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경과원, ‘기업SOS 현장클리닉’ 9개사 모집…최대 800만원 지원

여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여주시 기업SOS 현장클리닉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26일 경과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이 겪는 경영·기술·설비 분야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9개사를 모집한다. 전문가 컨설팅 분야에 5개사, 설비개선 분야에 4개사를 각각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여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이나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컨설팅은 선착순 현장실사 후 전문가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하루 최대 30만원씩 8일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설비개선 분야는 노후 설비의 교체나 디지털화 등 현장의 물리적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은 설비 도입 및 교체에 드는 총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를 세밀하게 살피고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해 기업에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박재만 전 경기도의원 취임

제3대 경기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박재만 전 경기도의원이 취임했다. 26일 경기교통공사에 따르면 박 신임 사장은 제9·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과거 정성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핵심 정책 현안을 가까이에서 다뤄 온 정책 전문가다. 교통·도시·지역현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 및 예산 활동을 주도해 왔으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경험한 실무형 정책 리더로 도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안목과 현장 중심의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신임 사장은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책임·투명 경영 ▲교통서비스 플랫폼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도의회와 국회 보좌진 등 정책 현장을 두루 경험하신 분이어서 든든하다”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을 이끌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 신임 사장은 “도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 서비스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행력 있는 경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 국제 AI 영상 공모전’ 성료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진행한 ‘경기관광 국제 AI 영상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6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AI디어로 경기도를 알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부터 약 5주간 진행됐다. 접수결과 국내외에서 총 1천680편의 작품이 공모에 참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도의 관광 자원을 과거와 현재에 만남으로,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지나간 시간이 오늘의 일상이 되는 곳, 경기도’가 차지하며 상금 1천만원을 받게 됐다.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국내 경기관광 분야에서 ‘서른한 개 트랙, 경기도 플레이리스트’ ▲해외 경기관광 분야에서 ‘경기도, 처음이야?’ ▲경기도 DMZ 분야에서 ‘경계 없는 상상, 경기 DMZ에서 만나는 나만의 DMZ’ ▲경기도 MICE 분야에서 ‘경기, 판을 바꾸다’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가 관광 마케팅의 한계를 허무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시켜 준 계기가 됐다”며 “선정된 혁신적인 영상들을 적극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기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정 긍정평가 67%…도민 78% ‘생활 밀착 정책 강화’ 정책 방향에 공감

경기도가 실시한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에 대한 도민 인식 조사’에서 경기도정에 대한 긍정 평가가 67%로 나타났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정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67%, ‘잘못하고 있다’는 23%, ‘모름·무응답’은 10%로 나타났다. 경기도정에 대한 신뢰도는 68%로 집계됐다.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는 경기도가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제시한 2026년 도정 운영 표어다. 도민 78%가 방향성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응답했고, “바람직하지 않다”는 16%에 그쳤다.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내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가 36%로 가장 많았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19%, ‘정책의 방향과 목표가 명확해서’ 19%, ‘경기도 이미지와 잘 맞아서’ 13%, ‘표현이 쉽고 기억에 남아서’ 7% 등이다. 김원명 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라는 방향 아래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도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0일부터 22일까지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2천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것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경기도행정동우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

경기도행정동우회가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를 위해 앞장서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행정동우회는 26일 옛 도청사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용선 고문(제27대 도지사), 이인제 고문(민선 2기 초대 도지사), 손학규 고문(제31대 도지사)을 비롯해 31개 시·군 회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동연 지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의 경기도를 일궈놓은 주역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제1의 웅도(雄道)인 경기도의 자긍심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행정동우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민선 2기 초대 도지사를 역임한 이인제 고문과 31대 도지사를 역임한 손학규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경기도야말로 대한민국의 심장부로 나라가 어려울 때 앞장서서 국가를 선도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여기 계신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선봉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권두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제1의 행정동우회로서의 자긍심과 무궁한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정의 노하우를 도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공직에서 맺은 인연을 최대한 활용,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사업과 인공지능(AI)시대를 맞이해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공익활동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모든 회원을 가족처럼 섬기며 연륜에서 나오는 행정 노하우가 국가사회 발전에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구현에 힘을 모아 명실상부한 전국 제1의 웅도(雄道), 경기도 건설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2026년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 개최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가 25일 센터 내 교육장에서 ‘2026년도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멘토 위촉은 2026년도 제대군인 전직지원사업 운영계획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취·창업에 성공한 선배 제대군인을 멘토로 선정해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제대군인에게 전수하고, 전직지원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군 관련 직위, 관공서 및 공공기관, 교육훈련 분야, 자격증 취득, 사회적 일자리, 창업 등 다양한 진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재위촉 대상자와 신규 희망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지역별 활동 가능 여부와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멘토단을 선발했다. 멘토 활동기간은 내년 1월까지다. 위촉된 멘토들은 향후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 취·창업 워크숍 및 힐링교육 특강, 온·오프라인 상담, 간담회 참석, 기고문 작성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제대군인 개인별 진로 설계 지원은 물론,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연계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환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한 선배 제대군인의 생생한 경험은 후배 제대군인에게 가장 현실적인 길잡이가 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멘토링 운영을 통해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 추진…신산업 생태계 조성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규제샌드박스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일정한 조건을 주어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주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특례 승인기업 사업화 지원’ 두 분야로 나뉘며, 규제샌드박스 신청부터 규제특례 승인 이후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맞춤형 컨설팅 지원’은 규제샌드박스 신청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분야별 전문가가 신청서 작성, 관련 법률 검토 등을 밀착 지원하는 제도로, 예산 소진 시까지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특례 승인기업 사업화 지원’은 규제특례 승인을 받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비용, 책임보험료 등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8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억원 한도로 총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다음 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규제개혁과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업SOS추진단 기업규제개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백식 도 규제개혁과장은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은 규제샌드박스 신청 단계부터 특례 승인 이후 사업화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규제개선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고,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2천353억원 투입해 장애인 일자리 1만115개 창출

경기도가 올해 장애인 일자리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천353억 원을 투입해 총 1만 115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목표로 한 장애인 고용촉진 활성화 비전을 바탕으로 3대 정책목표, 4개 핵심 과제, 2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26년도 경기도 장애인일자리사업 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비장애인에 비해 경제활동 참여에 제약이 큰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240억원(11.1%) 증액했다. 일자리도 952개(10.3%) 늘려 양적·질적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훈련 장애인에게 기회수당을 지속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처우 개선은 물론, 시설 내 사회적 가치 생산 활동에 안정적으로 참여하며 직무 역량을 키우고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또 ▲시각장애인 안마사 심화 직업훈련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택시운전원 양성사업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양성 등 참여자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훈련도 강화한다.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 함께 수료자에 대한 취업 연계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도 장애인 고용 확대에 나선다. 법정 의무고용률(3.8%)을 넘어 도정 목표인 5% 달성을 추진하고, 장애인 청년인턴제 운영과 장애인생산품 구입 연계고용을 강화해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은주 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고령화 및 경제침체 등으로 장애인의 경제활동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650개 사업장에 ‘혈관건강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도내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올해 650개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혈관건강 프로그램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보건관리자가 혈관 건강 수치를 최소 3개월 동안 관찰·관리하고 맞춤형 개별상담을 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내 소재한 모든 사업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근로자 건강상담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모두 가능한 사업장은 ‘지속관리형’, 근로자 건강상담이 가능한 사업장은 ‘기본형’, 근로자 혈관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건강상담이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사업장은 ‘환경조성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특히 ‘지속관리형’ 10개는 기본형의 보건관리자 역량강화 교육·건강상담 자료 지원뿐만 아니라 3개월간 혈관 건강 모니터링 및 환자상담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제공한다. ‘환경조성형’은 상시 사업장 내에 비치할 수 있는 질환 관리 홍보물과 교육홍보 동영상을 제공한다. 혈관건강 프로그램 시범운영 사업장 모집은 2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설명회는 다음 달 18~19일 이틀간 개최하며, 최종 선정된 사업장은 다음 달 31일 발표한다. 이순영 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장(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지속 치료와 건강행태 개선이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주요 근로자인 30~40대의 질환 관리 수준은 50% 이하로 저조한 상황”이라며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의 혈관건강 관리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는 것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성현숙 도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도민의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서는 고혈압·당뇨병의 지속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혈관건강 프로그램으로 도내 사업장 보건관리자 역량 강화 및 근로자의 자가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여 도민의 평생건강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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