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평택시장 당선자가 지역의 최대 이슈인 브레인시티 조성사업과 군청사부지 개발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9일 시와 김선기 당선자 측에 따르면 김 당선자는 지난 62지방선거시 브레인시티 및 군청사부지 등에 대해 교통영향평가 등의 이유를 들어 사업을 재검토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이와 관련 인수위원들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비전동소재 산림조합에서 가진 인수위업무보고를 통해 군청사 부지 등에 대한 강도높은 지적과 함께 전면재검토 의사를 표명했었다.브레인시티는 지난 2007년 경기도, 평택시, 성균관대학이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지난 3월 도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은 상태이다.비전동에 소재한 군청사 부지는 H개발㈜가 주상복합 건축물을 건축하기 위해 시도시계획위원회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관리 계획 결정을 받아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았다./평택=최해영기자 hychoi@ekgib.com
이교범 하남시장 당선자는 29일 시정인수위 결산 기자회견을 통해 취임 후 곧바로 중앙대 유치와 지하철 5호선의 천현동 연장, 12 현안사업부지 등 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가장 역점을 두고 해법 찾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진>이 당선자는 공약으로 제시했던 무상급식에 대해 시내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무상급식 시행에 들어가는 한편, 시 예산의 10% 가량을 교육지원정책에 반영, 중고교생에게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무상급식은 예산만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별도의 친환경급식센터를 만들어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우선 구매해 학교 식단에 제공, 양질의 무상급식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피를 말리는 선거였습니다." 이석우(62) 경기도 남양주시장은 6.2지방선거의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밤 사이 무려 7차례나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피를 말리는 시간을 보냈다. 간발의 차로 상대 후보를 힘겹게 누르고 재선에 성공한 이 시장은 "시민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다"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농복합도시 특성 살린 권역별 개발 추진" 이석우 시장은 "적은 표차였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한 결과로 다시 선택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낮은 자세로 더욱 겸손하게 시민을 위한 시정을 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 도시기반시설, 교통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남양주시를 고루 살피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며 "향후 4년 동안은 '명품도시' 남양주를 완성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지역의 면적이 매우 넓은 탓에 중심도시 발달이 다소 미흡했다"며 "이를 위해 지역의 지리적인 특성과 도농복합도시로서의 권역별 특성을 살린 개발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화도수동조안 등 동부권은 관광위주의 생태도시로, 진접오남별내 등 서부권은 공단 조성으로 자족형 도시로, 와부진건금곡 등 남부권은 서울과 가까운 입지를 활용, 대학 및 최첨단 공장 유치 등으로 자족형도시로 개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또 "지난 4년간 도로교통을 보다 다양하게 마련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 4호선 연장, 8호선 조기 착공 등을 위해 노력해 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 '규제 백화점' 남양주시"조정 필요해" "각종 규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계획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합리적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 시장은 남양주시의 옥죄고 있는 각종 규제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남양주시의 경우 수정법과 더불어 개발제한구역이 40%에 달하고 물 관리지역으로 묶인 지역도 40%에 이른다"며 "무차별적인 규제가 너무 많다. 최소한 시민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규제를 풀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남양주시는 규제 백화점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개발에 제한을 많이 받고 있다"며 "시가 시민을 위한 계획적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소통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재선에 성공한 이 시장은 오는 1일 치러지는 시장 취임식을 특별한 축제로 거행할 예정이다.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 주도의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 이 시장은 "민선 5기 시정을 시민과 함께 꾸려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시민들로 구성된 취임식 준비단을 만들어 취임식 준비를 하고 있다"며 "기존의 관 주도의 취임식이 아닌 시민이 직접 만든 특별한 취임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취임식 뿐 아니라 앞으로 남양주시정은 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며 "모든 시책사업을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을 시정에 자연스럽게 참여시키고 함께 고민하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시민과 함께 하는 사람중심 시정 실현" "시민 참여 시정으로 '명품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시민의 힘을 다시금 느꼈다는 이 시장은 민선 5기 남양주시정을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중심 행정으로 이끌 계획이다. 그는 "지난 4년간은 도시 인프라구축 등 기반시설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이끌었다"며 "민선 5기는 사람중심의 행정을 펼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기간 중 골목골목을 다니며 도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절실히 느꼈다"며 "선거기간 중 약속했던 공약도 열심히 이행해 살기 좋은 도시, 다시 찾는 도시를 만들도록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북풍'과 '노풍'이 첨예하게 맞붙었던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유독 관심을 모은 지역이 있다. 바로 인구 6만명이 채 되지 않는 경기도 가평군이다. 가평군은 지난 1995년 6월부터 재선거를 포함해 치러진 모두 6차례의 군수선거 중 단 1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소속 후보가 승리한 대표적인 무소속 불패지역. 지난 2007년 재선거를 통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이진용(52) 가평군수는 이번 선거에서도 역시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 무소속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그는 "정당이 지자체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시기는 선거 때 뿐"이라며 "열심히 일 한다면 '무소속'은 어떤 걸림돌도 되지 않는다"며 '무소속 군수'로서 가평군의 희망찬 청사진을 내보였다. ◈압도적 지지로 '완벽한 재선' 이 군수는 지난 2007년 4월 치러진 가평군수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취임 이후 '자연은 더 아름답게, 소득은 더 풍요롭게'라는 비전 아래 '에코피아-가평'을 추진한 그는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완벽한 재선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그는 "군민들께서 정치적인 판단보다는 진정 지역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판단 아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두려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확실한 것은 군민들이 지난 3년간 추진한 '에코피아-가평'의 비전에 믿음과 희망, 진정성을 보여주신 것"이라며 "군민의 뜻을 받들어 '에코피아-가평'을 실현하는데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불패의 힘? "진정성 있는 비전 제시" 돌발변수가 많았던 선거에서 완벽한 재선에 성공한 힘은 무엇일까. 그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탄생한 '에코피아-가평'의 비전을 이유로 들었다. '에코피아-가평'은 지역의 가장 큰 재산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군민의 바람을 실현하는 프로젝트. 이 군수는 "가평은 경기도에서도 특히 무차별적인 중첩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넘치는 규제 속에서 '살 길을 찾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모색한 대안이 바로 가평군의 새로운 발전모델인 '에코피아-가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평에는 화악산, 명지산 등 전국의 100대 명산 가운데 5개산이 집중돼 있고 가평천, 조종천 등 천혜의 하천도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며 "자연환경과 농업자원을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환경보존과 소득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민선 5기 가평군정의 최대 목표다"고 힘줘 말했다. 주민들이 기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비전도 모두 '에코피아-가평' 안에 녹아있다. 이 군수는 "주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소득증대와 생활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등 모든 바람과 염원도 '에코피아-가평'의 일부분"이라며 "명품적 가치가 있는 가평을 만들어 군민 가슴에 자신감을 심겠다"고 강조했다. ◈"가평 미래, 발상의 전환에 있다" 적은 인구와 무소속 군수로서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도 그는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 군수는 "일반적으로 지역이 발전하려면 인구가 많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꼭 그런 것 만은 아니다"라며 "가평은 무조건적인 인구유입이 아닌 적정한 산업 유치를 통해 자연스러운 인구유입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다. 그것이 배드타운을 막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미 거대도시로 크게 발전한 수원과 용인 등과 가평을 스스로 비교하는 일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산업화면에서 수원과 용인, 안산 등을 따라가기는 어렵겠지만 반대로 그들 도시는 아무리 노력해도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따르지 못할 것"이라며 "발상의 전환에 가평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가평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큰 재산인 자라섬에서 국제재즈페스티벌을 개최, 3~4일 동안의 축제기간 중 15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등 명품축제로 발전시켰다. '무소속'이기 때문에 경기도지사와의 협력에 어려움이 있지 않겠냐는 우려도 기우에 불과하다고 잘라 말했다. 이 군수는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일한다면 기초지자체에서 정당은 어떤 제약도 될 수 없다"며 "정당이 기초지자체에 개입하는 시기는 오직 선거 때 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초지자체장의 경우 선거 때가 되면 공천을 받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군민의 바람에 반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정당공천제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부자가평행복가평 실현에 온 힘" 이 군수는 소통의 방식에도 '기본'을 강조한다. 그는 "가평은 인구가 6만명이 채 되지 않음에도 불구, 면적은 서울의 1.4배에 이를 정도로 매우 넓다"며 "최대한 많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했고, 또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사소통에 있어 중간에 매듭이 많으면 많을수록 왜곡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중첩규제로 오랜시간 상실감과 박탈감으로 고통받았던 군민들이 꿈과 희망,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온 열정을 다하겠다"며 "지난 3년간 토대를 닦은 '에코피아-가평'을 완성해 부자가평, 행복가평을 만겠다"고 약속했다.
한나라당 심재철 신임 경기도당위원장(3선안양 동안을)은 28일 국민들과의 소통 및 현실 정치를 강화해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 책임감 있는 여당으로 한나라당이 재탄생하도록 하는데 도당이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심 도당위원장은 이날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도당위원장의 소감과 각오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도민들의 생활에 어렵고 불편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심 위원장은 또한 최고위원 도전을 포기하고 도당위원장을 수락한 것과 관련, 경기도를 대표하는 사람이 당의 얼굴이 되고,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 경기도가 중심에 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혀 단합을 위해 용단을 내렸음을 강조했다.책임있는 여당 재탄생 앞장 화합민생 챙기는 당 이끌 것- 신임 도당위원장으로서 소감과 각오는.▲먼저 제가 도당 운영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해 준 도내 당협 운영위원장들과 도당 운영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욱 낮은 자세로 귀를 열고서 도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도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그리고 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단체, 세계 어느 자치단체와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대표 자치단체로 발돋움하는데 정부와 당이 조력을 아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또한 국민들과의 소통 및 현실 정치를 강화해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 책임감 있는 여당으로 재탄생하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 도당이 설 수 있도록 하겠다.- 62지방선거 참패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는지, 이와관련 앞으로 도당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계획인지.▲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를 참패라기보다는 석패라고 판단하는 것이 역대 지방선거의 결과에 비춰 타당할 것이다. 지방선거 결과의 가장 큰 원인은 민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당 내부에 있다.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지방선거 결과에서 나타난 국민들의 엄중한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뼈를 깎는 당의 쇄신과 자성을 통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여당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당이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무엇보다 서민을 챙기는 생활 정치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수도권 규제를 풀어서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및 교육정책을 통해 국민에게 좀 더 다가가는 한나라당이 될 수 있도록 도당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김문수 지사가 재임에 성공했지만 기초단체장 다수와 도의회에서의 패배로 도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는데. ▲당에 대한 질책과 비판이 지방선거의 결과로 나타났다는 지적에 공감한다. 여당으로서 더욱더 겸손하고 몸을 낮추라는 도민들의 엄중한 질타를 소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그런 점에서 도민들의 생활에 어렵고 불편한 점을 세밀하게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할 것이며, 특히 당원협의회가 실질적으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경기도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와도 정책협의를 개최, 정부와 여당의 역할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도지사와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당초 714전당대회에 출마 계획이 있었는데 도당위원장을 수락한 가장 큰 이유는.▲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중진의원 중 한명으로 62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깊은 고뇌와 반성을 했으며, 그 고뇌의 결과로 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헌신하고자 전당대회에 출마하고자 했었다. 그러나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분이 당의 얼굴이 되고, 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경기도가 중심에 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 정치적 진로를 변경했다. 또한 앞으로 도민에게 낮은 자세로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당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도내 한나라당 의원들의 중심에서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생각에 도당위원장직을 수락했다./김재민기자 jmkim@ekgib.com
제6대 인천시의회 의장 내정자로 류수용 민주당 시의원 당선자(부평5)가 선출됐다.민주당 소속 시의원 당선자 23명 가운데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열린 당내 시의회 의장 경선에서 류 당선자는 결선투표에서 11대 10(1표 무효)로 김기신 시의원 당선자(남구1)를 누르고 의장 내정자에 뽑혔다.류 당선자는 다음달 6일 열리는 제1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교육의원 당선자 5명을 포함한 시의원 당선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장 투표를 거쳐 의장으로의 선출이 유력하다./이민우기자 lmw@ekgib.com
제6대 의정부시의회를 이끌어갈 전반기의장으로 한나라당 소속의 재선인 강세창 의원이 확실시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의회 한나라소속 당선자 7명은 28일 시의회 의장실서 모임을 갖고 제6대 의회 의장후보로 강세창 의원을 내세우기로 의견을 모았다.부의장엔 여성의원이 6명이나 되는 만큼 재선 여성의원인 안정자 의원을 후보로 추대하고 운영, 기획복지, 도시건설 등 3개 상위원장 중 한석을 민주당측에 양보키로 했다. /북부취재본부=김동일기자 53520@ekgib.com
제6대 성남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여야 당대표가 선출됐다.민주당은 지난 25일 긴급총회를 열고 당대표에 정종삼 의원(49)을 추대했다. 재선인 정의원은 이재명 시장 당선자의 시정이 성공할수 있도록 당근과 채찍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지난 18일 최윤길 의원(51)을 만장일치로 당대표로 선출했다. 3선인 최 의원은 집행부의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는데 한나라당이 몫을 다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ekgib.com
이효선 광명시장은 다음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신임 시장이 자신의 임기동안 임명된 통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들을 단 한명이라도 교체할 경우 전임시장으로서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이 시장은 28일 퇴임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시민들과 했던 약속들을 모두 이행했고 일하기에 가장 행복했고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재임기간 특정지역 및 흑인비하 발언 등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왜곡 전달돼 곤혹을 치렀다고 회고했다.향후행보와 관련, 이 시장은 당분간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며 휴식을 취한 뒤 정치활동을 계속하고 오는 2012년 19대 총선에 출마하겠다며 정치재개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광명=김병화기자 bhkim@ekgib.com
전망좋은 시청사 꼭대기 층에 침실, 화장실 등을 갖춰 아방궁이라는 비난을 받은 성남시 청사의 시장실이 일반 간부급 집무실처럼 작게 꾸며진다.성남시는 이재명 당선자의 지시에 따라 청사 2층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시장실로 쓰기 위해 공사 중이다.이에 앞서 이 당선자는 성남시장 출마와 함께 주요 공약으로 호화롭고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운 9층 시장실을 시민을 위한 북카페 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현재 9층 시장실은 집무실, 침대 등을 갖춘 내실, 화장실 등 시장 개인을 위한 공간이 130㎡에 달하고 비서실과 접견실, 고충처리민원실 공간까지 포함하면 모두 447㎡에 이른다.그러나 새로운 시장실은 집무실 62㎡, 비서실 66㎡, 회의실 겸 민원상담실 155㎡로 작고 아담하다./성남=문민석기자 sugmm@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