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활동

구리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특별감시에 나선다. 구리시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환경오염 배출업소와 하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구리시 전역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21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항이 있었던 배출업소에 대해서는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오염물질 유출 가능성,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왕숙천과 갈매천 등 주요 하천 순찰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한 시민은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연휴 이후인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 코스모스 축제 개막...한강시민공원에 1만여명 운집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27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1만여명이 참여했다.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매년 10월 3일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구리시 대표 축제가 전국 축제로 자리잡았다. 개막식과함께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로 구리로'를 주제로 열린 축제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9만㎡ 코스모스 단지를 배경으로 인기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축제기간 방문객들은 화려한 코스모스 꽃밭을 산책하며 사진촬영을 즐기고, 가족단위 체험부스에서 DIY 공예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저녁 시간대에는 인기 가수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로맨틱한 가을 밤을 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에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시정현안 입장 발표 “공공 이익 최우선으로 사업 추진”

백경현 구리시장이은 최근 불거진 랜드마크사업 등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백 시장은 2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구리시 시정 현안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아이타워, 랜드마크사업, 인창동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보도돼 오해와 시정 신뢰 저하를 초래했다”고 유감을 표했다. 백 시장은 랜드마크사업과 관련, 전임 집행부가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조건을 무시하고 헐값 매각을 시도한 게 문제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4월 법원이 민간사업자의 가처분 소송을 기각한 결정문을 언급하며 “구리도시공사가 시세를 반영해 매각가를 재산정한 게 위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창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으로 토지 보상과 설계, 공사 등만 남은 단계다. 하지만 최근 추경예산 심의에서 설계비 예산이 삭감돼 일정 지연과 공사비가 증가해 주민 불편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설계비 직접 집행이 공유재산 위탁개발 취지에 어긋난다는 시의회 지적에 대해서도 계획서 승인 전 시 직접 설계가 가능하고 여성행복센터와 갈매동복합커뮤니티센터가 동일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된 사례가 있다고 반박했다. 또 “사업부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30% 미만이므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지난 7월20일 홍수특보 발령 당시의 재난대응 논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는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직원 70여명이 즉각 대응에 나섰으며, 백 시장은 유선 보고를 받고 오전 11시 피해상황 및 조치계획을 보고 받은 뒤 복구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후 예정된 외부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는 재난 대응 조치 완료 후 복구 작업 중 진행된 일정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며 “정치적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시민 행복을 위해 성실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랜드마크와 아이타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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