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2지역 및 광남로타리클럽, 협력병원 4개소가 지난달 30일 장애인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HPV 4가 백신 외에 9가 백신 접종을 추가 지원해 장애인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질병 예방 효과를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2지역(미금, 다산, 남양주, 수동, 백합, 화도) 및 광남로타리클럽과 협력병원 4개소(스프링의원, 엘병원, 혜성병원, NDB남양주백병원)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2지역 및 광남로타리클럽은 보조금 신청 및 재원 지원, 사업 총괄과 관리·점검을 담당한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보조금 집행과 대상자 발굴·선정, 협력병원 관리 및 접종 전 과정 운영을 맡는다. 특히 지역별 협력병원 4개소를 통해 예방접종 시행은 물론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예방접종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의료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 및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시
손종욱 인턴기자
2026-05-06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