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해요" 남양주풍양보건소, 한마음 걷기행사 개최

남양주시는 9일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오남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치매환자 및 가족이 함께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 활동을 기반으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노약자와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A코스(500m)와 일반 시민 대상 B코스(1.5km)로 운영해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준비운동과 치매예방체조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코스 내 3개 지점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흥미를 높였다. 또한 치매예방수칙 ‘3·3·3’ 교육과 O/X 퀴즈 등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함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정보를 익히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직접 걷고 체험하며 치매 예방을 실천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보호에 효(孝)까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친환경 카네이션 나눔 성료

남양주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효(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온기나눔 카네이션 브로치 나눔’ 활동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네이션 브로치 제작에는 자원순환전문봉사단과 신규·휴면 봉사자 등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6회에 걸쳐 6000여개의 브로치를 정성껏 완성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브로치는 양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새활용) 제품이다. 단순한 나눔 활동을 넘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가치까지 함께 담아 의미를 더했다. 브로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 경로당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제작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브로치를 만들었다”며 “작은 선물로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고 효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나눔을 결합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몽골로 떠날 '청소년 국제교류단' 모집…6개국과 문화 교류

남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2026 청소년 국제교류단(몽골 울란바타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몽골 울란바타르시가 주관하는 ‘몽골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에 남양주 청소년들이 참가해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경험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오는 7월24일부터 31일까지 7박8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한민국 남양주시를 비롯해 몽골 울란바타르, 중국 후허하오터, 일본 미야코노조, 러시아 이르쿠츠크, 태국 방콕 등 총 6개국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 교류와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일반 청소년 8명과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 2명을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2008년1월1일부터 2013년12월31일 사이 출생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이다.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참가자는 자기소개서와 활동계획서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와 인성 및 몽골 관련 주제로 진행되는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가 또래들과 교류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문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청소년 국제교류단(몽골 울란바타르) 참가자 모집 기간은 5월11일부터 22일까지다.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 음식점 '장어의 꿈', 취약계층 학생에 매월 200만원 장학금 후원

남양주시는 11일 별내동 소재 음식점 장어의 꿈이 이달부터 취약계층 가정 중·고등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과 황문찬 장어의 꿈 대표,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후원금은 매월 200만원씩 1년간 지원되며, 별내동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중·고등학생 3명의 학업 지원과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부담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문찬 대표는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황문찬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150만원 지급…11일부터 신청 접수

남양주시는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을 업으로 삼는 창작자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에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총 150만 원이 지급된다. 지급은 7~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75만 원씩 이뤄지며, 사업비는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절반씩 부담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11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술인이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하고, 개인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월 307만7086원)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이나 K-ART 청년 창작자 지원을 받는 사람, 19세 미만 미성년자, 성범죄 신상공개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기존 사회보장제도 수급자의 경우 기회소득 수령으로 수급 자격이나 급여액에 변동이 생길 수 있어 사전 상담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생계 부담을 덜고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4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다양성을 넓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정한 풀뿌리 자치 실현…남양주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행정절차 마무리

남양주시는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관내 8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최종 승인받아 남양주시 전역 16개 읍면동에 대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기반을 완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는 와부읍과 오남읍, 별내면,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 다산2동, 별내동 등 8개 읍면동이 포함됐다. 남양주시는 기존 주민자치회로 운영 중인 8개 읍면동에 이어 나머지 지역까지 전환 승인을 완료하며 ‘1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대한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갖는 주민 대표 기구다.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총회’와 ‘자치계획 수립’ 등을 주도하며 실질적인 풀뿌리 자치를 실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남양주시는 이번 승인 결과에 따라 단계별 전환을 추진한다. 우선 임기 종료를 앞둔 오남읍은 오는 10월1일 주민자치회로 먼저 출범한다. 이어 와부읍 등 나머지 7개 읍면동은 2027년 1월1일자로 전환을 완료해 남양주시 전역에 주민자치회 시대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올해 말까지 주민자치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오는 8월부터 읍면동 일정에 따라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위촉하는 등 주민자치회 운영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최진희 자치협력과장은 “이번 전면 전환 승인은 남양주형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2027년 1월 전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조례 개정과 위원 위촉 등 후속 절차를 준비해 주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삭뜰 농업회사법인, 남양주 어르신 위한 전통장세트 150개 쾌척

남양주시는 8일 ㈜이삭뜰 농업회사법인(대표 이순규)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장세트 150개를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전통장세트 150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규 대표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삭뜰 농업회사법인은 2011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된장, 고추장, 간장 등 다양한 전통장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 매월 전통장 10개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정기 후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민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거점 복지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후원을 발굴·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남양주 진접 무림정에 울려 퍼진 '효시' 소리... 제20회 시장기 궁도대회 성료

남양주시는 10일 진접읍 무림정에서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남·여 궁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궁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상호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무예인 궁도의 가치와 생활체육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임원과 선수 등 12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개회식에는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남양주시의원, 남양주시궁도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효시 발시를 시작으로 대회사, 환영사, 표창 수여, 궁도구계훈 낭독, 선수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집중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궁도는 예의와 절제를 중시하는 대표적인 전통무예로 심신 수양과 공동체 정신 함양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가 궁도인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순식 남양주시궁도협회장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은 남양주 궁도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궁도가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도농고 앞 도로 처짐 ‘긴급 복구’ 완료…원인은 25년 노후관 누수

남양주시가 다산동 도농고 앞 도로 처짐 현상의 원인으로 밝혀진 25년 이상 된 노후 상수도관 누수에 대해 긴급 복구했다. 시는 이번 도로 처짐 현상이 지난 8일 밤 시민 신고로 확인 돼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시 시는 신고를 받은 후 즉시 현장 점검과 차량 통제, 안전펜스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누수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도로 하부 25년 이상된 노후 상수도관 누수가 확인됐으며, 시는 누수탐사와 굴착 작업을 병행해 즉시 복구 공사에 들어갔다. 이후 누수 지점 차단과 관로 정비, 지반 안정화, 도로 포장 복구 등을 신속히 진행해 다음 날인 9일 원상복구를 완료했다. 특히 시는 복구 과정에서 도로 하부 공동(空洞) 발생 여부와 주변 지반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대응했다. 또 이번 복구와 함께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확대 추진하며 지반침하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관내 50km 구간 GPR 탐사를 통해 지하공동 26개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신속 복구하는 등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지반침하 우려 지역과 대형 지하개발사업장 주변 도로에 대한 정밀 탐사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이후 취약구간 긴급 점검과 노후 상·하수관로 주변 지역 안전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와 지반침하 우려 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GPR 탐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은 “도로 처짐 발생 직후 관계 부서가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점검과 노후 기반시설 관리 강화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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