선기계 등 국내 8개 주력산업이 전략적 변곡점에 도달한 시점에서 주력산업의 신르네상스를 위해서는 그린화와 스마트화에 집중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미래는 전기자동차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철도연이 추진 중인 도시철도 역사와 전력 등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같은 친환경 교통기술 개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는 19일 회의실에서 의왕시 학원연합회(회장 윤완규) 소속 학원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사례를 들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강조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경찰 추진사항 및 학원의 애로사항, 경찰과 학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경찰은 방학 기간에 학원가 설문조사를 통한 학교폭력 피해사례 수집, 심야 시간대 형사활동 강화, 가피해자 상담 케어(Care) 팀을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으며, 학원연합회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처요령 및 피해신고 절차 설명 등 경찰의 학교폭력 근절 활동에 적극 동참 의지를 밝혔다.김희규 서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사회 모두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선도 및 보호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의왕시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들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외국인도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변경한 홈페이지 등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외국인 홈페이지 회원 등록 서비스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의 활발한 시정참여를 위해 도입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등록증 소지자는 등록증에 기재돼 있는 외국인등록번호와 성명으로 실명 인증을 하면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다문화 가정지원센터 등 외국인이 자주 찾는 곳을 활용해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홈페이지 이용과 시정 참여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도 인터넷을 통한 소통의 공간을 공유할 수 있게 돼 시민소통의 장이 확대됐을 뿐 아니라 외국인 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성숙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의왕시와 수원시 소유로 나눠진 왕송호수 수면 일부 및 제방과 월암동 일부를 교환하는 내용의 행정구역 조정이 추진된다.이에 따라 의왕시가 왕송호수에 추진중인 레일바이크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의왕시는 18일 농어촌공사 수원화성지사로부터 의왕시와 수원시 도시계획구역으로 이원화돼 있는 의왕시 월암동 왕송호수의 행정구역을 일원화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고 밝혔다.시는 시 경계조정을 통해 행정관할 구역을 변경하는 방안을 수원시가 제안함에 따라 수원시 소유(당수동입북동)로 돼 있는 왕송호수 일부 수면 및 제방 13만 4천㎡와 비슷한 면적의 의왕~봉담간 고속화도로 우측 도로변 및 사면절개지 등을 교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시는 양 도시 간 행정구역 경계조정에 대한 추진방안을 협의하고 편입토지에 대한 토지조서 및 현황도면을 서로 교환했으며, 편입토지 면적과 위치 등에 대해 7차례에 걸쳐 의견을 조율한 상태다.시는 다음 달 2일 수원시의왕시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편입토지 및 경계조정지에 대한 현지답사를 실시하고, 양 도시의 시의회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양 도시 간 경계조정이 끝나면 레일바이크 노선이 수원시 행정구역에서 제외돼 수원시의 행정절차이행 등 걸림돌이 제거된다.한편 현행 지방자치법 제4조 2항 규정은 행정구역 경계조정시 대상지 선정 후 기본계획을 수립, 시의회 의견수렴을 거쳐 도지사가 건의해 입법예고 및 법제처 심의를 거친 뒤 국무회의에 상정해 공포하도록 돼 있다.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