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무지개적십자봉사회(회장 백승미)는 16일 오산자원봉사센터에서 이미용 전문 자격증을 가진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이미용 전문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이날 결성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진원 시의회 의장, 강호권 경기적십자사 사무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의 이미용을 돕겠다는 다짐을했다.오산무지개봉사회가 결성됨에 따라 도내에는 5개 조직 212명의 이미용 전문봉사원이 활동하게 됐다.백승미 회장은 개별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다가 채계적인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느껴 봉상회를 결성하게 됐다며 우리가 가진 작은 재능으로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chwj74@ekgib.com
불법 개인과외를 근절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교육기관과 아파트가 손잡고 나섰다.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송문영)은 16일 불법 개인고액과외를 근절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오산시 원동 e-대림아파트 관리소(관리소장 김태훈)와 공조체제를 구축했다.이에 따라 e-대림아파트는 단지 내에 불법 개인과외와 관련한 각종 전단지와 음성적으로 새벽대까지 이어지는 고액과외에 대해 교육청에 신고한다.또 교육지원청에 개인과외로 등록된 호수를 게시하고 교육지원청이 제공하는 각종 준수사항과 교육정보 등을 홍보하게 된다.교육지원청 측은 이 같은 공조체제 구축으로 아파트 주민 간의 불법 고액 및 개인과외에 따른 민원소지를 사전 예방하고 학원담당 공무원의 개인과외 지도점검 차 방문 시 출입통제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e-대림아파트와의 공조체제에 따른 개선책 및 보완점을 매월 입주자대표회의 등 아파트관리소 측과 점검, 2011년 초부터는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승정남 과장은 최근 사교육비 경감대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원 등의 불법운영에 따른 신고포상금제 실시로 무등록미신고 학원교습소에 대한 적발이 늘면서 이들이 아파트 단지 내로 숨어들고 있다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향후 아파트관리소, 관할 경찰서, 세무서 등과 업무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지부장 이만성)은 최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장애인가요제를 개최했다.곽상욱 시장, 김진원 시의장, 장애인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가요제에서는 노고지리 풍물놀이패, 운암예술단, 지윤자 벨리댄스, 장애인 및 비장애인 노래경연대회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가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라며 서로간의 친선 교류를 통해 오산시가 한발 더 앞장서 편견없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내년도 오산천 복원사업비로 국도비 20억원만 책정됐을 뿐 유입 하수의 수질개선을 위한 시설개량 사업비는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아 반쪽 오산천 살리기가 우려되고 있다. 15일 오산시에 따르면 2011년 국도비 보조금 예산확보 현황을 파악한 결과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비 575억원 중 내년도 사업비로 국비 17억원, 도비 3억원 등 모두 20억원이 반영됐다.시는 내년부터 유입지천 하류부에 자연형 저감시설 및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해 합류전 오염물질을 줄이는 방식으로 오산천 수질개선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시가 오산천 유입 하수의 수질개선을 위해 요구한 누읍동 및 서량동 일대의 오산 제12하수처리장과 세마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비 126억원은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이 시설들은 시 전역이 지난 2009년 수질오염물질 총량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기존시설의 개량 및 총인(약품)처리시설 설치가 시급히 제기되고 있는 시설들이다.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오산시와 오산시 장애인협회는 지난 12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곽상욱 시장, 김진원 시의장, 장애인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장애인가요제를 개최했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상호간에 두터운 우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노고지리 풍물놀이패, 민들레 예술단, 임화영 벨리댄스, 장애인 및 비장애인 노래경연대회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산에 거주하는 7천여명의 장애인과 18만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상호간에 두터운 우정을 쌓길 바란다며 특히 오늘 행사가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화성시 지역 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작은 게릴라 장터가 지난 11일 한신대학교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화성시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과 한신대학교 사회복지 전공생들이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좀도리 운동 방식의 떡꼬치데이로 주제를 바꾼 것.화성시무한돌봄 서부네트워크팀과 한신대학교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떡꼬치를 만들고, 무한돌봄 위기가정 사연을 교내에 게시하는 등 교내 홍보에 나섰다.화성시무한돌봄 서부네트워크팀이 추천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다섯가정의 사연을 게시하고 이 사연을 읽은 학생들이 떡꼬치를 구입하고 자신이 돕고 싶은 가정을 골라 스티커를 붙여 나눔의 행사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짧은시간 동안의 행사였지만 300여명의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해 40여만원의 성금이 모금 됐다.행사를 진행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던 김산(한신대학교 영문학과 3학년) 학생은 작은 나눔이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경국 화성시무한돌봄 서부네트워크 팀장은 대학생의 자발적인 나눔문화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확산된다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오산시가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오산시민의 날 행사, 스케이트장 운영 등 각종 행사 및 축제에 대해 성과평가제를 도입키로 했다.14일 시에 따르면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열리는 축제 등 각종 대규모 행사에 대한 사후평가제를 내년부터 도입, 시민들이 원하고 참여하는 효율성 중심의 행사로 전환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민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성과평가위원회를 구성, 행사 후 2개월 내에 위원회를 개최해 행사의 계속 추진 여부들을 결정하기로 했다.위원회는 사업의 표율성, 참석대상자의 적절성, 장소 및 주차장교통대책 등의 적정성, 부대행사의 효율성, 행사경비 및 예산책정 계획, 실생과정, 계획대비 집행 실정 등을 평가한다.또 시민, 민원인, 직원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설문 및 ARS, 면접, 우편조사 등을 실시해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 및 개선책 등도 강구한다.시는 위원회 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75점 이상의 행사는 계속하거나 확대 개최하고, 60점 미만의 행사는 중단하거나 예산을 지원하지 않을 방침이다.이와 함께 행사 및 축제의 성격이 유사하거나 중복 행사 등은 통폐합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각종 행사가 중구난방식으로 열려 예산낭비는 물론이고 방문객 수 늘리기, 지역경제 활성화 저해 등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제기돼 종합적인 평가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키로 했다며 행사 및 축제에 대한 개선방안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직원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오산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분재키우미 동아리가 지난 8일부터 시청 1층 로비에서 1년간 틈틈이 키어 온 국화분재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동아리 회원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올초부터 수시로 모여 묘목을 직접 구입한 뒤 국화 부엽토 준비, 삽목, 비배관리, 전지, 분갈이 등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그 결과, 전시물도 목부작과 석부작 등이 전시되는 등 전문가 수준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이재영 분재키우미 회장은 34명의 회원과 6명의 고문이 이번 전시회를 위해 1 년간 매주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며 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화성동부경찰서가 전국 최초로 교통홍보 방송차량을 운영하면서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9일 화성동부서에 따르면 교통사망사고 반으로 줄이기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교통홍보 방송차량을 자체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이 교통홍보 방송차량은 교통사망사고 다발지역과 시간대를 분석한 뒤 농촌지역, 스쿨존, 주요 교차로, 역 및 터미널, 공장지대 등을 순회하며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학교장, 어린이 등 눈높이에 맞는 교통질서 지키기를 홍보 중이다.교통홍보차량을 운영한 지난 3개월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건수는 320건으로 지난해 357건에 비해 무려 37건이나 줄었다.특히 사망자는 9명에서 3명으로, 부상자는 586명에서 501명으로 무려 85명이나 감소했고 대형교통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교통홍보차량은 교통질서 확립 외에도 농촌 마을이나 스쿨존, 우범지대를 순회하며 방송함으로써 농작물의 절도 및 아동 성범죄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 관계자는 3개월간 사고가 크게 준 것은 단속보다 계도 활동이 효과적임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
오산시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지방세 체납액 전 직원 책임징수제를 이달 한달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개 부서는 징수 독려 목표액을 설정하고 고액고질 체납자의 거주지 파악 및 실태조사에 나섰다.또 만성화된 체납액에 대해서는 체납원인 분석 및 납부 독려로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차동차세 체납차량 영치시스템을 통해 주야간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사회단체에 대해서도 보조금을 지원하는 관련 부서가 직접 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체납액 납부를 독려키로 했다.시 관계자는 그동안 100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현지출장 등을 통해 10월 말까지 31억9천500만원의 이월체납액을 정리했다면서 경기악화에 따른 재정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전 직원이 체납세 걷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올해 예산 2천59억2천200만원을 1차 추경을 통해 2천48억8천900만원으로 감경한 데 이어 내년도 예산안 역시 2천43억3천500만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산=정일형기자 ihjung@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