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최근 강화문예회관에서 ‘2025 강화우주과학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우주를 상상하고,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는 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특화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약 1천5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은 ‘우주공항’ 형태로 꾸몄으며 참가자들은 ‘우주여권’을 받아 12개 체험 부스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체험부스에서는 태양계와 달의 위상 변화, 미니로켓 제작, 탐사로봇 조종, 인공위성 원리 실습, VR 우주탐험, 3D펜 태양관찰 안경 제작 등 직접 체험 중심의 활동이 이뤄졌다. 오전과 오후에는 에어로켓 제작·발사대회, 탐사로버 제작·경연대회, 우주낙하산 표적착륙대회 등 세 가지 주요 경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각 분야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부상이 수여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강화우주과학페스티벌은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융합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교육
정성식 기자
2025-11-18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