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5월부터 관내 주요 정원을 대상으로 시민정원사 정원관리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주시민정원사 정원관리 자원봉사활동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시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정원관리 역량을 갖춘 시민들을 배출했다. 수료 이후에도 시민정원사들이 자발적으로 정원 유지관리 활동에 참여하며 생활 속 실천형 정원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민정원사들은 제초와 환경정비, 초화 식재, 관수 등 계절별 정원관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해설, 놀이정원사 프로그램 운영에도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월 8회 규모로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하며 정원 특성과 계절에 맞춘 관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일부 정원을 대상으로 ‘정원관리 책임제’도 운영 중이다. 정원관리 책임제는 정원별 담당 시민정원사를 지정해 연간 관리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시민정원사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이고 체계적인 정원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들의 꾸준한 활동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원문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16일 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지역대표 김애정)가 홍유릉역사문화공원에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축제 ‘꼬마 정약용과 함께하는 따뜻한 실천’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특화 보육과정인 ‘정약용보육과정’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0세아전용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아와 가족들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지혜를 배우고 나눔과 근검절약의 가치를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영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플리마켓,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꼬마정약용 놀이’,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악기공연, 오감활동, 체육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꼬마정약용 놀이’는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과 인성 가치를 영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돼 남양주시만의 차별화된 보육모델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해 관내 0세아전용어린이집 관련 정보를 제공해 맞벌이 가정이나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0세아전용어린이집은 교사 1명당 영아 수를 줄여 밀착 돌봄을 제공하는 영아전문보육시설로, 만 0세부터 만 1세 반까지 운영된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총 21개소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가 어려도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가정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도 함께 실천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애정 남양주시 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지역대표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배우고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0세아전용어린이집 보육서비스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적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는 2024년부터 한부모가정에게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 역시 한부모가정 및 영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보훈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현충시설 방문·체험 인증 이벤트’와 ‘보훈문화 시민참여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現場)에서 현충(顯忠)으로, 일상 속에 보훈을 채우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지역 현충시설을 직접 방문하거나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보훈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충시설 방문·체험 인증 이벤트’는 5월13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된다. 남양주시 현충시설을 방문해 얼굴이 포함된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현장에 비치된 큐알(QR)코드를 스캔해 보훈 영상을 시청하고 인증화면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훈문화 시민참여 공모전’은 5월13일부터 8월9일까지 접수한다. 남양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훈정신과 감사, 희생의 의미를 담은 그림이나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9월 중 별도의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정약용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2025년 보훈문화 공모전 출품작 전시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및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알아볼 수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현충시설을 직접 찾고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16일 남양주보건소(소장 정태식)가 다산동 남양주제2청사에서 등록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부부출산교실’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출산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공동육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유수유 방법은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는 산후 우울증 예방과 관리, 배우자의 역할 등을 심도 있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출산 후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변화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 방법을 배우며 마음이 한결 놓였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배우자 역시 “산후 우울증은 아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가 함께 이겨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산후 우울증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만큼 배우자의 지지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양주보건소는 시민 수요와 사회 변화에 맞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출산축하금 지원사업과 남양주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등 출산 공공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남양주문화재단이19일부터 6월7일까지 문화의집 3.3갤러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희귀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남양주시 문화의집 소속 식물 동아리 ‘뿌리채 포레’와 함께 진행된다. 다양한 희귀식물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식물을 매개로 자연과 교감하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각기 다른 형태와 색감, 생태적 특징을 지닌 다채로운 희귀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가꾸고 수집한 식물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의 생명력과 식물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식물 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초록 식물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 속 작은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는 “남양주시 문화의집은 생활문화동아리의 전시 활동과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시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16일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 일대에서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김희중)가 ‘2026년 맘(Mom)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심리적 회복과 삶의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발달장애인하울회 남양주시지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자연 속에서의 체험과 소통이 어우러지는 힐링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발달장애인 자립과 부모의 삶을 주제로 한 인생설계 세미나를 비롯해 북한강 수상 액티비티, 바비큐 파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인생설계 세미나는 발달장애인의 미래 준비 방향과 부모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내용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한 행사 참여자는 “인생설계 세미나를 통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아이의 미래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들과 경험을 나누며 많은 위로와 공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중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장은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는 일상 속에서 쉼을 찾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울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남양주시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묵호 일원에서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 봄소풍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멘토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멘토와 멘티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스카이사이클과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긴 뒤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등 지역 명소를 둘러봤다. 오후에는 어달해변으로 자리를 옮겨 멘토와 멘티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진로와 취업 등 생활 속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소풍이 청년들에게 정서적 지지 체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문화체험과 멘토링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동행지기 멘토단’은 향후 정기적인 멘토링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25일까지 ‘2026 남양주 청년 테니스 클래스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주 청년 테니스 클래스는 청년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앞서 1기 모집 당시 400명 이상의 청년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2기 클래스는 6월6일부터 7월25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강한 우천 시에는 실내 이론 수업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70명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는 신청자의 참여 의지 등을 심사한 뒤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27일 오후 선정자에게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테니스를 통해 기초 체력을 기르고 또래와 소통하며 일상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체감도가 높은 생활체육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테니스 클래스 2기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청년담당관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는 17일 평내동 궁집에서 열린 2026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 ‘청춘禮찬(예찬)’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스무 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산전례문화보존회가 진행한 전통 성년례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관내 청년 10명이 참여해 상견례와 관례‧계례, 초례, 성년선언, 수훈례 등의 절차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참여자들은 전통 예복을 갖춰 입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예를 배우며 성년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풍성한 볼거리도 이어졌다. 국악 공연과 한국무용, 스트릿댄스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축하 무대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년정책 안내 및 청년인재 ‘정약용의 후예’ 모집 ▲금연·절주 캠페인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 ▲전통차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통 성년례에 참여한 한 청년은 “전통 성년례를 통해 성년이 지닌 책임과 우리 전통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다짐을 잊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미 남양주시 청년담당관은 “청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성년의 의미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년의 날 기념행사는 남양주시 예비청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2025년부터 사회 진입을 앞둔 청년들을 응원하고 청년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관련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불법으로 권총, 소총 등 총기를 제작·개조해 무허가로 판매하고 소지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징역형을 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김국식 부장판사)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48)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총포·도검·화약류는 사용 목적 및 방법에 따라 사람의 생명과 신체에 중대한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고 강력 범죄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등 공공의 안전을 저해할 위험성이 커 엄격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총포·도검·화약류를 단순 소지한 것을 넘어 제조하고 유통까지 했다"며 “소지·제조·유통한 종류와 수량, 범행 기간과 횟수 등에 비춰 사안이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해 죄책이 무겁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권총·소총·엽총·공기총 등 총기 14정, 도검 13점·실탄 수만발 및 각종 부속품을 불법으로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 과정에서는 직접 사제 공기총을 제작하거나 총포사에서 구입한 엽총 등을 소총 형태로 개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직접 만든 사제 소총 1정과 22구경 실탄 350발을 같이 300만원에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총기에 관심이 있어 만들어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압수한 총의 위험성과 성능을 분석하기 위해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에 실험을 의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A씨는 올해 2월 지인과 함께 사제 총기로 고라니를 잡기도 했다. 한편 2025년 10월 충북에서도 한 공과대학 대학원생이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총기 부품을 들여와 사제 총기를 제작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A씨 거처에서 사제 소총과 권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