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바람 문화의 향기… 4계절 四色… 思索…

화성시는 서울시 면적에 비해 1.2배인 844㎢로서 경기도내에서 2번째로 넓은 도농 복합도시다. 특히 수도권 연접지로 경부서해안 고속도로와 철도, 국도 등이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로 사회간접시설이 잘 갖춰진 개발 잠재력이 큰 지역이다. 이를 방증하듯 현재 화성시는 인구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산업시설,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가속화되고 있다. 이같이 수도권 주민들의 왕래가 잦아지면서 충효의 전통문화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화성시의 관광상품도 재조명되고 있다. 시는 3월 초부터 City Tour를 운영할 방침이다. 시티투어의 올해 테마는 착한 사람들의 착한 여행-하루다. 착한 사람들의 착한 여행-하루는 조급하게 코스만 도는 여행이 아니라 문화와 역사를 천천히 이해하고 사색할 수 있는 테마로 기획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4계절 특성에 맞는 계절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City Tour 100%즐기기 착한 여행이란 테마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City Tour는 3월12일부터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2천원이다.참가비를 내고 오전 9시 화성시 반송동 동탄센트럴파크 앞이나 오전 9시10분 병점역 동부출장소 앞으로 나가면 45인승과 35인승 시티투어 버스에 오를 수 있다.첫째 주 일요일에는 테마여행이 진행되며 둘째 토요일은 문화의 숨결, 셋째 일요일에는 자연의 숨결, 넷째 주 토요일에는 바다의 숨결, 다섯째 주 일요일에는 테마투어로 이뤄져 있다.정기투어는 문화의 숨결과 자연의 숨결, 바다의 숨결로 진행되며 테마투어는 계절에 맞는 지역축제와 연계해 입파도 등의 섬투어, 농어촌마을 체험, 화성8경, 당성 등을 둘러 볼 수 있다.구체적인 투어 내용 및 코스는 다음과 같다. 문화의 숨결 정조대왕의 효심과 정신을 엿보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융건릉, 조상의 숨결이 살아 있는 용주사, 수원시와 연계해 정조대왕의 업적인 수원화성과 행궁을 둘러보고 31운동의 자주적 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기릴 수 있는 제암리31운동 기념관을 방문하는 코스다. 자연의 숨결 1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공룡알화석지와 함께 우리나라 백두대간의 모형에 깽깽이풀만병초꼬리진달래 등 1천여 종의 자생식물 및 희귀식물이 식재되어 있는 우리꽃식물원이 포함되어 있다. 바다의 숨결 화성호의 철새탐조와 궁평사구 생태계, 고렴지구 갯벌 등 점차 사라져가는 갯벌생태계를 둘러보는 코스다. 테마투어 형도의 철새도래지, 시화호, 전곡항, 자전거 투어 등 시화호를 테마로 한 투어다. 또 유기농업 체험활동, 가시리마을 농촌체험, 백미리 어촌마을체험, 바다낚시 등 도시와 농촌의 만남, 창문아트센터 예술체험을 테마로 한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지는 투어도 있다. 이와함께 원효의 해골물 이야기와 당나라와의 교역이 이뤄졌던 당성, 화성8경 중의 하나인 융건릉의 백설, 궁평낙조 등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코스도 마련돼 있다. City Tour Calendar 3월 △12일(토) 문화의 숨결=융건릉~수원화성 △20일(일) 자연의 숨결=남양성모성지~우리꽃식물원~제암리 △26일(토) 바다의 숨결=철새탐조~궁평리사구~고렴갯벌4월△3일(일) 테마투어=곤충농장 △9일(토) 문화의 숨결=융건릉~수원화성 △17일(일) 자연의 숨결=공룡알화석지~우리꽃식물원△23일 (토) 바다의 숨결=철새탐조~궁평리사구~고렴갯벌5월 △1일(일) 테마투어=농촌/목장체험 △8일(일) 테마투어=제부도~신흥사~당성 △14일(토) 문화의 숨결=융건릉~수원화성△22일(일) 자연의 숨결=공룡알화석지~우리꽃식물원 △28일(토) 바다의 숨결=철새탐조~궁평리사구~고렴갯벌6월 △5일(일) 테마투어=지역축제 연계△11일(토)문화의 숨결=융건릉~수원화성△19일(일)자연의 숨결=공룡알화석지~우리꽃식물원△25일(토) 바다의 숨결=철새탐조~궁평리사구~고렴갯벌7월 △3일(일) 테마투어=백미리 어촌마을 체험△9일(토) 문화의 숨결=융건릉~수원화성 △17일(일) 자연의 숨결=공룡알화석지~우리꽃식물원 △23일(토) 바다의 숨결=철새탐조~궁평리사구~고렴갯벌 △31일(일) 테마투어=백미리 어촌마을체험8월 △7일(일) 테마투어=입파도 섬 투어 △13일(토) 문화의 숨결=융건릉~수원화성 △21일(일) 자연의 숨결=공룡알화석지~우리꽃식물원 △27일(토) 바다의 숨결=철새탐조~궁평리사구~고렴갯벌 9월 △4일(일)테마투어=지역축제 연계~포도축제 △18일(일) 자연의 숨결=공룡알화석지~우리꽃식물원 △24일(토) 바다의 숨결=철새탐조~궁평리사구~고렴갯벌10월 △2일(일) 테마투어=전곡항(고렴지구)~신흥사~당성△8일(토) 문화의 숨결=융건릉~수원화성 △16일(일) 자연의 숨결=공룡알화석지~우리꽃식물원 △22일(토) 바다의 숨결=철새탐조~궁평리사구~고렴갯벌△30일(일) 테마투어=창문아트센터~지역축제11월 △6일(일) 테마투어=지역축제 연계△12일(토) 문화의 숨결=융건릉~수원화성 △20일(일) 자연의 숨결=공룡알화석지~우리꽃식물원 △26일(토) 바다의 숨결=철새탐조~궁평리사구~고렴갯벌12월△4일(일) 테마투어=궁평항 낙조 △10일(토) 문화의 숨결=융건릉~수원화성 △11일(일) 자연의 숨결=공룡알화석지~우리꽃식물원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화성시 20% 줄이기로

화성시는 오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20% 줄이기로 했다.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김진흥 화성부시장을 팀장으로 한 화성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했다.시는 그동안 음식물쓰레기 관리를 수집, 운반, 재활용 촉진 등 사후처리를 중심으로 이뤄져 왔던 것을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발생 자체를 억제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낭비없는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했다.태스크포스팀은 조례개정,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도입 등 제도를 개선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발생원인별 감량 컨설팅 등 실천가능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하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구체적인 방식을 선정하고 대량배출사업장(식당, 집단급식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오는 6월에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번에 발족되는 태스크포스팀을 우선적으로 오는 2012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결과를 바탕으로 연장할 계획이다.한편 태스크포스팀은 부시장을 팀장으로 환경자원과장을 제1반 반장으로 하여 총 4개반에 12명의 인원으로 구성된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화성시 장학관 “월 10만원 보금자리 인기 짱”

최근 전셋값 폭등으로 하숙방이나 자취방을 구하기가 어려운 가운데 화성시가 서울에서 운영중인 2개의 장학관이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화성시 장학관 입사생 선정 결과 114명의 신규 입사생 모집에 399명의 지원자가 몰려 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입사가 결정된 학생은 신규 입사생 114명과 재입사 선발된 150명을 포함해 모두 264명으로 오는 26일부터 입사, 신학기를 준비한다. 장학관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단연 싼 이용료와 독서실,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이 구비된 쾌적한 생활환경 때문이다.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1장학관(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의 경우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월 사용료는 10만원이다. 또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제2장학관(서울시 도봉구 창동)은 월 사용료 10만원, 식당 이용료 7만2천원 등 월 20만원도 안되는 최저 비용으로 최고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특히 사감(지도교사) 5명(제1장학관 2명, 제2장학관 3명)이 생활지도를 맡고 있어 안전한 기숙사 생활로 여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실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이번 입사생 264명 중 여학생 비율이 164명(66%)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장학관 입사 경쟁이 치열하다며 특히 편리하고 값싼 사용료로 재입사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mg@ekgib.com

‘감동+배려’ 여행문화 확 바꾼다

화성시가 환경과 인간, 자연을 생각하고 감동과 배려가 있는 새로운 여행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2011년 화성시 시티투어를 착한 여행 하루로 정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키로 했다.8일 시에 따르면 화성시와 함께하는 착한 여행 - 하루는 조상의 숨결이 살아 있는 용주사, 융건릉, 제암리를 비롯해 1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공룡알화석지, 궁평항과 전곡항, 형도 국화도 등 다양한 여행코스로 진행된다.특히 시티투어를 탄소 발생 최소화 및 자연보호를 위해 1회용품 사용금지, 여행지 도착 후 30분 이상 도보여행, 재래시장 방문을 통한 지역 특산품 구매 등 이른바 착한 여행으로 진행한다.착한 여행 하루의 1인당 참가비는 1만2천원으로 매주 진행하는 정기투어와 도시와 농촌, 사람을 느낄 수 있는 테마투어, 자연과 함께하는 1박2일투어로 나누어 진행된다.정기투어는 문화유적투어(동탄~용주사 융건릉~원평허브농원~제암리 31운동 유적지)와 자연생태투어(봉담~우리꽃식물원~매향리기념관~화성호 궁평항), 연안투어(향남~공룡알화석지~형도~전곡항~곤충농장)로 구분된다.테마투어는 형도의 철새도래지, 시화호 전곡항, 자전거 투어 등 시화호를 테마로 한 투어와 유기농업 체험활동, 가시리마을 농촌체험, 백미리 갯벌체험, 바다낚시 등 도시와 농촌의 만남, 창문아트센터 예술체험을 테마로 한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1박2일 투어는 철새의 보고인 시화호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전곡항에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리산 둘레길 등 여행객으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 사례를 보면서 사람과 자연, 여행객과 현지인 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착한 여행 하루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m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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