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불법자동차 단속 본격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황현주)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불법자동차 안전단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안전단속은 장치 및 구조가 자동차 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단속하는 것으로 공단이 단독 또는 경찰·지자체와 합동으로 수행한다. 공단은 불법자동차 운행 근절을 위해 경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사고다발지역 등 데이터 기반의 단속 장소를 선정해 화물자동차, 이륜자동차 등 취약부문을 합동으로 단속한다. 특히 단속시 좌석안전띠 미착용, 졸음 및 음주운전, 이륜차․PM 안전모 미착용, 화물운수종사자 자격증 미게시 등을 병행 단속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개조 및 적재불량 등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한 판스프링 사용 및 관리요령 안내 등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황현주 본부장은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자동차는 다른 차량에 영향을 주고 국민의 안전뿐 아니라 생활환경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초등시설형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 3천200건 제공

경기도가 지난해 초등시설형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를 통해 2만여건의 돌봄상담과 3천200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도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는 10일 도내 19개 시·군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센터장 및 도내 담당자들과 소통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아동돌봄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동돌봄센터는 도내 아동 대상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기반 아동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아동대상 권리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등 아동인권 기반 필요교육, 돌봄종사자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 교육, 지역돌봄네트워크 협의체 구축·운영 등 지역특화 사업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초등시설형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는 지난해 아동돌봄센터가 지역거점이 되어 운영을 맡고 있다. 지난해 돌봄상담 1만9천996건, 서비스신청 3천473건, 서비스 매칭 3천200건이 이뤄졌다. 서비스 이용 만족도는 4.86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허승연 광역센터장은 “아동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거주 아동 비율은 전국 1위”라며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전문가의 도움과 질 높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공적 돌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H ‘공공건설지원센터’, 2026년 건축기획 지원사업 본격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10일 센터에 따르면 ‘2026년도 건축기획 지원사업’은 2월 수요조사를 마치고 이달 중 대상사업을 선정, 4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센터는 2024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그 성과로 ▲용인서부소방서(2025년 9월) ▲남양주 정약용펀빌리지(2025년 12월)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2026년 1월)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2026년 2월) 등 총 4건의 건축기획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남양주시, 가평군이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신청하면서 건축기획 지원 업무가 도에서 시·군으로 확장됐다. 대표적 사례인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연면적 7천㎡, 사업비 354억원)’은 청소년 시설과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서 당초에는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었다. 남양주시의 지원신청에 따라 센터는 기획 단계부터 공공건축가를 참여시켜 기획 의도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전문성을 더했다. 수도권 최초의 임업 교육 시설인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 역시 센터의 지원을 통해 4월 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 건축기획 지원사업 대상이 되면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사전검토가 면제되어 사업 기간이 2개월 이상 단축된다. 또 비전문 담당자의 건축기획업무 수행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경기도공공건설지원센터의 건축기획 지원 업무를 통해 전문적인 건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내에 새롭게 조성되는 건축물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최대 3억원 지원

경기도가 ‘2026 K-콘텐츠 IP(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사업은 웹툰, 캐릭터, 드라마 등 시장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우수 IP를 보유한 기업이 이를 활용해 다른 장르나 산업,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IP를 활용해 체험·전시, 뮤지컬, 방송, 애니메이션, 몰입형 팝업스토어 등 사업에 활용할 계획인 기업이다. 모집 규모는 최소 5곳 이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프로젝트 규모와 사업비 적정성 평가에 따라 최소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제작 자금을 지원받는다. 지원 자격은 도내 본점 또는 지점 소재지를 둔 중소 법인사업자며, 경기지역으로 이전 예정인 기업도 협약 체결 전까지 이전을 완료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제작 자금뿐 아니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기업진단 및 법률 상담, IP 권리화 지원 등 IP 비즈니스 활성화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해 콘텐츠의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경기국방벤처센터 38개 업체와 업무협약...방위산업 생태계 가동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올해 제1차로 선정한 협력업체와 협약식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경기북부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을 시작했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경기도와 포천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위산업 지원 기관이다. 방산 분야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방과제 발굴, 기술개발 지원, 판로개척 등 방위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문을 열었다. 경기국방벤처센터와 협약을 맺은 38개 업체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곳으로 드론·무인체계, 국방 반도체, 정밀기계, AI솔루션, 특수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경기도내 중소 기업이다. 협약기업에는 ▲군 사업화 과제 발굴 및 기술개발 지원 ▲정부기관 또는 연구기관에서 공모하는 개발사업 안내 및 개발신청 지원 ▲개발기술·제품에 대한 수출상담 및 홍보·전시회 등 마케팅 지원 ▲국방 관련 각종 정보공유 등이 제공된다. 협약 체결과 함께 국방벤처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기업 간담회도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방산시장 동향과 국방분야 진출 전략을 공유하며 협약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경기도는 경기국방벤처센터를 통해 민간 우수 기술이 국방 분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군 관련 사업 정보와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국방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도 다각적으로 추진해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효환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경기도는 경기국방벤처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기술기업들이 국방 연구개발과 방산시장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K-방산을 선도하는 방위산업 혁신과 기술 사업화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의사가 직접 간다…경기도, 민간 유기견 보호소 ‘찾아가는 진료’ 시작

경기도는 민간동물보호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수의사가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진료사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주민참여 예산 사업비 5천만원이 반영돼 추진되는 신규 사업이다. 도내 민간동물보호시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수의사회와 함께 총 15차례 현장 진료를 지원한다. 민간동물보호시설은 유실·유기되거나 학대받은 동물을 기증받거나 인수해 임시로 보호하는 시설로, 개인이나 단체가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선정했다. 현장 방문 수의사는 보호동물의 건강 상태를 살펴 건강검진, 예방접종, 치료, 중성화수술 등 필요한 수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도는 민간시설의 보호 활동에 공공 지원과 수의 전문성을 더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번 민간동물시설 지원사업은 도민이 제한한 사업으로 향후 평가를 통해 지속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내 민간동물보호시설은 오는 13일까지 경기도수의사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시군 안내문과 경기도수의사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경기도수의사회로 하면 된다.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민간동물보호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기도수의사회와 함께 현장에 꼭 필요한 진료를 직접 지원해 민간 보호 현장의 돌봄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이륜차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황현주)는 이륜자동차 대상 소음 및 불법 개조 합동단속과 함께 사고 근절 및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주시 문산읍에서 전개된 이번 캠페인 및 합동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파주경찰서 교통안전계, 파주시청 버스정책과, 기후위기대응과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이륜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도주행 무조건 금지’ 등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번호판 클리닝 캠페인과 헬멧 반사지, 안전수칙 홍보 리플릿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포해 안전운전 분위기 확산을 도모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22대가 점검 대상이 됐으며 ▲자동차관리법 10조 번호판 위반 3건 ▲50조 안전기준 위반 11건 ▲소음진동관리법 35조 배기소음 초과 1건 등 총 15건의 법규 위반과 번호판 오염 현장 조치 3건이 적발됐다. 안전기준 위반 최대 100만원, 소음진동관리법 최대 200만원, 번호판 고의 오염은 최대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황현주 본부장은 “공단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 캠페인 및 단속으로 이륜차 불법 개조와 소음 문제를 근절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륜차 운전자들은 보행자를 배려하는 안전운전으로 성숙한 교통문화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경기 청년창업 글로벌 프론티어’ 모집…미주·유럽 300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청년 창업가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시작을 돕는 ‘경기 청년창업 글로벌 프런티어(G-Frontier)’ 참여기업 20개사를 30일까지 모집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경기 청년창업 글로벌 프런티어는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도내 청년 창업가들이 세계적인 산업 동향을 직접 경험하고 현지 시장을 조사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 비즈니스 모델과 밀접한 해외 유망 스타트업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비용을 지원받는다. 또 하반기에 열리는 경기 글로벌 성장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해외 진출에 성공한 선배 기업인과 만남도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기업당 참여 인원 제약을 없애 실무진의 동반 참여가 가능해졌다. 숙박비도 인원수 기준이 아닌 객실 단위로 지원해 기업 부담을 줄이고 자율성을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도내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면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다. 모집 규모는 미주·유럽권 10개사, 아시아권 10개사 등 총 20개사다. 미주·유럽권은 최대 300만원, 아시아권은 최대 1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류순열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넓은 세계시장에서 최신 기술 동향을 습득하고 글로벌 파트너를 만나는 과정은 성장에 필수적인 경험”이라며 “본 사업이 도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안착을 돕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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