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올 1월부터 민원 지연처리 제로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Yellow 카드제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엘로우카드제 시행 후 지난 2월 한달간 처리된 민원 6천409건 중 즉결처리민원을 제외한 유기한 처리민원 3천119건의 처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연이 5건, 거부처분 136건, 장기미처리 15건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에 비해 지연 21건, 거부처분 130건, 장기미처리 6건이 각각 감소한 수치다.특히 지연처리 민원의 경우 담당자는 물론 부서장에까지 Yellow, Red카드를 발급해 경고하는 Yellow 카드제를 시행함으로써, 전월대비 지연건이 26건에서 5건으로 80.8%나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시 관계자는 담당자 및 부서장이 지연처리 되는 민원에 대해 책임감과 경각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게 됐다며 연말 평가에 반영하는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부당한 지연 처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남양주시는 이면도로 주택가에 대한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거주자 우선주차제가 시행되는 곳은 별내면 4곳을 비롯해 진접읍화도읍퇴계원면 각 2곳, 평내동금곡동지금동 각 1곳 등 총 13곳이다. 신청은 오는 20~26일 사이에 남양주도시공사 홈페이지(http//ncuc.co.kr)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팩스(031-560-1219)로 하면 된다. 월정 주차요금은 주야간이 각각 2만원씩, 주야간을 모두 이용할 경우 3만원이다. 남양주= 유창재 기자 cjyoo@kyeonggi.com
남양주시는 도로개설 설계부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워킹그룹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진접읍 진벌리 마을 안길도로 개설 공사에 대한 마을주민 대표와 토목기술사 등 워킹그룹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워킹그룹 위원들은 이날 노폭 10m(보도 2m 포함)와 노폭 8m(보도 없음) 2개 안에 대한 장단점을 토론하고, 마을특성상 노인층이 다수인 점을 감안해 보도를 확보하는 노폭 10m로 도로를 건설하는 것을 다수 안으로 채택했다. 또 마을회관 앞 잔여지를 매수해 주택밀집지역으로 부족한 간이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 중심의 효율적인 도로 개설을 위해 사업의 계획, 설계, 시행 등 단계별로 이용 주민 및 토목기술사와 주기적인 워킹그룹 회의 및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편리한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 정책간담회를 갖고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실천 성공사례 만들기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관에서 국민권익위원장을 포함한 위원회 간부와 참여기관장, 청렴포럼위원, 배석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교육지원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실천 성공사례 만들기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가동하고 청렴도 향상 1등급 성취를 위한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확고히 했다.이종명 교육장은 2012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수립을 시작으로 각종 교육비리 발생구조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청렴저해 행위 발본색원으로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대한지적공사 남양주시지사(지사장 홍광기)는 8일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역량강화 및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직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고객만족 역량강화를 위한 CS교육은 매월 2회 전직원을 대상으로 내외부 고객만족도 역량강화를 위해 고객만족실천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윤리 교육을 통해 자발적인 청렴실천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시지사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사 자체에서 우수 친절직원을 매분기별로 선정해 게시하는 등 CS정신 고취에 중점을 두고 있다.남양주지사는 이같은 서비스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경기도본부 하반기 친절왕에 김영미 팀장이 선정되기도 했다.홍광기 지사장은 직원들 모두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을 위한다는 자세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화적인 직장 문화 정착을 통해 모든 고객들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중심 경영을 추진하다고 밝혔다.한편 남양주시지사는 지난해 대한지적공사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2011년도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전국 1위의 영광을 차지하고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최상의 고객서비스 기관임을 입증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cjyoo@kyeonggi.com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로 중단됐던 남양주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이 재추진될 전망이다.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대표사인 ㈜동양건설산업의 기업회생계획(안)이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인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헌인마을 공동 사업자인 동양건설산업이 지난해 7월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는 바람에 사실상 사업 추진이 중단됐던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이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동양건설산업은 지난 2009년 9월 남양주시와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10년 5월 공사에 들어가 2013년 9월 개통한 후 30년간 고속도로를 운영할 계획이었다.그러나 기업회생절차 등으로 애초 계획보다 1년 6개월가량 늦은 오는 2015년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동양건설산업의 기업회생계획(안) 인가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201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덕송-내각 고속화도로는 1천617억원을 들여 총 연장 4.901㎞, 왕복 4차선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30년간 ㈜덕송내각고속화도로가 운영한 후 남양주시에 운영권을 넘긴다.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남양주시 화도읍을 순환하는 순환버스 노선이 신설돼 운행에 들어갔다. 남양주시는 화도지역 인터넷 카페 화도사랑과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화도순환버스 노선 시설에 대한 인가가 지난달 16일 이뤄져 지난 5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운행을 시작한 노선은 6-3번과 6-52번 등 2개 노선으로 노선마다 1대의 차량이 20~30분 간격으로 총 25회 운행한다. 이들 노선의 첫차는 기점인 마석역과 차산리에서 각각 오전 6시이다. 순환버스의 노선은 6-3번이 마석역-마석 충흥아파트-너구내고개-천마산매표소-보미 청광아파트-화도읍사무소이며, 6-5번은 차산리-풍림아이원-창현초교-롯데마트-마석역-마석중흥-화도읍사무소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남양주시의회가 의원발의 조례안 예고제를 처음으로 시행한다.남양주시의회는 앞서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해 5일 이상 입법예고를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이 신설됨에 따라 시의회 회의규칙을 개정한 바 있다.개정된 시의회 회의규칙의 주요 내용은 의원(위원회 포함)발의 조례안에 대해 심사하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입법 취지와 주요 내용, 신구 조문대비표를 포함한 전문 등을 의회 홈페이지에 5일 이상 게재하는 방법으로 예고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3월 임시회에서 남혜경 의원이 발의한 영유아보육 조례 개정안과 김현택 의원 등이 발의한 수동관광지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 개정안에 대해 예고제를 처음 시행키로 했다.시의회 관계자는 집행부가 발의한 조례안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입법예고 기간을 두고 있으나 의원발의 조례안은 다양한 의견수렴과 충분한 사전심사 기간을 가지지 못했던 문제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남양주시는 오는 2020년 인구 120만의 친환경 생태도시 성장을 목표로 환경 보호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가 선행되야 한다고 보고, 이를 위해 올해 3대 시민운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작은 가게 큰 거리 프로젝트, 유기농 텃밭 가꾸기,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대표되는 3대 사업은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가 함께 추진해 나가는 지역공동체 형성 프로젝트로, 경제 문제와 환경 문제에 대한 해답인 동시에 어떻게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모법 답안이기도 하다. ■작은가게 큰거리 프로젝트최근 대기업의 소상공인 업종 진출 제한,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등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법과 제도 같은 대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남양주시는 이런 문제를 지역문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어 주목된다. 바로 시민들과 상인, 전문가, 공무원들이 지역의 상권을 어떻게 하면 경쟁력 있게 변화시키고 활성화를 할 것인지 논의하고 추진하는 작은 가게 큰 거리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상인들을 주체로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거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해당 거리를 자주 찾도록 만들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소프트웨어적인 해법이다.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참여한 워킹그룹은 지역 소비운동을 제안하고 확산한다. 지난 1월부터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에 나선 시는 3월부터 워킹그룹을 구성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16개 읍면동에서는 자체적으로 사업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사업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이를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시는 작은 가게의 아이디어와 힘이 소비자인 동시에 조력자인 시민들과 만나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형성 등 다방면에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텃밭 가꾸기 사업지난해 남양주시는 세계유기농대회를 성공리에 치르면서 명실상부한 유기농의 메카 도시로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유기농이 생활 속에 뿌리 내리도록 1가구 1텃밭 가꾸기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각 가정이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농산물 소비 운동 기반이 마련돼 장기적으로 지역 농가들이 FTA 등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 시는 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활 속 도시농업을 구현해 친환경적인 생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이를 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이 공동으로 텃밭을 가꾸고 불우한 이웃들과 생산물을 나누는 지역 공동체 문화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이틀간 조안면 유기농 테마파크에서 각 지역 이통장과 새마을지도자회, 병원, 부녀회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유기농 텃밭의 이해와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올해 6천명을 대상으로 지도자 양성교육과 일반 시민대상의 순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거주환경과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옥상형 텃밭, 베란다형 텃밭, 농촌형 텃밭, 주말농장형 텃밭 등으로 나눠 추진된다.시는 이 같은 교육을 통해 텃밭가꾸기의 저변을 확대하고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워킹그룹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 공동체 형성을 통한 마을가꾸기 사업남양주시는 지난 2010년 행정안전부와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생도시 녹색시민운동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2011년 지식경제부 주관 제8회 지역산업정책 대상에서 우수상을,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도시대상 선도사례에서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이 같은 성과의 배경이 바로 지역 공동체 형성을 통한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마을가꾸기 사업을 시작해 현재 100여개 마을이 참여하는 등 우수한 성과을 얻고 있다.특히 2009년 추진된 조안면 능내리 연꽃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연꽃으로 특화된 마을을 만들어 개발 규제를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사례로 유명하다.이런 성공은 조안면 전체로 확산돼 2010년에는 세계 슬로시티 인증이라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마을 가꾸기 사업은 농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평내동 신바람 나눔우리길과 가야미길, 오남 삼신아파트 동물체험학습장, 와부읍 동부센트레빌 옥상텃밭 등 도시지역에서도 다양한 사업이 진행돼 주민들에게 우리 마을이라는 정주의식과 지역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특히 이 사업은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시민참여행정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작은가게 큰거리 프로젝트, 텃밭가꾸기 사업 등 다른 시민참여 사업들의 추진 모델이 되기도 했다.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지향하는 미래상은 규제와 개발, 환경보호와 삶의 질 개선이라는 상반된 이해관계를 융화시킨 친환경 생태도시로,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