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평택지청과 평택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3일 지청 대회의실에서 유상범 지청장과 김석우 부장검사, 오원석 센터 이사장, 범죄피해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마음 전달식'을 가졌다.사랑의 마음 전달식은 올 한해 발생한 범죄 피해자들 중 경제적 여건이 어렵거나 심각한 범죄 피해를 입은 25명을 초청, 사회적 기업(무지개 공방)에서 제작한 칠보공예 제품 및 방한복 등을 전달하기 위해서다.평택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이날 25명에게 긴급 생활지원금을 비롯한 학자금, 병원치료비 등으로 1인당 50만원~300만원까지 총 1천78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원이 지속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범죄피해자들은 그동안 범죄의 악몽에 크게 시달려왔는데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용기를 얻었다며새희망으로 삶을 살수있게 해준 평택지청과 평택안성피해자 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이에대해 유상범 지청장은 범죄피해자들이 겪는 고통은 쉽게 치유가 어렵겠지만 사랑으로 이들의 아픔을 감싸안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이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에 복귀할수 있도록 검찰이 앞장서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한편 칠보공예 제품을 전달한 (주)무지개 공방은 평택지청이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범죄피해자들이 사회에 복귀할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심리, 미술치료 등을 펼쳐왔다.평택=최해영기자 hychoi@ekgib.com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소재 (주)만도는 지난 19일 본사 및 브레이크 사업본부가 위치한 평택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행복실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주)만도는 이날 20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배추 5천포기 분량의 김장을 담궈 평택시에 전달하였으며, 만도의 협력업체에서는 1천만원 상당의 유류상품권을 마련하여 기탁했다.이날 마련된 김장은 10kg단위로 포장되어 각 읍면동에서 추천된 1천250가구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었으며 유류상품권은 가구당 20만원씩 50가구에 전달되었다.만도의 신사현 사장은 김장을 전달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함으로써 행복나눔과 사랑실천을 통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김장담그기에 참여한 한 직원들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저소득 가정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선기 평택시장은 세계적인 재정위기와 경기위축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만도같은 업체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고 있다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평택=김덕현기자 dhkim@ekgib.com
평택시는 2012년도 예산을 9천694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평택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9천284 억원보다 4.4%(410억원) 증가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182억원이 증가한 7천013억원, 특별회계는 228억원이 증가한 2천681억원 수준이다. 지방세는 소폭(3.4%)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세외수입은 체비지 매각수입, 전입금과 잉여금 및 이자수입 증가로 올해 당초예산 대비 8.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올해 당초예산 1천648억원보다 95억원(5.8%)이 증가된 1천743억원으로 눈에 띄게 편성했다. 또 기성시가지 교통 환경 개선 등 신속하고 편리한 교통도시구축을 위해 1천288억원 편성하고 모산골 평화공원 조성, 내리공원 조성, 부락산 테마공원 조성, 학현도시자연공원 조성, 소하천정비사업 등 지역의 체계적인 균형발전 구축에 809억원을 확보했다. 교육분야에는 155억원이 마련됐으며 문화관광 분야에 439억원, 우수축산물 학교급식지원 등 풍요로운 농촌 만들기에는 488억원을 각각 책정했다.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그동안 다소 원칙과기준이 없이 운영되고 있던 예산에 대한 낭비비효율성을 차단하고 건전재정운용을 위해 경직성 경비 예산 증가 및 지방채 신규발행을 억제했다며 시민의 세금이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재정의 효율성과 원활한 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덕현기자 dhkim@ekgib.com
술집여주인을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뒤 커피 배달을 온 다방 여종업까지 성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평택경찰서는 21일 술집 여사장을 목 졸라 살해하고 여관으로 배달을 온 다방 여종업원 마저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살인 등)로 L씨(28건설노동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18일 밤 10시25분께 평택시 합정동 K유흥주점에서 여사장 A씨(58)를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뒤 현금 50여만원과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L씨는 또 19일 오전 11시30분께 서정동의 한 모텔에서 커피 배달을 온 다방 여종업원 B씨(29)의 목을 조르고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L씨는 A씨가 외상을 거부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평택=최해영기자 hychoi@ekgib.com
평택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최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평택항 및 포승공단내 대량위험물 제조저장취급업소 11개 공사 및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량 위험물 화재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홈약 1만리터 곳간제 소방응원협정 체결식을 가졌다.평택=최해영기자 hychoi@ekgib.com
소외된 이들을 위해 12년여동안 매년 한결같이 독거노인에 무료급식을 펼치는가 하면 장학사업, 연탄나눔행사, 이미용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이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선행의 주인공인 연탄길봉사회(회장 김명복)는 지난 1999년 쌍용자동차 소속 4명의 근로자가 봉사활동을 위해 설립됐다.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모토 아래 시작된 이 모임은 현재 55명의 정회원과 336명의 후원회원 등 총 391명으로 구성돼 매주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등을 펼치며 지역봉사의 이정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들이 이렇게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것은 연탄길회가 봉사를 시작한 후 12년여동안 6억여원의 후원금을 모아 수만여명에게 무료급식 및 도시락배달을 해주는가 하면 천혜보육원 중고생 대상 봉사프로그램 진행, 사랑의 쌀 배달, 이미용봉사,장학사업,목욕봉사 등을 펼쳐왔기 때문이다.지난 6일에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급식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비전어린이 공원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노인 수백여명이 연탄길에서 제공한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환한 함박 읏음이 그칠줄 몰랐다. 이날 식사를 마친 한 노인은 너무 맞있게 식사를 제공 매주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며단 한차례도 거르지 않고 매주 무료급식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봉사를 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 저절로 눈시울이 붉어진다고 말했다.연탄길 회원인 곽용섭 쌍용자동차 팀장은평택역 광장에서 시작할 당시는 화덕을 비롯한 의자, 천막 등 장비가 없다보니 냉동식품을 녹인 후 1회용 그릇에 담아 급식을 했다며이제는 회원이 늘어 식자재 장비를 비롯한 배식장소 등이 마련돼 더많은 노인들에게 급식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회원들도 가정과 직장문제 등이 있을텐데 무료급식에 매주 참석 하는것은 회원들이 봉사의 기쁨을 알기 때문이다라며 나를 따듯하게 하고 아름답게 만들수 있는 것이 봉사인 만큼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평택=최해영기자 hychoi@ekgib.com
평택시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건설산업 수주의 양극화가 맞물리면서 지역건설경기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건설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코자 구성한 평택시 지역건설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전위원회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 행정안전부에서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분할발주 제도의 취지를 살려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개발사업으로 시행 하는 50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분할발주가 가능토록 하고 100억원 미만의 건설공사는 실적공사비 적용을 제외하는 내용의평택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지원조례를 개정키로 했다.이 조례가 개정되면 시에서 발주되는 평택지역개발사업 외 50억원이상 대형공사들에 대해 분할발주가 가능하고 100억원 미만 건설공사에 실적공사비 적용을 제외토록 해 지역건설업체들의 직접적인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적공사비 적용으로 인한 건설업체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또 시에 산재한 대규모 사업장들에 지역건설업체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시 관내 공장아파트 등 대규모건설 공사에 지역건설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해당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관계기관 책임자를 위원으로 위촉키로 결정했다.또한 천혜의 자연자원인 평택호관광지 개발을 촉진하고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장기적으로 관계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가칭평택호관광지개발 추진위원회구성 및 지역경제 및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학술연구용역 검토 등 시의 발전과 지역경제 및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 관계자는 평택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지원조례가 개정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침체되어 있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ekgib.com
평택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이 개항 이래 최초로 100만대를 돌파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일 평택항을 통해 지난 10월까지 처리한 자동차 물동량이 105만1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이같이 평택항으로 통한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 증가는 기아차와 현대차의 수출량 증가와 함께 수입자동차 물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기아차(56만900여대)와 현대차(9만2천여대)가 전년대비 20%의 증가 실적으로 기록한데 이어 수입차 또한 8만9천여대를 처리하며 60%의 증가율을 나타냈기 때문이다.이와함께 지난 7월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관세가 인하 되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유럽산 자동차 물량이 크게 늘고 있는 점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따라서 자동차 물동량의 경우 울산항에 이어 2위에 기록했던 평택항은 2006년 71만7천127대, 2007년 65만568대, 2008년 59만25대, 2009년 65만9천649대, 2010년 94만7천363대를 처리 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고수, 자동차 허브항의 위상을 정립하고 있다. 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은 서해안 항만 중 유일하게 미주, 유럽 등의 항로를 운항하고 있다며 최간조시 14m의 수심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처리물량이 120만대를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평택=최해영기자 hychoi@ekgib.com
평택시가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이 운영하는 위드커피 1호점이 경기도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았다.위드커피 1호점은 지난해 6월 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 개소하여 학교를 졸업하고 오갈 곳이 없었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마련하여 주므로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응 훈련으로 보다 나은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했다.그결과 위드커피 1호점은 공무원은 물론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안정적으로 지리매김을 하였고 특히 장애인 부모들의 부양부담도 덜어주는 1석3조의 사업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위드커피가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착한도시락, 어린잎채소 재배사업, 영유아용품 재활용 전문매장, 친환경 전통 장 제조 사업 등의 취약계층에게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이 사업을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평택=김덕현기자 dhkim@ekgib.com
평택시송탄출장소(소장 이계은)는 지난 15일 저소득 위기가정 등 사망자에 대한 장사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관활지역 장례식장 대표자(중앙장례식장,메디웰장례식장,송탄장례문화원)와의 위탁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위탁협약은 무연고가족 등 저소득층 위기가정에 대한 신속한 장례절차 이행 및 장사를 경감 지원해 줌으로써 주민의 경건한 인권보호 및 안정적인 가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처하고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공동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키로 했다.특히 무연고 저소득 위기가정 사망자 가족을 위하여 300여만원에 상당하는 장례식장 비용을 90만원과 100만원으로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경감지원을 위한 서비스 지원 대상으로서는 1순위 평택시 추천 위기가정, 2순위 행려사망자는 장사비용을 각각 90만원, 3순위 국민기초수급자가정과 4순위 사회복지시설 입소 사망자는 각각 100만원으로 장사비용금액을 결정했다. 서비스 지원방법으로서는 병의원 진료 입소사망자, 행려사망자, 국민기초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입소 사망자의 관계자 또는 연고자등으로부터의 장사지원 서비스 요청이 있으면 장례식장등의 관계자는 사체를 검안 인수하며, 연고자 및 관계자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장사일정에 따라 망자의 예를 최대한 갖추어 장사절차를 이행하도록 협약했다,또한 장사 종료 후 관계자 및 연고자는 장사비용을 일괄 정액 지급함으로써 장사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무연고 위기가정 등의 장사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상호 이행토록 함으로써 관할지역의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커다란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였다.평택=김덕현기자 dhkim@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