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제3기 우리동네 안전라이더’ 출범…지역안전 활동 본격화

부천시가 ‘제3기 우리동네 안전라이더 발대식 및 지역사회 협력 협약식’을 열고, 배달라이더가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안전 활동을 본격화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소방서 등이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안전라이더’는 배달라이더가 도로 위 위험 요소를 직접 제보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참여형 활동으로, 2024년 처음 시작됐다. 2025년에는 ‘베스트 라이더’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사례를 만들어 왔다. 이날 출범한 안전라이더 10명은 앞으로 6개월간 도로 파손과 시설 결함 신고를 비롯해 취약계층 식사 배달 및 안부 확인, 산업안전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우리동네 안전라이더 사업이 지역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서 나아가 취약계층 돌봄까지 아우르는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배달라이더가 참여하는 안전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신속히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안전망과 복지 지원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직접 찾아갑니다”…부천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나서

부천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접수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접수 첫날부터 고령자와 장애인 등 스스로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부터 상담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본인의 유선 신청은 물론 요양보호사와 생활관리사, 사회복지사,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의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시는 각 동 복지팀을 중심으로 현장접수반을 꾸려 가정과 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장애인복지관, 장기요양기관 등과 협력해 신청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접수 첫날부터 경로당과 부천역 마루광장, 노숙인 자활시설인 실로암 교육복지센터 등을 찾아 현장 접수를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했다.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만난 한 50대 시민은 노숙 생활로 주거가 불안정해 각종 정책 지원에서 소외돼 있었지만, 현장 접수를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고 실로암 교육복지센터 자활 프로그램 상담까지 연계받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됐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애경 부천시 복지국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이 제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QR코드 활용 사전투표소 안내 서비스 도입

부천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 시민들의 편리한 투표 참여를 돕기 위해 모바일 기반 ‘사전투표소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사전투표 기간인 5월29일부터 30일까지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전투표소를 찾을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모바일 기반 안내 시스템으로,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에 접속하면 부천시 내 37개 사전투표소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반경 1㎞ 이내 투표소 정보도 제공된다. 또한 이용자가 선택한 투표소까지의 도보·대중교통 이동 경로를 함께 안내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SKT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평일과 주말 유동 인구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전투표소 주변 혼잡도 정보도 제공한다. 혼잡도는 ‘여유·보통·혼잡’ 등 3단계로 구분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여기에 SKT의 ‘AI 위치측위기술’을 적용해 기존 기지국 기반 데이터보다 더욱 세밀한 유동 인구 흐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부천시는 이번 서비스가 시민들의 투표소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원활한 사전투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동경 부천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전투표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공공건축물 품질 높인다…시설공사 정보공유 연중 운영

부천시가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최신 자재·공법 정보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연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시는 공공건축물의 시공 품질 향상과 공사 감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시설공사 품질향상 및 정보공유’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공공건축물 분야의 기술 변화와 사용자 요구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고품질·고효율 자재와 최신 공법에 대한 정보를 실무자들과 공유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찬 프로그램은 월 1~2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분야별 전문업체 강사를 초청해 자재 성능과 시공 방법, 유지관리 사례, 최신 기술 동향 등을 중심으로 설명회와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단열재 분야를 포함해 총 7차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분야는 건축·기계·전기·통신·소방 등으로, 방수재와 흡음재, 단열재, 태양광 설비, 전광판, 제로에너지 기술, 공조기, 소방설비 등 다양한 자재와 공법 정보를 다루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해에도 총 10회의 품질향상 연찬회를 운영하며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기준과 건축용 실란트, 철근, 부스터펌프 등 실무 활용도가 높은 자재·공법 정보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공사 감독자의 실무 이해도와 품질관리 역량이 향상됐으며, 현장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와 시공 오류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시는 평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분야별 기술자료와 시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우수 자재 및 최신 공법에 대한 정보공유를 지속 확대해 공공건축물 품질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의빈 부천시 시설공사과장은 “최신 자재와 공법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실무 연찬을 통해 시설공사의 고품질, 안전성, 원가절감을 통한 경제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위기가구 생필품 지원 '그냥드림' 본격 운영…복지 사각지대 캔다

부천시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놓인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천시다사랑푸드마켓(신흥로275번길 19)에서 운영된다. 지원 물품은 즉석밥, 김, 통조림, 라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꾸려지며, 1인당 3~5개 품목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방문 시 간단한 본인 확인과 자가 진단표 작성만 거치면 지원 필요성이 확인되는 즉시 현장에서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에도 힘쓴다. 현장에서 기본상담을 통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파악될 경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연계해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추가 이용도 가능하다. 특히 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더욱 촘촘하게 찾아내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은 물론, 일선 경찰서와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활동 중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견하면 곧바로 ‘그냥드림’ 사업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정애경 부천시 복지국장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신속하게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튼튼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냥드림’ 사업 이용 및 연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부천시, 장마철 앞두고 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합동 점검

부천시는 19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함께 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합동 점검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부천시 노동안전지킴이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등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공장과 창고 개·보수 공사가 증가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점검은 사고 발생이 늘고 있는 지붕과 태양광 설치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점검반은 안전난간과 작업 발판 설치 여부, 안전대 부착설비와 착용 여부, 개구부 덮개 및 안전표지 설치, 보호구 착용 등 기본적인 추락 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또한 안전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연계해 강력한 추가 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정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소규모 건설현장은 안전시설이 미흡한 경우가 많아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천시, ‘2026년 제1회 저출산·고령사회대책위원회’ 개최

부천시는 18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저출산·고령사회대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6년 부천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1인가구 지원사업과 인구정책 추진체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년 시행계획안은 부천시 인구정책의 방향과 주요 사업을 담은 계획으로, 국가 인구정책 체계가 전환되는 시기에도 지역 인구정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존 제4차(2021~2025)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4대 분야와 20개 정책 방향을 반영해 마련했다. 이번 시행계획안은 95개 세부사업과 총 452억 6천만 원 규모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워킹맘·대디 가사지원 ▲출산지원금 확대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부천악기은행 ▲부천형 통합돌봄 ▲스마트경로당 ▲청년 취·창업 지원 일드림센터 운영 ▲모바일 스마트 도시플랫폼 구축 등이 포함됐다. 김유나 부천시 저출산·고령사회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인구구조 변화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