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이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정책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해 시상하는 전국 단위 평가다. 올해는 총 167건의 사례가 각축을 벌인 가운데, 시흥시의 사업은 전문가들의 엄격한 3차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단체(시) 부문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최우수상을 거머쥔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은 제조업의 만성적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흥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손을 잡고 추진한 일자리 프로젝트다. 특히 ‘지역 고교-대학-기업’을 하나로 묶어 청년의 교육부터 취업, 지역 정주까지 책임지는 ‘전주기 통합모델’을 전국 최초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흥시는 사업 시행 1년 만에 취업 연계율이 209% 상승하고 참여 기업이 100% 확대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수상에 이은 잇따른 낭보로, 시흥시의 일자리 정책이 안정 궤도에 올랐음을 입증했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구조적 토대를 만든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청년이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처의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시흥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된 5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50분께 시흥시 한 빌라에서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얼굴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C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오전 5시50분께 사건 현장 인근에서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25년 이혼한 베트남 국적의 전처 C씨가 거주하는 해당 빌라를 찾았다가 현장에 함께 있던 B씨를 보고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A씨 역시 베트남 국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타인의 집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던 중 이를 알아챈 피해자를 폭행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시흥경찰서는 준강도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30분께 시흥시에 위치한 10대 B씨의 주거지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던 중 이를 저지하는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를 제압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으나 이에 실패하고 도주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를 특정, 범행 장소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종 전과는 없었으나, 범행 당시 전기충격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오는 20일 법정기념일인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 공존과 사회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나선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오는 17일 배곧1호광장(배곧동 217)에서 ‘세계인 주간’ 홍보 행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19조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핵심 프로그램인 ‘세계인 어울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퍼레이드에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국기를 활용한 행진이 펼쳐지며, 이주배경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다문화 존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알리는 피켓 캠페인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지구촌 한마음 클린데이’ 자원봉사 활동도 연계 추진된다. 참여자들은 배곧1호광장과 인근 해안 산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과 종량제 봉투 사용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내국인과 이주배경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세계인의 날 의미를 알리기 위한 홍보 전단도 현장에서 배부한다. 행사장에는 글로벌 포토존도 설치된다. 세계 전통의상을 착용한 참여자와 시민들이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해 자연스러운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촬영 사진의 개인 소장과 누리소통망(SNS) 공유를 통해 온라인 홍보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한편 ‘2026년 시흥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세계인의 날은 서로 다른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세계인 주간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시흥시를 만들어 가는 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교육부와 시흥시 평생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인 ‘인공지능(AI)·디지털생활교실’을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12월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과 인공지능(AI) 이해 및 실생활 활용 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 9시20분~11시까지 총 6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일상생활 편의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첫 수업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활용과 인공지능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실습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배우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사회참여팀으로 하면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직접 배워보니 생각보다 재미있고 유용했다”라며 “앞으로 스마트폰을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장은 “디지털 기술은 이제 어르신들의 일상과도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건강한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흥시가 약 37만명에게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30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시민이다. 다만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가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 자산가는 제외된다.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도 2차 신청 기간에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7월3일까지며, 혼잡을 막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은 온라인(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시루)과 오프라인(신용·체크카드 제휴은행 영업소, 선불카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모두 가능하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시흥화폐 시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원금을 모바일 시루로 지급받은 경우에는 임시사용처로 등록된 주유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이용 전 등록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사용 기한은 오는 8월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쓰지 않은 잔액은 소멸된다. 시의 2차 지급 대상자는 약 37만명 규모로, 1차 대비 지급 대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시는 보다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등 보조 인력을 전담 창구에 추가 배치하고, 접수용 장비와 민원 응대 환경도 확대 지원해 현장 혼잡과 대기시간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시민과 요양시설 입소자 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강화한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지급률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박건호 일자리경제과장은 “2차 지급은 대상 규모가 크게 확대되는 만큼 보다 촘촘한 현장 운영과 신속한 민원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인력과 행정 지원을 강화해 지원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4월27일부터 8일까지 1차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전체 대상자의 90.8%에 해당하는 지급률을 기록했다. 당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전담창구 운영과 통장협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고, 고령자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 5백여명에게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
시흥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나섰다. 시는 하절기 집중방역을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보건소는 기후변화로 모기·파리 등 위생해충이 증가하고 각종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관내 전 동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방역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사업은 살충제 분무뿐 아니라 위생해충의 생활사에 기반한 과학적·친환경적 방역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성충을 제거하는 기존 방식뿐 아니라 모기 유충 발생 단계부터 차단하기 위해 맨홀과 정화조, 물웅덩이, 하천 변, 집수정 등 주요 산란처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유충 구제 방식이 중심적으로 실시된다. 방역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천 변과 주요 공원, 다중이용시설, 주거지역 내 하수구와 배수로 등을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친환경 분무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관내를 5개 권역으로 나눠 보건소 방역반과 민간위탁 방역소독업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 오는 6월부터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방역단도 운영해 행정력이 미처 닿기 어려운 골목과 생활권 구석구석까지 촘촘한 방역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적극적인 방역소독으로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집 주변 고인 물 제거와 화분 받침대·빈 용기 비우기 등 모기 산란처 제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시가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을 향한 안전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제안전도시사업 이행진단 및 성과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라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한 국제 인증 제도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5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 시는 2022년 2월 국내 26번째, 세계 433번째 국제안전도시로 최초 공인된 이후 거버넌스·손상감시·취약집단 보호 등 6개 공인 기준에 따라 안전 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올해 예정된 2기 공인을 앞두고 그간의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자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남수 협성대학교 지역사회건강안전연구소 교수가 손상 예방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손상 감시체계 구축 현황, 취약 집단 보호 사업, 국내외 네트워크 참여 활동 등 1기 공인 이후 지금까지 추진해 온 안전 사업 성과를 종합 발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1기 공인 심사 결과에 대한 후속 이행 진단 ▲국제안전도시 6대 공인 기준 항목별 사업 성과평가 ▲2기 공인에 필요한 보완 과제 도출 및 향후 발전계획 수립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됐다. 용역 결과는 올해 실시되는 재공인 심사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2기 공인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더 안전한 시흥을 향한 출발점”이라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재공인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가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시가 ‘그냥드림’ 사업을 지난 12일부터 운영하고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지만 기존 복지제도 이용이 어려운 위기가구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가 운영하는 ‘그냥드림’ 사업장은 정왕역 부근에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운영 장소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간단한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작성과 기본 인적 사항 확인 후 즉석밥, 라면, 통조림 등 먹거리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첫 방문자는 별도의 소득 기준이나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으나 재방문 이용자의 경우에는 상담을 통해 생계·주거·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긴급복지, 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생활 속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현장과 가까운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시와 함께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받아 관내 약 3천400명의 개인 대상자와 사회복지기관 약 60곳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 문의는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로 하면 된다.
시흥시 학미숲작은도서관이 지역 내 아동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나섰다. 학미숲작은도서관은 즐거운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오는 19일부터 6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감상 프로젝트: 얼쑤 재미지다~ 우리 옛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즐거운지역아동센터에서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 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그림책을 함께 읽고 토론과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독서 활동뿐 아니라, 우리 옛 고전과 이를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화를 비교해 읽으며 깊이 있는 독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해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서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에게도 균등한 문화·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학미숲작은도서관은 이번 연계를 계기로 지역 공동체의 문화 거점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소래빛도서관 작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을 넓히고,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