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목요일 오전 전국적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출근길 운전에 주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로는 아침 최저기온이 ▲수원 -3도 ▲연천 -6도 ▲인천 -2도 ▲서울 -2도 ▲제주 4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수원 9도 ▲연천 8도 ▲인천 7도 ▲서울 9도 ▲제주 12도 등이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전 사이 중부지방, 전라권, 경상권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또한 오전(10시)까지 인천·경기도, 충청권, 전북, 전남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부근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을 제외한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 경북, 대구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모두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은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나 이슬비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날씨
빈이경 기자
2026-02-12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