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2025 멜론뮤직어워드 무대 오른다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2025 멜론뮤직어워드’ 출연진 라인업에 합류했다. 1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2월20일에 열리는 ‘2025 멜론뮤직어워드(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 3차 라인업을 발표, 지드래곤의 출연을 알렸다. 내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이미 두 차례 라인업 발표를 통해 NCT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드래곤은 앞서 2월 발표한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멘쉬)’가 발매 4시간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솔로 아티스트 역대 최단 기록으로 멜론 밀리언스 앨범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타이틀곡 ‘TOO BAD(feat. Anderson .Paak)’는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등극, 수록곡 8곡이 동시에 TOP15에 진입했다. 이는 차트 개편 이후 최초다. 또 그는 올해 상반기 최다 감상자 수도 기록했다. 신곡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도 최근 최고 감상자 수를 달성했다. 이번 멜론뮤직어워드는 카카오뱅크 타이틀 스폰서로 진행되며 슬로건은 ‘Play The Moment’다. 여기에는 음악으로 연결되고 기록되는 모든 순간들을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만나자는 의미가 담겼다. 모든 티켓팅은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예매는 11월24일 20시부터 멜론 MVIP, VIP, GOLD 등급 회원이 대상으로 진행된다. 2차 예매는 11월27일 20시부터 멜론 이용권 보유 회원을 대상으로 열린다.

‘태풍상사’ 이준호, 말 그대로 ‘태풍급 활약’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최근 ‘태풍상사’로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패기 넘치는 초보 사장 강태풍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시대 고증을 위해 당시 자료화면을 찾아보며 레자 재킷, 청청 패션 등 여러 의상들을 사비로 직접 구매해 1990년대 힙을 재현하며 몰입감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다양한 애드리브를 적극적으로 펼치며 극의 재미를 풍성하게 채웠다고 평가받는다. 또 첫 방송부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그는 작중 ‘슈박 안전화 광고’ 장면에서 유려한 턴과 현란한 무빙을 뽐냈다. 이 밖에도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현장 라이브로 완벽히 선보였다. 태풍상사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이나정 감독은 이준호의 활약과 관련해 “가수로서 K팝의 정점에 이미 한 번 섰고, 배우로서도 K드라마의 정점에 충분히 섰다고 생각한다”며 “양쪽에서 정점에 선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면을 ‘태풍상사’라는 극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고 캐스팅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태풍상사는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며 전국 가구 최고 10.6% 시청률을 달성,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울러 이준호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드라마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드라마 브랜드 평판과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국민 엄마’ 김미경, ‘당신이 죽였다’로 스릴러 장르까지 섭렵…존재감 입증

배우 김미경이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서 묵직한 감정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미경은 주인공 조은수(전소니 분)의 어머니 박계순 역을 맡았다. 남편의 폭력 속에서도 오랜 세월 침묵하며 살아온 계순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자신의 현실에 순응하며 무기력하게, 침묵하며 살아가던 계순이 끝내 용기를 내는 과정을 사실감 넘치게 표현했다. 그는 낮게 떨리는 목소리, 미세한 표정 변화, 숨결과 눈빛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담아 박계순의 삶을 입체적으로 완성해 냈다. 자신의 딸 은수에게조차 감춰온 상처를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몇 마디의 대사만으로 진한 감정을 전달,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스릴러 장르 속에서도 ‘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김미경은 현실적인 감정 표현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장르의 경계를 넓혀가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나가고 있는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배우 김미경은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상속자들’, ‘또 오해영’, “닥터 차정숙”, “웰컴투 삼달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국민 엄마’로 등극,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그는 10월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한 ‘당신이 죽였다’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얄미운 사랑' 이정재·임지연, '비밀보장' 출격…유쾌한 예능감 뽐내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주연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이 웹예능 ‘비밀보장’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12일 공개되는 ‘비밀보장’ 543회에서 두 사람은 특유의 케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재치 넘치는 토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김숙이 ‘연예인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무명이 길었던 탓에 데뷔 30년 만에 연예인병이 왔다”고 털어놓자, 이정재는 “한번 즐겨보세요”라며 단호하면서도 위트 있는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숙은 “이정재 씨가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도 멘트와 제스처 하나하나가 멋졌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송은이 역시 과거 예능 ‘느낌표’ 촬영 당시의 인연을 회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임지연은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소개하며 “이정재 선배님의 연기에 깜짝 놀랐다.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 같았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완물완궁 타임’ 코너에서는 두 배우의 솔직한 입담이 빛났다. ‘지드래곤·BTS 등과 친분이 있다던데, 톱스타들이 함께 식사할 때는 누가 계산하느냐’는 질문에 이정재는 “그 친구들이 많이 벌어요”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임지연도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정재와 함께 밸런스 게임에 도전하는가 하면, 고민 상담 코너에서는 “‘언니네 산지직송2’ 촬영 중 김 수확 현장에 갔는데 너무 좋았다. 기억에 오래 남는다”며 시청자 사연에 공감과 웃음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12일 오후 7시 유튜브 ‘비보TV'를 통해 공개되며, ‘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화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마약 하지마"…마이클 잭슨 딸, '비중격 천공' 후유증 고백

고(故) 마이클 잭슨의 딸이자 모델 및 배우,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패리스 잭슨(27)이 마약 복용 후유증을 고백했다. 미국의 연예 매체 피플지 등은 패리스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영상을 게재, 이를 통해 마약 복용으로 인해 코 안쪽 벽에 구멍이 뚫려 고생 중이라는 내용을 밝혔다고 11일(현지시간) 전했다. 그가 겪는 후유증 비중격 천공은 코를 좌우로 나누는 구조물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다. 연골·뼈·점막으로 이루어진 비중격은 콧등을 지지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코로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패리스는 휴대전화 불빛을 이용해 코 안쪽을 비추며 비중격에 뚫린 구멍을 적나라하게 노출했다. 그러면서 “코로 숨을 쉴 때마다 휘파람 소리가 난다”라고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얘들아, 마약은 하지 마(Don't do drugs, kids)”라고 충고하며 “마약이 내 삶을 망쳤다”라고 자조했다. 패리스는 스무 살 때부터 이 후유증이 자신을 괴롭혀왔다면서도 비중격을 복구하기 위한 수술은 하고 싶지 않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는 수술을 통해 다시 마약성 진통제를 접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는 6년째 마약을 끊은 상태다. 이같은 패리스의 심정 고백은 앞서 10월1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5회 프렌들리 하우스 어워드 수상 소감 연설이 계기다. 당시 그는 “더 나은 삶을 얻었다”, “오늘의 삶에 맞춰 삶을 헤쳐나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라며 단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웃기지만, 마약을 끊는 건 마치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기를 기도한다”라며 연설을 마쳤다. 한편 프렌들리 하우스는 트라우마를 회복 중인 여성을 위해 마련된 재활 프로그램으로, 여성에게 주거 시설 등을 지원한다. 패리스는 이 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통해 지난달 샤이닝 스타상을 받았다.

'마라탕후루' 서이브, 신곡 반응도 뜨거워…각종 차트 상위권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의 신곡 '냥(Nyang)'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소속사 팡스타에 따르면 10월30일 발매된 서이브의 신곡 '냥'은 중독성 있는 훅과 재치 있는 안무로 9일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4위, 10일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4위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유튜브 주간 쇼츠 인기곡 22위,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54위,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84위를 기록했다. 특히 '냥'은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순위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Golden)', 그룹 르세라핌의 '스파게티(SPAGHETTI) (feat. 제이홉)'와 엔믹스의 '블루 발렌타인(Blue Valentine)' 등 주요 K팝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이브는 4일 SBS funE '더쇼'에 출연해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서이브는 가수 규빈, 그룹 82메이저 남성모, 디케이지 기석, 다크비 이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냥' 챌린지를 진행했다. 해당 챌린지 영상들은 소셜미디어(SNS)에서 빠르게 확산돼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이브의 신곡 '냥(Nyang)'은 독창적인 사운드와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음악 방송 활동은 물론 해외 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이브는 2024년 4월 ‘마라탕후루’ 를 발매하며 단숨에 인기를 얻었다. 그룹 슈퍼주니어, 아이브 장원영 등 K팝 스타들까지 챌린지에 참여하며 ‘국민 밈송’으로 자리 잡았다.

가수 헤이즈, 2년 만에 연말 콘서트 'LOVE VIRUS'로 찾아온다

가수 헤이즈(Heize)가 2025년 한 해의 끝을 연말 콘서트 무대로 팬들과 함께한다. 11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헤이즈는 오는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명화라이브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 무대에는 연말 분위기에 맞춰 사랑스러운 블론드로 헤어 어레인지를 마친 헤이즈가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헤이즈는 빨간 하트 쿠션을 끌어안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이즈가 초대하는 연말 무대는 ‘2023 Heize Concert [Heize City : Last Winter]’ 이후 2년 만이다.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널 너무 모르고’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헤이즈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울 준비에 한창이다. 헤이즈의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는 ‘놀 티켓(옛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1월17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가 풀린다. 일반 예매는 18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한편, 헤이즈는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 KBS2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 등의 OST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 '흥'하기 딱 좋은 날씨네"…코요태X박성웅 전국투어 영상 공개

가수 코요태가 배우 박성웅과 함께한 전국투어 콘서트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코요태가 1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홍보영상에는 배우 박성웅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B급 누아르 감성을 유쾌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성웅은 코요태의 콘서트 포스터를 바라보다 “어이, 거기 누구 티켓 있으면 하나만 줘라”고 말하며 담배 대신 코요태 응원봉을 건네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거 ‘흥’하기 딱 좋은 날씨네”라며 “즐겨, 살려는 드릴게”라는 명대사와 함께 카리스마 있는 임팩트를 남기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코요태는 지난 10일 콘서트 직후 VCR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사극 세트에서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멤버 신지는 “여러분이 즐겁게 보실 VCR 촬영을 하고 있다”며 “특별히 깜짝 출연해주신 분도 계신다”고 기대를 모았다. 멤버 김종민은 직접 아이돌 안무를 배우는 모습도 포착됐다. 멤버들은 콘서트의 메인 테마인 ‘흥'에 대한 각자의 생각도 전했다. 빽가는 “가만히 있어도 몸이 절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답했고, 김종민은 “흥이란 (텐션이) 업되는 느낌, 지금보다 더 들뜬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콘서트에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신지는 “코요태 콘서트는 보러 오는 것이 아니라, 같이 놀러 오는 곳”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종민은 “관객들이 ‘내가 이런 사람이었어?’, ‘이런 흥이 있었구나’라고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은 9월 서울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오는 15일 울산 KBS홀, 29일 부산, 다음 달 27일 창원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MC몽 “병역비리? 무죄다”… 히틀러 그림 논란에도 정면 반박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최근 자택 내부 사진을 공개하며 재차 구설에 오르자 억울함을 토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MC몽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제부터 언론이든, 방송이든, 댓글이든 ‘병역비리자’라는 말은 법으로써 선처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그냥 참다 보면 괜찮겠지 했다”며 “병역비리? 또 말하는데, 원래 나는 후방 십자인대 손상,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만으로도 군대 면제 대상자임에도 참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병역비리 대상에서 1심과 2심 그리고 대법원까지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 소속사인) 비피엠을 나오자마자 이렇게 공격하는 이유부터 궁금하지만, 이젠 정말 끝까지 가자…세상은 글 하나에 여론이 바뀐다면 이제 저도 침묵했던 17년, 다시 살아봐야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MC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카더가든의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이라는 노래와 함께 자택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치 독일의 지도자 히틀러를 연상케 하는 초상화가 포착되자 네티즌들이 그의 역사 인식을 비판하는 취지의 댓글들이 쏟아졌다. 그러자 MC몽은 11일 논란이 됐던 그림 사진을 재차 게시하며 “이 그림은 옥승철 작가님의 초기 작품이다. 수염 부분을 빨대로 색을 표현해 사람의 욕심과 이기심, 누군가의 피를 빨아먹는 인간의 야만을 표현한 작품”이라며 “숭배가 목적이 아닌 예술을 모르니 글부터 무식하게 쓰면 다인 줄 아는 당신들은 너무 잔인하게도 마음대로 목적부터 만들고 글을 쓰는 것 같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저 히틀러 싫어한다. 너무 너무 너무. 전쟁을 일으키는 모든 이들을 싫어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KBS2 ‘1박 2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MC몽은 2010년 병역 회피를 목적으로 어금니를 발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다. 이후 2012년 대법원으로부터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두 차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등 입영 시기를 고의로 연기한 혐의는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더불어 사회봉사 120시간이 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