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윤동주 문학, 인간의 존엄·양심·정의를 담은 문화유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한국 문학사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의 존엄과 양심, 정의에 대한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어 국제사회에서도 높이 평가받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11일 임 교육감이 윤동주 시인의 모교인 일본 도쿄 릿쿄대학에서 열린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릿쿄대학이 주최하고 사이타마한국교육원(원장 최수형)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교육청은 공식 초청을 받아 함께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윤동주 문학을 기반으로 한 국제적 공감과 연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일 양국의 교육·문화 교류가 미래 세대에게 평화와 상호 이해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기회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학은 단순한 예술의 차원을 넘어, 교육과 인성을 키우는 토대가 된다. 인간의 양심과 존엄을 중시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세계시민성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경기교육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며 교육적 의미도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을 중심으로 고베, 사이타마, 삿포로 한국교육원과 협력해 한·일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문학을 매개로 양국 간 문화적 공감과 협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남유초중고학부모聯, 2박3일 인공지능(AI) 비전캠프 성료

하남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비전캠프’가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다시 한번 다지는 뜻깊은 캠프로 기록됐다. 이번 1기 캠프에 이어 내년 중 2기 캠프를 이어갈 방침이다. 하남시 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총회장 최대인)는 POSTECH 인공지능 전문가와 함께 하는 2박3일 ‘POSTECH 인공지능(AI) 비전캠프’를 무사히 마무리했다고9일 밝혔다. 캠프 첫째날에는 포항의 대표 탐방 장소인 포스코 홍보관, 박물관, 1538 제철소 탐방으로 일정이 진행됐고 둘째날은 포항 운하 크루즈 체험에 이어 포항공대를 찾아 포스텍인공지능대학원 원장인 서영주 교수, 포항공대인공지능연구원 센터장 전경환 교수 및 인공지능연구원들의 환영 속에 인공지능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카네기멜론대학 존강 교수와 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 김동수 교수가 진행한 인공지능 특강은 아이들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 미래 세상을 그려 보는 상상에 매료되기도 했다. 특강 후 체인지업그라운드와 캠퍼스 투어에 이어 한국로봇 융합 연구원으로 이동, 로보라이프 뮤지엄에서 실제 로봇팔 제작자인 변재원 박사가 아이들에게 로봇팔 체험을 도와주는 등 로봇전시관 관람 및 공룡 로봇 주라기 팟 로봇 만들기로 즐겁고 뜻깊은 한 때를 보냈다. 이번 캠프에는 36명의 어린이들과 하남시학부모연합회 최대인 총회장(풍산고 학부모 회장)을 비롯해 박정현 중등부 회장(덕풍중 학부모 회장), 김수진 위원장(감일 백제중), 양아름 감사(윤슬중 학부모 회장), 이영미 총무(천현초 학부모 회장) 등이 참가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캠프가 짧아 아쉬었고 다음에 다시 가고 싶다”면서 “재미있고 신기하면서 알찬 체험이 됐다”고 말했다. 최대인 총회장은 “2박3일 비젼 캠프는 3년 동안 준비해 왔을 정도로 안전과 구성도 높은 프로그램에 역점을 두었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남의 청소년들의 재능과 능력을 높이 보았기에 하남 청소년들이 하남과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인공지능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는 내년 1월 중 비전캠프 2기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경기지역 초등교사 명예퇴직 급증…5년 만에 60%늘어

경기도 내 국·공립 초등학교의 명예퇴직자 수가 5년 만에 60%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전국에서 경기도가 명예퇴직자 수가 가장 많아, 교직 사회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을지 우려된다. 9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서울 강동구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까지 최근 5년간 국·공립 초등 명예퇴직자 수는 2020년 2천379명, 2021년 2천178명, 2022년 2천338명, 2023년 2천937명, 그리고 지난해 3천명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경기도는 2020년 486명, 2021년 436명, 2022년 485명으로 500명 가까운 명예퇴직자 수를 보이다가 2023년 538명으로 늘어나더니, 2024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778명을 기록해 5년만에 62% 급등했다. 전체 명예퇴직자 비율은 2020년 1.33%, 2021년 1.21%, 2022년 1.29%, 2023년 1.63%로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정년이 보장된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2024 년 기준 정원의 1.74%는 자발적으로 퇴직했다. 명예퇴직자의 경우 정년퇴직, 신규 교사와 달리 비교적 연차가 높은 선생님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교직 사회를 지탱할 ‘허리’가 꺽일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진선미 의원은 “고연차 선생님들이 정년을 채우지 않고 교단을 떠나고 있다”며 “교직사회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여건을 마련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서 10일부터 ‘가족 통일캠프’

경기도교육청이 고양·김포·파주지역 중학생을 자녀로 둔 30가족(120명)을 대상으로 ‘가족 통일캠프’를 연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경기교육가족의 균형 있는 통일인식 확산과 민족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2025년 가족 통일캠프’를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일캠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여형 체험 부스 활동(펑펑이 떡 만들기, 말모이 퀴즈 등) ▲통일 콘서트(통일 관련 이야기와 음악 공연) ▲가족 친교 시간 ▲센터 주관 맞춤형 특강(학생 통일교육활동, 학부모 특강) 등으로 구성했다. 캠프 활동은 미래통일교육센터 내 공간과 공공 캠핑장에서 이뤄지며, 통일교육 관련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가족 통일캠프 운영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 ▲균형 있는 통일인식 확산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도내 권역별 특성을 고려해 가족 통일캠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는 미래세대의 통일 인식 확산을 위한 맞춤형 통일교육을 목표로 올해 2월 개관했다.

경기도교육청, '한민고 의혹' 관련 교장 중징계 요구

경기도교육청이 한민고등학교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 교장에 대한 중징계를 법인 측에 요구했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4월부터 6월까지 한민고의 전반적 학교 운영 상황에 대해 재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는 2014년 한민고 개교 시점부터 현재까지 기간에 대해 이뤄졌다. 지난해 파주교육지원청은 한민고에 대한 복무 감사를 진행,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급식 업체 일찰 공고 시기가 법상 규정된 40일보다 짧은 점 등을 확인했다. 도교육청은 파주교육지원청 감사 이후에도 한민고에 대한 여러 의혹이 지속되자 재감사를 진행했다. 재감사 결과, 도교육청은 개교 이후부터 한민고가 특정업체와 급식 계약을 체결, 이 과정에서 국가계약법 등 위반 사실을 파악했다. 이 외에도 회계, 임용 등에서 절차와 맞지 않게 진행된 부분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도교육청은 최근 학교와 법인 한민학원 측에 재감사 결과를 통보하고 교장에 대한 중징계를 법인 측에 요청했다. 또 경찰에 한민고 및 한민학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한민고는 전학을 자주 가는 군인 자녀들의 안정적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설립됐으며 군인자녀 70%, 일반학생 30%로 구성된다.

수원시유치원연합회, 제3회 줄넘기대회...“놀자 뛰자 날자”

“우리 친구들 모두 놀자~ 뛰자~ 날자~ 야호~!” 수원시유치원연합회가 2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원아들이 마음껏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제3회 한마음 줄넘기 대회’를 개최했다. 2023년 이후 세번째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수원시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와 관계자, 원아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현근택 수원특례시 부시장, 수원특례시 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회 시작전 태권도시범단의 체조와 격파 시범으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이어 1부와 2부로 진행된 대회는 가·나·다·라팀으로 나눠 단체종목을 진행하고, 개인종목인 번갈아뛰기·가위뛰기·이중뛰기 등에서 줄넘기 솜씨를 뽑냈다. 1부 두발뛰기 종목에서는 ▲큰솔유치원 최예서 원아 ▲예원유치원 권하린 원아 ▲하나린유치원 윤서준 원아 ▲뽀뽀뽀유치원 전시우 원아 ▲꾸러기숲유치원 최서진 원아 ▲킹스키즈유치원 박서우 원아 ▲이오에스유치원 김시안 원아 ▲선덕유치원 박지훈 원아 ▲다현유치원 한수현 원아 ▲세화유치원 안이준 원아 ▲상은유치원 정찬희 원아 ▲예은숲유치원 신주아 원아 ▲라온유치원 이해온 원아 ▲숲속반디유치원 최이준 원아 ▲조은유치원 임아린 원아가 표창장(국회의원상)을 받았다. 2부에서는 ▲매탄리라유치원 이윤후 원아 ▲새동신유치원 홍도하 원아 ▲사랑유치원 서정율 원아 ▲대연유치원 우시현 원아 ▲리라유치원 신유재 원아 ▲늘푸른유치원 지승현 원아 ▲큰별유치원 김유찬 원아 ▲예그린유치원 서로아 원아 ▲꿈꾸는아이들유치원 이준우 원아 ▲아름유치원 손아락 원아 ▲은정유치원 김채윤 원아 ▲숲소망유치원 류지환 원아 ▲진아유치원 박지수 원아 ▲이야기나무유치원 김유준 원아 ▲디딤돌유치원 이시후 원아 ▲리틀하버드유치원 원종빈 원아가 표창장(국회의원상)을 받았다. 개인종목에서는 번갈아뛰기(선덕유치원 박찬우 원아, 리라유치원 강민 원아), 가위뛰기(뽀뽀뽀유치원 김다니엘 원아, 이야기나무유치원 김유준 원아), 이중뛰기(큰솔유치원 김민준 원아, 매탄리라유치원 이윤후 원아)가 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번갈아뛰기(라온유치원 정채윤 원아, 리라유치원 신유재 원아), 가위뛰기(이오에스유치원 김시안 원아, 아름유치원 손아락 원아), 이중뛰기(예원유치원 권하린 원아, 늘푸른유치원 지승현 원아)가 의장상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줄넘기 대회를 거쳐 아이들의 몸과 마음은 한 뼘 자랄 것”이라며 “건강하게 실력을 겨루고 서로를 응원하며 가슴속에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순 수원시유치원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처음에는 줄넘기를 한 두번 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친구들이 열심히 연습했다”며 “당당히 최선을 다하는 친구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사립유치원은 세계에서 빛날 어린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주 고암중학교, 뉴질랜드 엘림학교와 국제교류

고암중학교는 1일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뉴질랜드 엘림학교의 교사들과 함께 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고암중학교 학생 4개 팀은 영어 발표를 통해 고암중학교의 전반적인 학제, 자유학기제(주제선택 및 진로기반 프로그램 운영), 학생주도 동아리 활동(n+2스포츠클럽), 학생자치회 ‘하랑’ 활동, 스포츠 리그와 학생중심 축제 등을 소개했다. 엘림학교 교사들은 뉴질랜드의 교육과 엘림학교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공유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신유신 학생은 “처음에는 설레고 긴장도 되었지만 우리 학교를 다른 나라 선생님들께 소개하고 평소 익혔던 언어로 직접 소통하며 사용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돼 의미있었고 한 뼘 성장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장원숙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양국의 교육활동과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배움의 장이며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감각을 지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고암중학교는 앞으로도 엘림스쿨과의 국제교류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상호방문형 교류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교육적 기회로 자리매김토록 할 계획이다.

여주교육지원청, 여주중·여주여중 2026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여주 교육현장이 역사적 변화를 앞두고 있다. 1945년 개교 이후 80년간 남학교(남학생만을 가르치는 학교)로 운영돼 온 여주중학교와 지역 대표 여학교였던 여주여자중학교가 2026학년도부터 나란히 남녀공학 체제로 전환된다. 이는 단순한 학교 운영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여주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여주중학교는 80년의 전통을 이어온 만큼 이번 변화로 남녀가 함께 배우는 공동체적 학교로 거듭 나게 된다. 여주여자중학교는 교명을 ‘여흥중학교’로 변경해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여흥’은 여주의 옛 지명에서 따온 것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또 다른 제안도 나오고 있다. 여주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제된 세종대왕릉의 고장으로 세종의 얼이 깃든 한글의 고장이라는 점을 살려 ‘여주 한글중학교’라는 교명으로 바꾸자는 의견이다. 운동장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 인근 여주여자고등학교가 ‘세종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꾼 사례가 있는 만큼 ‘세종고–한글중’이라는 조합은 역사성과 미래지향성을 동시에 갖춘 상징적 교육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일부 시민들은 “여주 한글중은 세종대왕의 업적을 계승하고 창의적 정체성을 강조하는 데 더없이 적합한 이름”이라며 적극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남녀공학 전환 준비는 철저하게 진행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1년부터 전환계획을 수립하고 학부모·학생 설문조사,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행정예고와 확정절차 등을 거쳤다. 또 화장실, 탈의실, 양호실 등 시설 개선을 마쳐 학생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여주중학교는 최근 ‘학교 소개의 날’을 열어 변화된 교육과정을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에게 공개했다. 학부모들은 “남녀 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광준 교장은 “학생 중심의 미래 역량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명을 ‘여흥중학교’로 확정한 건 지역 정체성을 살리려는 고민의 결과”라며 “다만 ‘한글중학교’ 같은 제안도 여주가 가진 특별한 역사성과 교육적 상징성을 고려할 때 의미 있는 의견이지만 이미 교명 변경을 진행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번 남녀공학 전환과 교명 변경은 여주 교육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담아내는 과정이다. ‘여흥중’이라는 지역적 상징성과 ‘한글중’이라는 창의적 제안이 교차하는 현재 여주교육의 선택이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자긍심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 내년 중등교사 등 2천724명 선발... 13일부터 원서접수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총 2천724명을 선발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2026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6학년도 공립교사 선발인원은 ▲중등 2천250명 ▲보건 82명 ▲사서 5명 ▲전문상담 59명 ▲영양 48명 ▲특수(중등) 54명으로 모두 2천498명이다. 이와 함께 국립학교 교사 4명, 사립학교 교사 위탁 선발 222명을 포함해 모두 2천724명을 선발한다.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1차 시험은 ▲교육학 ▲전공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로 실시하며,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합격자로 선정한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평가(체육, 음악, 미술 과목만 해당) ▲수업실연(비 교수교과 제외)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22일에 시행하며, 2차 시험은 2026년 1월14일(실기평가)과 20~21일(수업실연 및 교직적성 심층면접)에 모집 분야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립학교 교사 선발은 1차 시험만 도교육청에 위탁해 진행하며, 지원자의 희망에 따라 공립학교 선정경쟁시험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그 밖에 시행계획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 항목의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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