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 주최, ‘스미스인문교양주간’ 특별강연 이어져

삼육대학교 스미스교양대학은 오는 16일까지 ‘스미스인문교양주간’으로 정하고 ‘융합을 넘어 지식의 대통합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스미스인문교양주간은 재학생의 인문역량을 높이고, 깊이 있는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통해 MVP 교육목표와 인재상에 기초한 정직한 교양인, 창의적 지식인, 실천적 봉사인을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 스미스교양대학은 이 기간에 교내 장근청홀과 다목적관에서 인문교양 저자 4인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참석자를 대상으로 관련 도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15일에는 성균관대 박정하 교수(교양기초교육연구소장)가 ‘기술의 도전, 윤리의 응전: 미래를 사유하는 인문학’(사회 한금윤 교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16일에는 숙명여대 김응교 교수(시인, 문학평론가)가 ‘윤동주와 맹자’(사회 한금윤 교수)라는 주제로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스미스교양대학 김용성 학장은 “21세기는 학제간 융합을 넘어 지식의 대통합을 이뤄 인간의 행복을 구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며 “스미스인문교양주간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미래 신교양인들에게 깊이 있는 사유를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경복대학교 e-비즈니스 졸업생들의 인터넷 창업 줄이어 눈길

경복대학교는 E-비즈니스 졸업생들의 잇따른 인터넷 쇼핑몰 창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월 2012학번 졸업생이 여성의류를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쇼핑몰을 연 것이 첫 출발이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은 7개월 뒤 8월에도 이어졌다. 2013학번 졸업생이 비슷한 쇼핑몰을 열었다. 이번에는 패션이 아닌 가구라는 색다른 아이템도 나왔다. 2011학번 졸업생이 창업한 가구 인터넷 쇼핑몰이다. 이들 ‘스타트 업’ 창업은 지금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창업자들은 “재학시절 배운 수업내용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은다. 학교와 학과도 직ㆍ간접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올해 3월 2015학번 졸업생이 지난해부터 착실히 준비한 여성패션 쇼핑몰을 열었다. 이 청년 창업자는 학과 실습용 스튜디오에서 판매 상품을 촬영하고 쇼핑몰을 위한 웹디자인을 열심히 익혔다. 이처럼 인터넷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이 꾸준히 늘면서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수업의 질이 높아지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e-비즈니스과 학과장 변상석 교수는 “자신의 꿈을 하나씩 이뤄 나가는 모습이 진정한 e-비즈니스맨의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창업하는 학생들의 용기 있는 결단과 신념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학과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교육부 “비리 혐의 수원대 총장 사표 수리는 위법”

수원대학교가 배임 등 혐의로 교육부 조사를 받은 이인수 총장의 사표를 수리한 가운데, 교육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13일 수원대학교 학교법인 고운학원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인수 수원대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교육부의 실태조사가 시작된 직후인 지난달 24일 사직서를 내고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에 교육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달 19일 이 총장에게 비위 혐의에 대해 실태조사를 한다고 통보했기 때문에 현행법상 수원대는 이 총장의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행 사립학교법상 학교법인이 조사기관의 장에게 확인하지 않고 총장의 사직서를 수리하는 행위는 위법에 해당해 무효 또는 취소 사유가 된다”며 “수원대가 이 총장의 의원면직을 허용하는 경우 학교법인 임원과 관련자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수원대 관계자는 “교육부의 의원면직 무효 또는 취소 통보에 대비해 소명 자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운학원은 이인수 수원대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총장에 박철수 전 수원과학대학교 총장(63)을 임명했다. 신임 박철수 수원대 총장은 전 수원대 경제금융학과 교수로 2009년부터 수원과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이호준기자

삼육대학교 전국 25개 삼육초ㆍ중ㆍ고와 MOU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는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25개 삼육초ㆍ중ㆍ고등학교와 인성중심의 전인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삼육교육의 지고한 이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인성중심의 전인교육을 연구, 개발, 실천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삼육대와 전국 삼육초ㆍ중ㆍ고교는 향후 인성교육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기회와 자원을 교류한다. 특히 삼육대는 각 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각종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위탁받아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인성교육을 통한 삼육교육의 수월성을 높이고, 전인적 글로벌 인재양성에 필요한 인성교육 제반 영역과 관심 사안들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이번 MOU는 삼육교육의 이념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화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성교육과 관련해 각 기관이 계획하고 추진하는 영역에서 함께 협력하는 기반을 다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DA 한국연합회 강석우 교육부장은 “한국사회에서 삼육초·중·고교와 대학의 존재가치를 나타낼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단순한 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발전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삼육대를 비롯해 광주삼육초등학교, 대구삼육초등학교, 대전삼육초등학교, 동해삼육초등학교, 부산삼육초등학교, 서울삼육초등학교, 서해삼육초등학교, 원주삼육초등학교, 춘천삼육초등학교, 태강삼육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와 대전삼육중학교, 동해삼육중·고등학교, 서울삼육고등학교, 서울삼육중학교, 서해삼육중·고등학교, 영남삼육중·고등학교, 원주삼육중·고등학교, 한국삼육고등학교, 한국삼육중학교, 호남삼육중·고등학교 등 8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다. 남양주=하지은기자

[제7회 성남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청소년을 위한… 톡톡 튀는 정책

‘청소년도 누릴래!’ 주제로 정치ㆍ성(性)교육ㆍ안전ㆍ급식ㆍ교복 등 제안 수정청소년수련관 ‘별다래 B’팀ㆍ금광청소년문화의집 ‘E.B.S’팀 성남시장상 영예 “정치학습ㆍ생활체육ㆍ교복ㆍ성 문화센터 건립 등…. 청소년의 기발한 생각을 캐스팅합니다.” 성남시 18만 청소년들의 축제 ‘제7회 성남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가 지난 11일 오후 3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관내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성남시청소년재단 한신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 지관근ㆍ이기인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를 인식, 해결방안과 대안 제시 과정을 통해 사회참여와 시민의식을 증진하고 청소년 의견반영과 참여를 바탕으로 청소년 정책과 사업 추진에 일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허지수(숭신여고 2학년)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책제안대회가 청소년 입장에서 받고 있는 차별을 고민해보는 동시에 현 사회의 불합리한 제도와 정책 개선을 직접 제안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행복의회 비전이 ‘청소년의 눈으로 세상을 열자’인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정책들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 행복의회가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최선웅 혁신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청소년 권익확대를 위한 ‘청소년도 누릴래!’를 주제로, 29개 모둠 정책제안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중ㆍ고등학교 9개, 초등학교 1개 등 총 10개 모둠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10개 모둠은 질의응답을 포함해 팀당 15분 이내 해당 정책 제안 배경ㆍ문제점, 현황, 개선 방향과 제도, 기대효과를 현장취재 및 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자료를 준비해 논리정연하게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본선 진출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온새미로’팀-공중전화 박스의 재탄생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한울’팀-장애인 키오스크 접근성 보장과 관련된 조례 제정 ▲성일고등학교 ‘성일고 생활 체육회’팀-청소년 생활체육 지원확대와 발전 ▲수정청소년수련관 ‘별다래 B’팀-청소년, 안전한 밤중 귀갓길을 누리자! ▲한솔고등학교 ‘소음(小音’)팀-교통약자 모두가 활짝 웃는 그날까지, 그들의 이동권을 보장합시다. ▲서현초등학교 ‘마이웨이’팀-성 중립 교복정책 ▲금광청소년문화의집 ‘E.B.S’팀-청소년들이 참정권을 누리기 위한 첫걸음 정치교양 시스템, ‘빌둥(Bildung)’ ▲성일고등학교 ‘스튜하나’팀-실질적인 성교육 및 성남시 프로그램 개설(Sex-ray)&성남시 성 문화센터 건립 ▲효성고등학교 ‘효자성법’팀-시험기관 동안 도서관이용이 불편한 청소년을 위한 독서실 할인정책 ▲판교청소년수련관 ‘가온누리’팀-“밥은 먹고 다니니?” 야간자율학습 자율참여 청소년들의 학습환경 및 건강권 보장 등 총 10개 팀이었다. 이날 심사는 성남교육지원청 조은옥 교수학습국장, 여성가족부 정효진 전문위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창욱 기획조정실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김용대 활동사업부장,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연규철 센터장,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김지민 부의장, 성남시청소년재단 송은영 사무국장이 맡은 가운데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사전 네티즌 투표 점수 20%, 100명의 청중평가단 현장 투표 30%, 심사위원 50%를 합산해 문제인식, 논리성, 발표력,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 최종 결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청소년들이 시각에서 느낀 문제점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해서 제안한 다양한 정책 발표를 보면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함이 들기도 하면서 기발하고 다양한 정책을 심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오늘의 정책제안이 단순 대회에서 끝나는 것이라 관계기관에서 청소년들이 인식하고 제기한 문제점과 불편함이 개선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로록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도 소외받지 않고 자유와 권익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 결과, 올해 최고 정책 제안팀에게 주어지는 성남시장상은 수정청소년수련관 ‘별다래 B’팀과 금광청소년문화의집 ‘E.B.S’팀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별다래 B’팀은 성남시 일대의 어둡고 범죄위험이 있는 골목길과 주택가에 솔라표지병 확대 및 안전벨 설치ㆍ홍보를 통해 청소년 및 시민들의 안전한 밤중 귀귓길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고, 금광청소년문화의집 ‘E.B.S’팀은 청소년 정치 교양 시스템 ‘빌둥(Bildung)’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치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직접 모의투표에 참여해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성일고등학교 ‘스튜하나’팀ㆍ판교청소년수련관 ‘가온누리’팀 ▲성남시의회 의장상: 서현초등학교 ‘마이웨이’팀ㆍ효성고등학교 ‘효자성법’팀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성일고등학교 ‘성일고 생활 체육회’팀ㆍ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한울’팀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상: 한솔고등학교 ‘소음(小音’)팀ㆍ중원청소년수련관 ‘온새미로’팀이 각각 수상의 기쁨은 안았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별다래 B’팀 대표 학생 이승병(18ㆍ풍생고교 2학년)군은 “저를 포함한 총 8명의 학생들이 성남 지역 주택가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발표팀과 현장 조사팀을 나눠서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발표된 정책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남시민들이 안전한 밤중 귀갓길을 누릴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현초등학교 6학년 1반에 재학 중인 김민교ㆍ유다현 양은 “이번 대회의 유일한 초등학교 본선 진출팀이라서 언니, 오빠들과 선의의 정책 대결을 하는 과정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이었는데 성남시의회 의장상까지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무엇보다 성별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교복을 선택할 수 있고, 교복으로 성별이 드러나지 않는 성 중립 교복 정책이 ‘교복은 누구나 편안한 옷이여야 한다’는 목적에 맞게 언젠가는 꼭 성남시 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주최ㆍ주관하고 성남시, 성남시의회, 성남교육지원청, 경기일보가 후원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사진_전형민기자

[친환경 학교급식 레시피오디션] 대상 부천 도원초 '녹색사랑 '인터뷰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던 메뉴들을 선보였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한 ‘제3회 친환경 학교급식 레시피 오디션’에서 부천 도원초등학교 ‘녹색사랑’ 팀이 대상에 호명되자 조영선 영양교사와 한혜선 학부모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이성민군은 제자리에서 방방 뛰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친환경 학교급식의 확대를 위한 ‘경기도 교육급식 한마당’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상자들은 자신들이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수다밥상’이라는 작품명답게 모든 메뉴가 이미 아이들이 좋아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수다밥상은 ‘수요일은 다 먹는 밥상’이라는 뜻으로 조영선 영양교사가 매주 수요일마다 제공하는 특식 메뉴들이다. 먼저 주메뉴인 ‘바비큐소스 감자 갈비구이’는 LA돼지갈비와 감자를 노릇노릇하게 볶아 간장과 고추장, 스테이크소스, 마늘 등으로 만든 특제소스에 버무린 요리다. 이 메뉴는 평가단과 심사위원에게 새콤달콤한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교사는 “조리사 선생님들과 어떻게 하면 영양가 있는 재료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렇게 탄생한 메뉴들을 아이들이 남기지 않고 먹으면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면서 “이번 대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비장의 무기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양파와 피망, 버섯 등 채소를 다져 또띠야 속에 얹어 감자와 햄, 케첩, 모짜렐라 치즈 등과 피자로 만들어 낸 ‘감자또띠야피자’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피자가 나오자 채소에 대한 거부감없이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채소를 다지고 고기도 구운 이성민군은 “집에서 아빠가 바비큐를 많이 해줘서 고기를 굽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오늘 대상을 받아 앞으로도 요리하는 게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출전한 어머니 한혜선씨도 “기대를 안 했는데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우리 아이가 직접 먹는 급식에 대한 관심도 많이 생겼고 앞으로도 건강한 메뉴들이 학교 급식에 많이 등장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경기자

용인, 강남대 '제2차 2017년 강남대 웰텍 심포지엄' 개최

강남대학교는 지난 10일 일산 KINTEX 209호에서 강남대 Wel-Tech 특성화사업단이 주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가 주최한 ‘제2차 2017년 강남대학교 웰텍 심포지엄(Wel-Tech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복지ㆍ특수교육분야와 ICT융합을 통한 노인ㆍ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의사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테크놀로지 생태계 조성의 첫걸음으로 산-관-학 협력과 상생(相生)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재진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의 ‘Mental healthcare training using virtual reality’ 기조강연에 이어 구호림 딜라이트 보청기 대표가 ‘융복합연구를 통한 노인복지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처음 발표했다. 두 번째로는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 박사가 ‘복지기술 확산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발표를 맡았다. 개별 발제 이후에는 강창욱 강남대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를 비롯해 심영주 경기도 정책보좌관, 함영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제형 스트라티오 대표 등 산-관-학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박화옥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장은 “복지기반 응용과학 융복합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 및 인류의 복지향상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테크놀로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복지기반 응용과학을 통해 융복합 연구를 촉진하고, 미래의 우수한 복지융복합 연구자와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있다. 용인=강한수ㆍ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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