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설 당일 민생 현장 ‘밀착 점검’…“시민 안전이 최우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설 명절 당일인 17일 시민들의 안전하고 평온한 연휴를 위해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며 비상근무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이날 오후 이패동 소재 남양주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를 방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유기·유실 동물의 포획부터 보호, 입양까지 이어지는 관리 절차를 꼼꼼히 살폈다. 센터에는 9명의 동물·입양관리사가 상주하며 위생 및 질병 관리, 입양 상담에 매진하고 있다. 주 시장은 “연휴 기간에도 생명을 돌보는 소중한 직무를 수행해 주어 감사하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공백 없는 보호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 시장은 시청 당직실과 다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설 명절 종합상황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연휴 기간 재난대책 등 13개 분야, 32개 부서에서 총 330여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됐다. 긴급 대응 체계를 세밀히 살핀 주 시장은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리를 지켜줘서 고맙다”며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평온한 설을 보낼 수 있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각종 민원 해결 및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 중이다. 김동식

남양주시, 28일까지 상가·오피스텔 시가표준액 공개

남양주시가 지방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건축물 시가표준액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사전 의견 청취 절차에 돌입한다. 남양주시는 오는 28일까지 ‘2026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안)’을 공개하고,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개는 오는 6월 1일 최종 고시에 앞서 지방세법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산정된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미리 알리는 과정이다. 공개대상은 상가, 오피스텔 등 주택을 제외한 일반 건축물 시가표준이며 소유자는 물론 전세권자나 저당권자 등 이해관계인도 위택스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이해관계인은 ▲전년 대비 또는 시장가 대비 가액이 과도하게 상승했거나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이 어긋나는 경우 ▲산정 관련 사실관계가 변동된 경우 등 시가표준액 산정 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시민은 의견 제출사유와 증빙자료를 첨부해 남양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가액의 적정 여부 등 타당성 조사를 거쳐 도지사 승인 및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진행한 뒤 6월 1일 최종 결정·고시한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시가표준액은 재산세 등 각종 지방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산정한다”며 “이번 사전 공개와 의견 청취를 통해 시가표준액 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소상공인 185곳에 환경개선 지원...위생용품 등 지원

남양주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음식점, 이·미용 업소 대상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모집공고일 현재 시에 영업 신고(지위 승계 포함)를 하고 6개월이 지난 이·미용업소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시는 선정된 185개 업소에 ▲이·미용업소 환경개선 물품 지원 ▲식사 문화개선 물품 지원 ▲환기시설 청소 등업종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한다. 구체적으로 시는 이·미용업소 50곳에 이·미용 도구를 지원하고,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80곳에 5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또 55곳에는 환기시설 청소비를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다음 달 1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위생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4월 중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와 위생적인 서비스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위생업소 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영업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위생과에 전화하면 알 수 있다.

남양주 현대병원, 13년째 '설 나눔'... 올해도 1천만원 상당 고기 세트 쐈다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두툼한 온정을 전했다. 1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은 지난 11일 설맞이 정육 세트 100개(1천만원원 상당)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병원 재난의료봉사단원 33명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원들은 후원 물품을 들고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방문한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체크하며 의료진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 활동을 펼쳤다. 김부섭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이웃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의료기관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병원은 2013년부터 13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명절 정육 세트 지원은 물론 겨울철 김장 김치, 긴급 의료비, 식료품 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현대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2개월간 ‘특별안전점검’ 가동… 위험시설 418개소 민관 합동 현장 정밀 진단

남양주시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취약 생활기반시설 점검과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 하에 관내 16개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시민안전관 특별안전점검 추진계획 설명 ▲읍면동장 회의주제 발표 ▲주요사항에 대한 부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읍면동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분석해 해소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지난 3일 시는 2026년을 재난 제로를 목표로 하는 남양주 안전 원년으로 선포하고 왕숙지구 공사 현장에서 ‘안전도시 남양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3월 말까지 두 달간 특별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관내 위험시설 7개 유형 418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현장 점검과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각종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최일선 대응에 힘쓰는 읍면동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비상근무체계를 재정비하고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설 연휴 기간 도로·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복지시설 이용 증가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재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 기간 재난대책 등 13개 분야 32개 부서, 총 330여 명의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