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만의 끼와 실력으로 평택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거예요. 올해 평택시 청소년홍보대사로 선발된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남희) 학생들의 포부. 세계 각국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네이티브급 외국어 실력을 물론이고, 젊은 학생들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으로 평택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것. 특히 영어부문에 지원석군, 일본어 부문에 이희찬군, 중국어 부문에 정혜민양 등 3명의 청소년홍보대사가 각 부문에서 실력을 앞세워 시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그동안 이들 학생은 각종 행사장을 누비며 특유의 창의적이고 화기애애한 통역으로 주목받으며, 통역의 재발견, 통역계의 능력자라는 평을 얻을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중 지도 교사로부터 털털하고 유머러스한 호탕한 통역의 달인이라 칭해지는 이군은 평택시와 최근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마쯔야마시 에히메 마라톤대회 통역도우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군은 대회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평택의 관광과 문화에 대해 공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시의 위상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의 아름다움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지난해 청소년홍보대사인 김은솔 양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평택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송탄국제교류페스티벌 등에 통역자원봉사자로 참여, 외국인들을 상대로 평택의 문화와 관광을 소개해 뿌듯했다며 후배들도 단순히 통역의 기술에만 집중하지 말고 시 홍보대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외국인들과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체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국관광등학교 김남희 교장은 한국관광고등학교는 서해안시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평택시와 평택항의 우수성을 알리는 청소년홍보대사를 선발,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발전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역업체를 외면하고 이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외면하고 있다며 업체 대표가 분신하는 일이 벌어졌다. 8일 오전 10시30분께 평택시 이충동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직할사업단 인근에서 예주산업 대표 이종호씨(47)가 생존권수호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고 머리를 삭발한뒤 왼쪽 손과 팔뚝에 불을 붙여 분신했다. 이 대표는 분신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선언문을 통해 LH공사에 시설물 철거를 비롯한 벌목, 무연고 묘 이장, 지하수 폐공, 함바운영, 인력공급 등에 지역민들의 참여를 요청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고덕신도시 건설시 함바운영을 비롯한 각종 하도급 등에 지역업체는 물론 이주민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그는 LH는 물론 평택도시공사 등에도 이주민 단체나 지역업체들이 사업에 참여할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묵살을 당했다며 LH 등이 평택주민들을 끝까지 외면하겠다면 오른쪽 손도 분신해 시민들의 분노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LH의 한 관계자는 생계조합 등이 고덕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철거, 벌목 등 각종사업의 참여를 요구하고 있어 주민생계 지원에 대해서는 지원가능한 부분을 검토해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공기업의 모든 사업은 법령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시행해야할 의무가 있어 특정업체에 일방적인 참여보장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수원지검 평택지청이 여성ㆍ아동 범죄 피해자들이 아늑한 공간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조사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8일 평택지청은 민영선 지청장과 이기옥 2부장, 김영신 검사, 오원석 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햇살마루 현판식을 가졌다. 민 지청장은 이날 자리에서 여성ㆍ아동에 대한 성폭력 범죄가 급증하고, 피해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발맞춰 여성ㆍ아동 피해자들을 위한 편안한 면담ㆍ조사공간을 마련했다며여성ㆍ아동 피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 지청장은 향후 햇살마루에서의 면담 및 조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여성ㆍ아동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방지하는 등 여성ㆍ아동 피해자들의 보호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햇살마루는 따뜻한 햇볕이 비추는 곳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여성ㆍ아동 범죄 피해자들이 편안하게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택지청이 직원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해 명명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소방서 직원들이 매년 소외계층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을 위한 무한 돌봄 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어 사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송탄소방서 소방관들은 지난해 소화기 507개를 비롯해 감지기 585개 등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534가구를 방문,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했다. 이와 함께 수급자 534가구에도 소화기를 비롯한 감지기를 보급하는가 하면 전기ㆍ가스 시설 점검 등 다양한 안전서비스 제공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는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자 또한 전년 대비 53% 감소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또 지난 2011년도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672가구에 감지기를 보급하는 등 소외계층 등이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가호호를 방문, 차단기 등을 점검하는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로 인해 지난 2011년에는 화재로 인해 사망자가 급격히 감소하는 성과를 이뤄내며 시민들에게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서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종환 서장은 소방법이 지난 해 개정돼 주택에도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가 의무화 됨에따라 기초생활 수급자 중 20%를 선정, 기초소방시설을 제공했다며이같은 노력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인명피해가 현저하게 줄었다고 말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김선기 평택시장은 2013년 새해에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키워나가면서 자율과 책임, 참여와 화합 등 높은 시민정신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일류도시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연 2회 실시하고 있는 시민과의 대화에 내실을 기하고 각종 시민사회단체, 소규모 자생단체와의 간담회를 확대 운영해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 거버넌스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새해에는 평택시 공직자들과 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시의 더 큰 발전과 미래를 위해 소통과 화합을 더욱 높여 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주요 시정 계획은 -먼저 고덕삼성산업단지의 본격 착수로 첨단산업도시 발전을 더욱 촉진시켜 나가겠다. 삼성산업단지 400만㎡ 부지는 오는 4월부터 기반공사를 시작, 2016년부터는 가동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다. 또 LG전자 등의 진위 2산업단지도 264만㎡ 가운데 132만㎡ 부지는 올해 안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하겠다. 새롭게 배치한 황해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 571만㎡는 포승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말부터 보상과 착공이 이뤄지도록 하고 타 산업단지 6개소 944만㎡에 대해서도 개발이 촉진되도록 노력하겠다. ▲산업단지와 신도시 등 개발로 인해 시가 급성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은 -수도권 남부지역 중 평택은 넓은 평야와 항만 등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급성장하고 있다. 이를 대비해 올해 3개 구청 대도시를 목표로 도시개발정비사업에 집중하겠다. 우선 고덕신도시는 1단계 사업으로 446만㎡로 확장해 오는 3월 중 착수토록하고 고덕신도시내에 40만㎡ 규모의 행정타운을 구상하면서 안중출장소, 남부 및 서부 복지타운 건립을 준비해 3개 구청의 대도시 행정체제에 미리 대비해 나가겠다. 이와 함께 항만교통물류도시의 기반을 강화하면서 대중교통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평택항은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과 접안시설 증설,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KTX신평택역 및 광역환승센터 조기착공을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복지, 문화, 교육 등에 대한 계획은 -복지문화건강이 함께 꽃피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도 집중할 것이다. 우선 남부복지타운을 오는 2015년까지 신축하고 서부복지타운 건립을 추진해 이미 운영 중인 팽성과 북부복지타운과 함께 체계적인 복지시설에 통합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또, 교육에도 집중 투자해 첨단산업도시의 인재육성을 뒷받침해 나가겠다. 애향장학금 수혜인원을 확대하고 공교육 향상을 위해 시의 14개 인문계 고등학교 전부를 자율화고교 육성 차원에서 지원해 나가겠다. ▲지역 특성을 감안한 중점 사업 계획은 -평택은 도농복합도시로써 도시화 뿐만 아니라 친수생태친환경을 바탕으로 전원농업도시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모산골 평화공원, 부락산 테마공원, 안중레포츠공원, 농업생태공원, 내리수변문화공원 등 권역별 5대 공원을 균형 있게 조성해 나가겠다. 아울러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으로 다문화 시대를 대비해 지구촌문화도시 기반을 마련, 가속화해 나갈 것이다. 오는 2016년 주한 미군기지 이전과 함께 이뤄지는 미군, 군속 및 가족과 결혼이민자, 혼인귀화자 증가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평택시가 모범적인 다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 ▲끝으로 시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민선5기 2년여 동안 다져온 한 단계 높아진 행정 역량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단일 투자로는 세계적 규모인 400만㎡ 부지의 고덕삼성산업단지 착공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시 발전의 큰 획을 긋는 쾌거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LG전자단지 착공, 황해경제자유구역 착수 등 오는 2020년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한 디딤돌을 준비해 나가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이다. 평택시 1천700여 공직자는 이러한 도시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뒷받침할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한 새해의 역점사업들과 중점추진 시책들을 슬기롭고 책임있게 완수해 나가겠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언제든지 아낌없는 조언으로 시정과 시 발전을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소방서 직원들이 매년 소외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무한돌봄 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어 사회 귀감이 되고있다. 송탄소방서 소방관들은 지난 한해동안 소화기 507개를 비롯 감지기 585개 등을 기초생활수급자 534가구를 방문,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했다. 이와함께 수급자 534가구에도 소화기를 비롯한 감지기를 보급하는가 하면 전기ㆍ가스 시설 점검 등 다양한 안전서비스 제공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해의 경우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자 또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또 지난 2011년도에는 기초생활수급자 672가구에 감지기를 보급 하는 등 소외계층 등이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가호호를 방문, 차단기 등을 점검하는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로인해 지난 2011년에는 화재로 인해 사망자가 급격히 감소하는 성과를 이뤄내며 시민들에게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서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에대해 최종환 서장은 소방법이 지난 해 개정돼 주택에도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가 의무화 됨에따라 기초생활 수급자 중 20%를 선정, 기초소방시설을 제공했다며이같은 노력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인명피해가 현저하게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서장은 이같은 성과는 직원들이 화재예방을 위해 가가호호를 방문,이웃들을 위로하며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이다며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으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 붙였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국제여객선인 일조동방호에서 식사 후 호흡곤란을 일으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태(본보 3일자 14면)에 빠진 가운데 원인은 방부제 역할을 하는 아질산나트륨을 복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3일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보따리상들이 미역국이 싱겁다며 국에 넣은 소금은 제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쓰여지는 아질산나트륨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K씨(58)가 미역국의 간을 맞추기 위해 아질산나트륨을 사용해 이같은 변을 당했다며 조만간 K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원대희)는 지난해 12월31일 난방비 걱정으로 한파에 더욱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대상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2천 장을 전달했다. 앞서 평택안성지사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6만 원을 기부, 연탄을 구입했다. 특히 이날 공사직원들은 이희태 시의장을 비롯해 서정동 공무원 등과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정마다 일일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실천과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원대희 지사장은 공사가 할 일은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낡은 건물을 비롯한 각종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을 한 치의 빈틈없이 점검하는 것이지만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봉사하는 것도 보람된 일이라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국제로타리 3750지구(총재 김미영)는 지난 28일 사랑의 불씨를 배달하는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연탄 1만2천장(6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기증한 연탄은 연탄나눔은행을 통해 추운 한파속에 난방비 걱정으로 동절기를 힘들게 보내는 홀몸노인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김선기평택시장을 비롯한 국제로타리지구 임직원들과 봉사단체인 인터랙트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복동 소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참가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미영 총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올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 곳곳 소외된 불우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