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찾아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저소득 어르신 26가구를 방문해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천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계절 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분기마다 추진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각 가정을 찾아 과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수요를 점검했다. 이준영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인 ‘가가호호 이웃사촌 만들기’와 명절 나눔 사업 ‘달빛 따라 온 정’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과천시 원문동 체육회가 주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행사를 열고 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원문동 체육회는 지난 10일 ‘2026 원문동 가족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에어드리공원에 모여 준비운동을 한 뒤 교육원로를 지나 과천야생화자연학습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함께 걸으며 초여름 자연을 만끽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걷기대회에서 주민들은 숲길을 따라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이웃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전원은 안전사고 없이 코스를 완주했다. 최정락 원문동 체육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자주 찾지 못했던 야생화자연학습장을 걸으며 원문동의 자연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며 “이웃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할 수 있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원문동 체육회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과천시보건소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행사를 마련했다. 과천시보건소는 11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구강건강 인형극 ‘공룡마을 충치 대소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심어주고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나이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臼)’를 숫자 9로 형상화해 매년 6월 9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공연은 2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5개소에서 72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공연에서는 공룡 캐릭터와 음악을 활용해 당류 과다 섭취의 위험성, 올바른 칫솔질 방법,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필요성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공연장 로비에는 구강건강 홍보부스와 포토존도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구강건강 상식을 익히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은희 과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구강 관리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건강 생활 습관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연예예술인협회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열고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과천연예예술인협회는 오는 12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26 가요콘서트 IN 과천’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색소폰 연주와 댄스, 시니어 모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시니어 모델팀 ‘더 봄’의 워킹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이어 색소폰 연주자 김경선이 감성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한다. 또 가수 채린, 청춘소년단, 길도영, 강용욱, 철민 등이 출연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장을 활기찬 분위기로 채울 계획이다. 남숙현 과천연예예술인협회장은 “이번 가요콘서트가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추억과 활력을,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연예예술인협회는 오는 9월 ‘음악과 영화의 만남’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천시 원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하반기 개최 예정인 ‘원문동 한마음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원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원문동 문화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17명을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운영 노하우 전수’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원문동 한마음 축제’가 과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 주도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다년간 문원동 지역 축제와 행사를 이끌어 온 윤석하 전 문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축제 기획과 운영 과정에서의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원문동 한마음 축제’는 지난 2023년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처음 개최된 이후 주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는 과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축제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 열릴 한마음 축제를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현영 원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한마음 축제를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소중한 과정"이라며 "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고 화합할 수 있는 원문동만의 특색 있는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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