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학원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인수 수원대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총장에 박철수 전 수원과학대학교 총장(63)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박철수 수원대 총장은 전 수원대 경제금융학과 교수로 2009년부터 수원과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수원과학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호준기자
지난 9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동두천외고의 2018학년도 최종경쟁률이 1.04대 1(250명 모집/ 260명 응시)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학년도 1.86대 1(464명 응시), 2017학년도 1.48대 1(370명 응시)로 계속적인 하락세다. 12일 동두천외고에 따르면 경쟁률 하락 현상은 전국의 외고 및 자율형사립고등학교 등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새 정부의 특목고 폐지 정책 추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전형 1.22대 1, 사회통합(수급자 등) 0.32대 1이며 일반전형 기준 전공별로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 순으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동두천=송진의기자
‘청소년도 누릴래!’ 주제로 정치ㆍ성(性)교육ㆍ안전ㆍ급식ㆍ교복 등 제안 수정청소년수련관 ‘별다래 B’팀ㆍ금광청소년문화의집 ‘E.B.S’팀 성남시장상 영예 “정치학습ㆍ생활체육ㆍ교복ㆍ성 문화센터 건립 등…. 청소년의 기발한 생각을 캐스팅합니다.” 성남시 18만 청소년들의 축제 ‘제7회 성남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가 지난 11일 오후 3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관내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성남시청소년재단 한신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 지관근ㆍ이기인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를 인식, 해결방안과 대안 제시 과정을 통해 사회참여와 시민의식을 증진하고 청소년 의견반영과 참여를 바탕으로 청소년 정책과 사업 추진에 일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허지수(숭신여고 2학년)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책제안대회가 청소년 입장에서 받고 있는 차별을 고민해보는 동시에 현 사회의 불합리한 제도와 정책 개선을 직접 제안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행복의회 비전이 ‘청소년의 눈으로 세상을 열자’인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정책들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 행복의회가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최선웅 혁신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청소년 권익확대를 위한 ‘청소년도 누릴래!’를 주제로, 29개 모둠 정책제안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중ㆍ고등학교 9개, 초등학교 1개 등 총 10개 모둠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10개 모둠은 질의응답을 포함해 팀당 15분 이내 해당 정책 제안 배경ㆍ문제점, 현황, 개선 방향과 제도, 기대효과를 현장취재 및 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자료를 준비해 논리정연하게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본선 진출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온새미로’팀-공중전화 박스의 재탄생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한울’팀-장애인 키오스크 접근성 보장과 관련된 조례 제정 ▲성일고등학교 ‘성일고 생활 체육회’팀-청소년 생활체육 지원확대와 발전 ▲수정청소년수련관 ‘별다래 B’팀-청소년, 안전한 밤중 귀갓길을 누리자! ▲한솔고등학교 ‘소음(小音’)팀-교통약자 모두가 활짝 웃는 그날까지, 그들의 이동권을 보장합시다. ▲서현초등학교 ‘마이웨이’팀-성 중립 교복정책 ▲금광청소년문화의집 ‘E.B.S’팀-청소년들이 참정권을 누리기 위한 첫걸음 정치교양 시스템, ‘빌둥(Bildung)’ ▲성일고등학교 ‘스튜하나’팀-실질적인 성교육 및 성남시 프로그램 개설(Sex-ray)&성남시 성 문화센터 건립 ▲효성고등학교 ‘효자성법’팀-시험기관 동안 도서관이용이 불편한 청소년을 위한 독서실 할인정책 ▲판교청소년수련관 ‘가온누리’팀-“밥은 먹고 다니니?” 야간자율학습 자율참여 청소년들의 학습환경 및 건강권 보장 등 총 10개 팀이었다. 이날 심사는 성남교육지원청 조은옥 교수학습국장, 여성가족부 정효진 전문위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창욱 기획조정실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김용대 활동사업부장,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연규철 센터장,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김지민 부의장, 성남시청소년재단 송은영 사무국장이 맡은 가운데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사전 네티즌 투표 점수 20%, 100명의 청중평가단 현장 투표 30%, 심사위원 50%를 합산해 문제인식, 논리성, 발표력,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 최종 결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청소년들이 시각에서 느낀 문제점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해서 제안한 다양한 정책 발표를 보면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함이 들기도 하면서 기발하고 다양한 정책을 심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오늘의 정책제안이 단순 대회에서 끝나는 것이라 관계기관에서 청소년들이 인식하고 제기한 문제점과 불편함이 개선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로록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도 소외받지 않고 자유와 권익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 결과, 올해 최고 정책 제안팀에게 주어지는 성남시장상은 수정청소년수련관 ‘별다래 B’팀과 금광청소년문화의집 ‘E.B.S’팀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별다래 B’팀은 성남시 일대의 어둡고 범죄위험이 있는 골목길과 주택가에 솔라표지병 확대 및 안전벨 설치ㆍ홍보를 통해 청소년 및 시민들의 안전한 밤중 귀귓길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고, 금광청소년문화의집 ‘E.B.S’팀은 청소년 정치 교양 시스템 ‘빌둥(Bildung)’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치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직접 모의투표에 참여해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성일고등학교 ‘스튜하나’팀ㆍ판교청소년수련관 ‘가온누리’팀 ▲성남시의회 의장상: 서현초등학교 ‘마이웨이’팀ㆍ효성고등학교 ‘효자성법’팀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성일고등학교 ‘성일고 생활 체육회’팀ㆍ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한울’팀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상: 한솔고등학교 ‘소음(小音’)팀ㆍ중원청소년수련관 ‘온새미로’팀이 각각 수상의 기쁨은 안았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별다래 B’팀 대표 학생 이승병(18ㆍ풍생고교 2학년)군은 “저를 포함한 총 8명의 학생들이 성남 지역 주택가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발표팀과 현장 조사팀을 나눠서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발표된 정책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남시민들이 안전한 밤중 귀갓길을 누릴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현초등학교 6학년 1반에 재학 중인 김민교ㆍ유다현 양은 “이번 대회의 유일한 초등학교 본선 진출팀이라서 언니, 오빠들과 선의의 정책 대결을 하는 과정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이었는데 성남시의회 의장상까지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무엇보다 성별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교복을 선택할 수 있고, 교복으로 성별이 드러나지 않는 성 중립 교복 정책이 ‘교복은 누구나 편안한 옷이여야 한다’는 목적에 맞게 언젠가는 꼭 성남시 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주최ㆍ주관하고 성남시, 성남시의회, 성남교육지원청, 경기일보가 후원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사진_전형민기자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던 메뉴들을 선보였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한 ‘제3회 친환경 학교급식 레시피 오디션’에서 부천 도원초등학교 ‘녹색사랑’ 팀이 대상에 호명되자 조영선 영양교사와 한혜선 학부모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이성민군은 제자리에서 방방 뛰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친환경 학교급식의 확대를 위한 ‘경기도 교육급식 한마당’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상자들은 자신들이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수다밥상’이라는 작품명답게 모든 메뉴가 이미 아이들이 좋아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수다밥상은 ‘수요일은 다 먹는 밥상’이라는 뜻으로 조영선 영양교사가 매주 수요일마다 제공하는 특식 메뉴들이다. 먼저 주메뉴인 ‘바비큐소스 감자 갈비구이’는 LA돼지갈비와 감자를 노릇노릇하게 볶아 간장과 고추장, 스테이크소스, 마늘 등으로 만든 특제소스에 버무린 요리다. 이 메뉴는 평가단과 심사위원에게 새콤달콤한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교사는 “조리사 선생님들과 어떻게 하면 영양가 있는 재료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렇게 탄생한 메뉴들을 아이들이 남기지 않고 먹으면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면서 “이번 대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비장의 무기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양파와 피망, 버섯 등 채소를 다져 또띠야 속에 얹어 감자와 햄, 케첩, 모짜렐라 치즈 등과 피자로 만들어 낸 ‘감자또띠야피자’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피자가 나오자 채소에 대한 거부감없이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채소를 다지고 고기도 구운 이성민군은 “집에서 아빠가 바비큐를 많이 해줘서 고기를 굽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오늘 대상을 받아 앞으로도 요리하는 게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출전한 어머니 한혜선씨도 “기대를 안 했는데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우리 아이가 직접 먹는 급식에 대한 관심도 많이 생겼고 앞으로도 건강한 메뉴들이 학교 급식에 많이 등장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경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는 교내 일원에서 ‘2017 가을 사랑나눔주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열리는 사랑나눔주간은 한 주 동안 기독교 핵심 가치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삼육대만의 고유한 문화 행사이자, 미션 페스티벌이다. 이 기간 매일 오후 6시 요한관 홍명기홀에서는 차민경 목사(동중한합회 학생선교센터장)가 ‘좋니’라는 주제로 사랑콘서트를 진행했다. 오전 8시 삼육대학교회에서는 정정호 목사(재림연수원)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은혜와 동행’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선포했다.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 구성원 1004명의 헌혈 참가를 목표로 하는 ‘천사(1004) 프로젝트’를 개최해 300여 명이 헌혈에 참가했다. 아울러 솔로몬광장에서는 국제교육원 한국어학당 외국인학생들이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자국의 음식과 문화를 나누는 ‘글로벌 라운지’를 운영했다. SAY 동계 터키봉사대, 사눔사, 영문학과 레고공동체 등 단체들은 선교 및 봉사자금 마련을 위한 나눔부스를 여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남양주=하지은기자
강남대학교는 지난 10일 일산 KINTEX 209호에서 강남대 Wel-Tech 특성화사업단이 주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가 주최한 ‘제2차 2017년 강남대학교 웰텍 심포지엄(Wel-Tech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복지ㆍ특수교육분야와 ICT융합을 통한 노인ㆍ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의사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테크놀로지 생태계 조성의 첫걸음으로 산-관-학 협력과 상생(相生)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재진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의 ‘Mental healthcare training using virtual reality’ 기조강연에 이어 구호림 딜라이트 보청기 대표가 ‘융복합연구를 통한 노인복지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처음 발표했다. 두 번째로는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 박사가 ‘복지기술 확산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발표를 맡았다. 개별 발제 이후에는 강창욱 강남대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를 비롯해 심영주 경기도 정책보좌관, 함영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제형 스트라티오 대표 등 산-관-학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박화옥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장은 “복지기반 응용과학 융복합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 및 인류의 복지향상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테크놀로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복지기반 응용과학을 통해 융복합 연구를 촉진하고, 미래의 우수한 복지융복합 연구자와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있다. 용인=강한수ㆍ송승윤기자
‘담배 피면 걸리는 병 얼마나 알고 있나요. 발이 아픈 버거씨병, 폐암, 위암, 후두암, 뇌졸중에 노화까지 이외에도 많지요.’(원곡 작은별 개사곡) ‘금연을 하면 몸이 건강해. 우리 몸 우리가 지켜요. 우리 아빠 지켜요. 우리 가족 지켜요. 우리나라 함께 지켜요. 모두 함께 지켜요.’(원곡 곰 세마리 개사) 노래로 흡연예방 활동을 하고 있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주원초등학교(교장 이강선)는 올해 흡연예방 심화학교로 지정돼 다양한 흡연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학기에는 흡연예방 예술 홍보대사 동아리를 모집해 활동하고 있다. 흡연예방 예술 홍보대사 동아리 학생들은 아침마다 등굣길 흡연예방 음악회를 열고 우크렐레를 연주하면서 직접 개사한 흡연예방 노래를 부르는 등 학생들의 흡연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이 부르는 원곡은 작은별과 곰 세마리 등 2곡으로 학생들이 직접 개사해 흡연예방 노래를 만들었다. 등굣길 흡연예방 음악회를 감상한 A학생(4학년)은 “아침마다 노래를 들으면서 등교하니까 기분이 좋고 노래를 들으면서 담배 피우면 나쁜 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흡연예방 예술 홍보대사 동아리 B학생(5학년)은 “아침에 일찍 나와서 활동하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친구들 앞에서 흡연예방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재미있고 보람 있어요”라고 말했다. 주원초등학교는 흡연예방 음악회 외에도 흡연예방의 날, 흡연예방 인형극 관람, 흡연예방 슬로건 대회, 흡연예방 릴레이 캠페인, 마을과 함께하는 흡연예방 캠페인, 흡연예방 갤러리, 흡연예방 골든벨 등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흡연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4조 3천784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편성된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 세수 증가와 새 정부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전액 국고 지원, 경기도 학교 신·증설 수요에 따른 추가 예산 확보 등으로 올해 본예산 12조 524억 원보다 19.3%(2조 3천259억 원)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학교기본운영비 전년대비 15% 인상(단위학교당 평균 6천만 원) ▲꿈의학교, 꿈의대학, 학생자치 동아리 활동 등에 236억 원 ▲혁신학교, 혁신교육지구사업 등에 395억 원 ▲유휴시설을 활용한 배움터 조성에 143억 원 ▲학교 신·증설 6천319억 원 등을 투입해 학생 중심의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또 주요 환경개선사업으로 내진보강과 방화시설개선 등에 1천5억 원과, 노후 화장실과 급식실 냉난방기 개선에 1천280억 원, 석면제거(청소용역 포함) 및 LED 조명 설치 등에 1천139억 원을 편성했다. 박춘금 도교육청 예산담당서기관은 “이번 예산안은 학교기본운영비 15% 인상으로 학교 자율사업의 확대, 노후 교원용 컴퓨터 교체, 냉골·찜통교실 완전 해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경기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5일 확정될 예정이다. 정민훈기자
경동대학교는 지난 8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3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전성용 총장과 100분 간담회를 가졌다. 전성용 총장은 특강을 통해 대학구조개혁평가와 같은 외적요인이 아니더라도 질적 변신을 위해 교직원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에 발맞춰 학생들도 면학과 사회 진출에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동대의 높은 취업률과 관련 ‘충효인경’과 ‘자강불식’의 경동정신이 그 토대임을 밝히고 협업하는 팀워크, 스스로 낮추는 자세, 사회봉사의 인성 수양이 선순환적으로 구조화 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으로 조만간 현재 직업군의 57%가 사라지고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한 융합전공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한편 경동대는 지난해 12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건강보험 및 국세DB 연계 취업조사에서 취업률 75.1%를 기록했다. 양주=이종현기자
유한대학교 학생 2명이 최근 부산 BEXCO에서 진행된 산학협력 EXPO 행사에서 ‘2017년 LINC+ 사회맞춤형학과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 참가하여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 유한대학교 이하은(산업디자인전공 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 이동현(스마트커뮤니케이션전공 2학년) 학생 장려상인 LINC+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7년 LINC+ 사회맞춤형학과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55개 대학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 과정 성과에 대한 경험담을 담아낸 총 110개의 수기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하은(산업디자인전공 2학년)학생은 금형, 사출 등의 디자인을 하는 회사에서의 현장실습 경험을 담아내었으며, 디자인의 수정에서부터 실제 시판될 아이템의 디자인까지의 경험으로 전공 실무에 대한 열등감을 깨고 자신감을 갖게 된 자신의 모습을 ‘열등감 덩어리의 껍질 깨기’라는 작품으로 최우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이동현(스마트커뮤니케이션전공 2학년) 학생은 70년동안 인주를 만들어온 매표화학에서의 현장실습 경험을 진솔되게 서술했으며, 특히 현장실습 기간 중 홈페이지 제작의 경험을 토대로 전공에 대한 실무적인 자세를 갖게 된 경험을 진솔하게 작성하여 장려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고숙련일학습병행제 P-Tech 운영기관 선정, 한국대학신문 교육대상 수상,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국가생산성 대상, 정보문화 우수기관, 일자리창출 지원 분야)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천=오세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