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 주민소환 ‘민민 갈등’

과천과 군포에 이어 남양주까지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이 추진되면서 주민소환이 주민간의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다.이통장협의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6일 남양주시민희망연대 의정감시단의 이석우 남양주시장 주민소환 추진을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협의회는 전체 주민들의 이익에 반하고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한 주민소환 청구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남양주시민희망연대 의정감시단이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해 돌출행동을 하고 있다며, 이를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협의회는 민주주의 선거방식에 따라 선출된 시장의 시정운영을 놓고 객관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재정부담 가중과 재산권행복권 침해 등을 이유로 주민소환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지방자치제도의 참 뜻에 반한 것이라며 선량한 주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분열을 조장하기 위한 행동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협의회는 또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한 돌출행동을 즉시 중단하고 하루 빨리 주민들 앞에 사죄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협의회는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서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주민소환 추진사유를 받아들인다면 앞으로 이통장의 의무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모든 행정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며 압박 수위를 높여갔다.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남양주 온라인 시민연대 첫 걸음

남양주지역 온라인 카페들이 연대한 지역 최대 시민단체가 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오남진접발전위원회와 진접택지지구 입주자연합회, 화도사랑 등 3개 인터넷 카페 임원진은 지난 21일 진접지구내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지역내 현안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의지를 전달키 위해 남양주 온라인 시민연대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시민연대는 첫 번째 사업으로 경춘선 관련 현안들을 해결키 위해 각 카페 내에서 민원활동 및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으며, 경춘선 용산역 연장운행을 위해 관계부처와 코레일에 공문을 발송키로 했다.또 관계부처와 코레일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남양주시를 비롯한 경춘선, 중앙선 지역의 국회의원들에게도 동참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민연대는 다음달 6일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면담을 시작으로, 경춘선 용산역 연장운행을 위한 관계자 면담을 추진할 방침이다.시민연대 관계자는 남양주시 전 지역의 고른 발전과 개선을 위한 남양주 온라인시민연대의 첫 걸음을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관내 각 카페들의 동참과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온라인 시민연대는 한상찬 오남진접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박훈 진접택지지구입주자연합회 회장, 김기호 화도사랑 회장을 공동회장단으로, 하부 조직으로 건설도로국과 교육국, 총무국, 사무국을 두기로 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cjyoo@ekgib.com

남양주 온라인 시민연대 발족

남양주지역의 온라인 카페들이 모여 남양주 온라인 시민연대를 발족했다. 시민연대는 출범 후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60만 시대를 바라보는 남양주시는 지속적인 택지개발과 함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교육, 복지 분야 등 대부분의 행정분야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열악한 실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시민연대는 지역 온라인카페는 무성의하고 일편적인 답변만 내놓는 관계기관이나 남의 일인냥 바라보는 지역구 의원들에게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온라인 커뮤니티간 연대를 조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시민연대는 발족과 함께 지역 현안으로 좌석형 급행전철의 올바른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운행과 기존 운행 중인 일반열차의 용산역까지 연장운행을 요구했다.또 좌석형 급행전철의 수도권북부지역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남양주지역 내 수요분석 등을 통한 마석, 평내호평, 사능 등을 검토한 최소 3곳 이상의 정차역 지정 및 출퇴근 시간 시민들을 위한 대중적인 운행요금체계로 조정해줄 것을 주장했다.이밖에 돌고 도는 지선버스를 직선화 노선으로 개선하고 이에 따른 직선화 중심노선 운영에 환승이 가능한 각 지역간 교류소통이 원활할 수 있는 순환버스체계 노선 도입 등을 촉구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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