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한 '세상에 하나뿐인 카네이션' 꽃꽂이 행사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어버이날을 맞아 쉼터교실과 진건분소 치매예방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꽂이 행사’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참여자들이 스스로를 존중하며 따뜻한 정서를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소근육 운동과 색채·향기 자극 체험을 접목한 방식으로 운영돼 인지기능 활성화와 정서 안정을 도왔다. 또한 자신의 삶과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감 활동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어르신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카네이션을 직접 장식하고, 완성한 작품을 서로 소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참여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정서적 지원을 돕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구 11만명 다산1동, 이제 나눠질까? 남양주시 행정구역 개편 '시동'

남양주시가 8일 ‘행정구역 개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체계 개편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왕숙1·2 공공주택지구와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일부 읍·동의 인구가 8만~11만명 수준까지 급증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체계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남양주시는 지난 3월 연구용역 입찰 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경기연구원을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춘 합리적 개편안을 마련해 시민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이지은 박사가 연구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 내용을 발표했다. 이 박사는 인구 증가와 생활권 변화에 따른 행정수요 분석 필요성을 설명하고, 생활권과 행정권 간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적 행정체계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행정동 조정, 책임읍면동제 운영, 일반구 전환 가능성, 행정구역 경계조정, 주민 의견 수렴 및 갈등관리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화도읍과 다산1동, 진접읍, 별내동 등 인구 과대 지역의 분리·신설 가능성을 중점 분석한다. 또한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등 개발지역의 행정구역 조정 필요성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남양주시는 향후 연구 과정에서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열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도시 성장과 균형발전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행정체계 개편 방안을 마련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100만 특례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우·민물장어까지 답례품 확대”…남양주, 고향사랑기부제 협약 체결

남양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을 대폭 늘리며 지역 특산물 홍보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7일 시청 청렴방에서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협약 체결 및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열린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새롭게 선정된 10개 업체와 17개 품목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공급업체 협약 체결과 함께 시스템 등록 절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협약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업체들은 답례품 포장과 유통, 품질·위생관리, 민원 대응 등을 맡게 된다. 시는 운영 관리와 대금 지급, 배송비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규 선정으로 기존 답례품에 더해 한우와 벌꿀, 참기름, 민물장어, 향수비누, 드립커피 등 다양한 품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시는 답례품 구성이 다양해지면서 기부자 선택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공공플랫폼 ‘고향사랑e음’과 신규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활용한 답례품 등록 방법과 정산, 반품·교환 처리 절차 등이 안내됐다. 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공유도 함께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답례품 다양화를 통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부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운영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 그림이 기부로”…남양주 초등생들, 달력 판매금 100만원 전달

남양주 지역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달력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완두콩미술교습소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달력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미술교습소 수강생인 초등학생 55명이 직접 그린 작품으로 제작한 달력을 판매해 마련됐다. 아이들의 재능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서는 달력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후원증서도 수여됐다. 학생들이 자신의 활동이 실제 기부로 이어졌다는 점을 체감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후원금은 남양주 남부권역에 거주하는 13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아동에게는 달력과 함께 1인당 10만원씩 후원금이 지원된다. 조수연 완두콩미술교습소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재능이 지역사회 기부로 연결된 뜻깊은 사례”라며 “나눔의 선순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민관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림책·요리·음악까지 접목”…남양주, ‘놀이정원사’ 양성 나선다

남양주시가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형 정원교육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남양주정원지원센터에서 ‘정원체험프로그램 운영 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식물과 곤충, 향기 등 자연 요소에 그림책과 미술, 요리, 음악 등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놀이정원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0회, 7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생 23명이 참여한다. 이론과 실습,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병행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양성과정을 수료한 놀이정원사들은 남양주정원문화박람회와 초등학교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직접 맡으며 시민 주도형 정원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시는 기존 수료생과 신규 교육생들을 향후 정원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활용해 시민 참여 기반 정원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남양주, 주민참여예산 6건 제출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직접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하며 정책 참여 폭을 넓히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참여기구를 통해 마련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시 예산과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안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느낀 문제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길 가로등 설치 및 보수와 청소년시설 주변 금연구역 안내 표시 설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쓰레기통 확충 등이 포함됐다. 총 6건의 사업이 제출됐으며, 향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년도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시는 제안 과정에 앞서 ‘청소년 예산학교’를 운영해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과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책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건수는 지난해 1건에서 올해 6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안전한 귀갓길 만들기 사업’이 실제 예산에 반영되면서 청소년 참여가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진 사례도 나왔다. 제안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생각한 정책이 실제로 반영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정책으로 제안하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엑셀부터 챗GPT까지 실무 완전 정복”…남양주시, 맞춤 인재 양성 나선다

남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멀티사무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의 업무 환경에 적합한 사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기반 업무 환경에 구직자들이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구직자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과정은 총 8회, 32시간 과정으로 한글 문서 작성 실무, 엑셀 데이터 활용 능력 강화, 챗GPT(ChatGPT) 및 캔바(Canva)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교육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남양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직자들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사무 처리 능력과 AI 활용 역량을 동시에 갖춰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AI 기반의 스마트 업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구직자는 남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 정비업 종사자 대상 ‘전기차 레벨업 교육’…기술 전환 돕는다

남양주시는 3일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관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레벨업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전기차 정비 수요에 대응하고, 내연기관 중심의 정비업 종사자들의 기술 전환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자동차종합정비업 48개소, 소형정비업 10개소, 전문정비업 362개소, 원동기전문정비업 1개소 등 총 421개소의 자동차정비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정비업 종사자 29명이 참여해 전기차 정비 기술과 안전관리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전기자동차 특화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점검과 진단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교육 주관기관과 협력해 관내 자동차정비업체의 역량 수준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자동차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교육과 기술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비업 종사자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2027학년도 ‘대학별 입시설명회’ 개최…15개 대학 참여

남양주시는 오는 6월6일, 6월12일, 7월9일, 7월10일 총 4회에 걸쳐 정약용도서관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별 입시설명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별로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2027학년도 입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가천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신한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강원대학교, 광운대학교, 삼육대학교, 경기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총 15개 대학이 참여한다. 설명회는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전형 방법과 평가요소, 특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6월 설명회와 7월 설명회로 나눠 진행한다. 6월 설명회는 5월12일부터 6월1일까지 접수하며, 7월 설명회는 6월12일부터 7월5일까지 신청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학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남양주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최신 입시 동향을 이해하고, 대학별 전형 특징을 비교해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입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 인재육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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