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 언론 최초로 2019년 4월19일 경기일보가 창간한 학생 신문 ‘꿈꾸는 경기교육’이 올해도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경기교육 구성원의 성원에 힘입어 교육전문 섹션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25 교육현장을 가다’를 통해 경기교육 정책이 실현되고 있는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사와 학생 인터뷰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방과후나 주말에 운영되는 다양한 공유학교 현장은 진로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폭넓은 현장취재로 담아내 더욱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경기·인천 유일의 네이버·다음 CP사인 경기일보는 ‘꿈꾸는 경기교육’을 통해 경기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학생들의 열정을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꿈꾸는 경기교육’은 12월12일자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감합니다. 한겨울을 지나 햇볕이 따사로워지는 2026년 봄, 교육현장의 설레는 소식들을 싣고 다시 독자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꿈꾸는 경기교육’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천시는 11일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43회 인천시 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유제홍 경기일보 인천본사 편집국장 등 8개 부문 9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지역 문화예술단체 임원, 문화예술 관계자,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시 문화상은 지난 1982년 제정 이후 올해까지 모두 231명의 인천 문화예술인이 수상한 인천 최고 권위의 문화예술상이다.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거나 활발한 창작·연구 활동으로 인천의 위상을 높인 시민에게 수여한다. 지난 2024년부터는 변화하는 문화 환경을 반영해 학술·전통예술·문화콘텐츠·관광 등 4개 부문을 신설, 올해는 총 9개 부문에서 문화 단체 및 기관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그 결과 모두 18명의 후보자를 접수했고, 지난 11월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9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언론부문 수상자인 유제홍 편집국장은 인천 언론을 대표하는 향토 언론인으로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인천형 행정지원 모델을 수립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또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선정 기념 특집 보도로 인천의 독서문화 확산과 미래 출판산업의 방향을 분석한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올해 수상자는 학술부문 김평원 교수, 문학부문 양진채 작가, 미술부문 김정희 중구 홍예문화예술협회 회장, 전통예술부문 한명자 인천무형유산 완초장 보유자 등이다. 또 전통예술부문에 황길범 인천무형유산 예능 보유자, 문화콘텐츠부문 황소현 투즈디자인스튜디오 대표, 관광부문 정희수 컨템플레이티브 대표, 체육부문 황현덕 인천시사격연맹 회장 등도 이름을 올렸다. 유정복 시장은 “문화가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시대”라며 “수상자들이 걸어온 길은 인천을 세계와 이어주는 소중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문화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도시로 시민들과 함께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가 도시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가장 힘들 때 받은 도움을 돌려주고 싶을 뿐입니다.” 경기 광주시의 복지 서비스로 삶의 희망을 되찾은 안순례씨(77)가 진심이 담긴 손편지와 함께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보여줬다. 안씨는 10일 시에 성금 5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기탁금과 함께 전해진 손편지 속에는 힘든 이웃을 생각하는 안씨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안씨는 과거 아들의 질병과 생활고로 세상과 단절된 어려운 삶을 살았다. 그러나 시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복지지원과 기초생계급여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보행이 어려워 삶을 포기하려 했던 아들이 꾸준한 치료 끝에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하는 기적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안씨는 “삶이 가장 힘들 때 손을 잡아준 통합 사례관리사 선생님에게 평생 잊지 못할 고마움을 느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어르신의 진심 어린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시민 개개인의 회복과 자립을 돕는 촘촘한 복지 시스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권역별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위기가정 지원 및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김봉현 광주고검 검사(52·연수원 31기)가 신임 수원지검장으로 임명됐다. 1973년생인 김 신임 지검장은 전남도 신안 출신으로, 한양대 법학과 졸업 후 사법연수원을 31기로 수료했다. 이후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광주지검 공판부장, 감사원 파견,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장, 대검찰청 형사1과장 등을 역임했다.
초고령사회 노인들의 주간보호 역할과 지역 기반 돌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간보호의 미래를 만들어 갈 양주시 노인주간보호협회가 출범했다. 협회를 이끌게 된 이한나 협회장(케어인 청춘재활노인복지 대표)은 협회 창립의 이유로 방문요양 위주의 노인복지 시스템 운영을 꼽았다. 그는 “통합돌봄이 시작되면서 노인복지가 주간보호 위주로 운영돼야 함에도 협회가 방문요양 위주로 운영되다시피 해 새로운 협회(주간보호분과)를 창립해 어르신을 위한 봉사와 단합 등 큰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협회 창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하지만 선뜻 협회장을 맡겠다는 이가 나서지 않아 떠밀리다시피 협회장을 맡게 됐다”며 웃어 보였다. 이번 협회 출범은 주간보호의 가치가 인정받음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양주시 주간보호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기대 속 그는 급변하는 장기요양 정책과 돌봄 인력난 속에서 새로운 리더십으로 양주지역 노인주간보호센터 간 협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지원하고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을 모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통합돌봄의 기틀을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은 물론이고 각종 포럼과 세미나 등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활성화하고 어르신, 보호자, 종사자 모두에게 든든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다만 체계 마련에 앞서 통합돌봄 차원에서 주간보호 역할을 증대하기 위해 어린이집같이 운전원과 도우미의 인건비 지원과 주간보호시설 수용 노인들의 식대 등을 국가 부담으로 지원하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 협회장은 “나이가 들수록 어르신들은 건강 관리와 일상 돌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 프로그램, 세심한 케어, 따뜻한 정서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하루를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고 주간보호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 및 지속가능한 노인복지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와 경기일보는 분단의 최전선에서 평화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청소년들을 위한 ‘2025 파주시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을 공동 주최·주관합니다. 본 행사는 파주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참여형 평화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리적으로 남북 분단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있는 파주시 관내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 문제를 보다 주체적이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민주적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한반도 평화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시민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미래세대가 갖춰야 할 평화·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25년 파주시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은 평화통일 관련 지식뿐 아니라 또래 청소년들이 문화를 경험하고 교육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종합적 학습의 장입니다. 파주가 지닌 역사적·지리적 상징성과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참가 청소년들이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한반도를 향한 상상력과 실천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대회에서는 최종 우승자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참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축하 공연도 마련돼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즐거운 경험 속에서 평화와 통일이라는 공공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공동체적 사고를 확장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파주시 청소년과 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2025년 12월23일(화) 오전 10시 △ 장소: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 △ 주최·주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경기일보 △ 문의: 경기일보 기획사업부 (031) 250-336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 (031) 943-0335
▲이정현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 <인사차>
◇5급 승진 ▲자치행정국 민원과장 이은경 ▲경제환경국 일자리경제과장 송보경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 정화순 ▲일동면장 이경재 ▲창수면장 김주연 ◇5급 전보 ▲문화복지국 복지정책과장 정무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양성이
▲최기주군(중부일보 인천본사 사회부 기자·고 최승교·이봉숙씨 아들)·박채은양(박수영·조정옥씨 딸)=12월20일(토) 오후 1시10분, AW컨벤션 안산 3층 그랜드볼룸(안산시 단원구 광덕1로 171). 031-501-5900
“작게나마 의왕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여성의 역량강화와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어려운 곳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 있다. 17년간 의왕지역 복지와 여성 권익 증진에 헌신해 온 손문정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왕시지회장은 대한미용사회 의왕·과천지부장에 취임한 2008년부터 지역 곳곳에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왔다. 의왕시지체장애인협회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건강누리 요양원, 포일장애인센터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복지 기반을 넓혔다. 또 서울구치소와 소년원에서의 이미용 봉사는 사회적 약자와 교정시설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큰 울림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명륜보육원 원생들과 함께 진행한 ‘미니올림픽 행사’와 ‘찐빵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이 함께 뛰고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아동 정서 회복과 공동체 연대감을 높이고 있는 대표적 공헌 활동이다. 미용협회 지부장 재직 기간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헤어쇼를 다섯 번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미용인의 기술력과 자긍심을 높이며 지역 미용 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2017년에는 시민과 함께 ‘의왕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을 주도했다. 발대식 준비부터 제막식 성사까지 핵심 실무 책임자로 활동했으며 제막 이후 현재까지 7년 동안 소녀상 꽃장식·기념행사·관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청소년 역사·평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손 회장은 2019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왕시지회 회장 취임 후 여성 권익 강화, 출생 장려, 성인지 교육, 여성 역량강화 워크숍 등 지역 여성이 사회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왔다. 특히 2023년부터 연례사업으로 정착된 만능장 나눔과 행복김장 나눔활동은 대표적인 복지 분야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 총 4회 만능장을 취약계층·장애인 200가구에 전달했으며 두 차례의 김장 나눔 행사로 200가구에 겨울 김장을 지원했고 코로나19 마스크 제작, 계절김치 나눔, 사랑의 쌀 기부 등 위기 속에서도 지역 공동체를 꾸준히 돌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 확산을 위해 힘써 온 회원들의 헌신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양한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해 여성단체의 활동이 의왕시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하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왕시지회의 2025년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손문정 회장은 “의왕지역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행복 증진을 위해 책임 있게 이끌고 특히 여성 권익 신장과 출생 장려·취약계층 복지·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 현안에 기반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복지기반을 넓혀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