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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지난 8월에 이어 코로나 통금이 또다시 부활했다. 연말 특수를 노리던 식당 등 자영업자들은 기약 없는 시름에 빠지게 됐고 거리를 물들이던 환한 가게 조명들은 생기를 잃게 됐다. 하지만 이같이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이 있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더욱 혹독하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 이들의 훈훈한 선행을 조명해본다.■ “나눔이 또 다른 나눔을 낳다”“제가 만든 김치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지난 19일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11-24 20:13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예정대로 25일 총파업을 강행한다.민주노총은 24일 서울시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5일 노동법 개악 저지와 ‘전태일 3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 총력투쟁을 전개한다”고 예고했다.민주노총의 이번 총파업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노조법 개정안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총파업 당일 전국 동시자발적으로 노조 간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노조법 개정안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것으로 협약 기준에 따라 실업자와 해고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11-24 19:48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청구하면서 직무집행 정지를 명령했다.추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 법무부는 검찰총장에 대한 여러 비위 혐의에 대해 직접 감찰 진행했다”며 “그 결과 검찰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고 말했다.추 장관은 윤 총장에 대해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 사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등 주요 사건 재판부에 대한 불법 사찰 사실 ▲채널A 사건 및 한명숙 전 총리 사건 관련 측근 비호 위한 감찰 방해 및 수사 방해

사회일반 | 김현수 기자 | 2020-11-24 18:53

“이번 차도 10, 10, 15, 15입니다!”24일 이천시 마장면 대한양돈협회 공인종돈능력검정소는 연신 오가는 축산시설 출입차량으로 흙먼지가 가득했다. 경기남부지역에서 출발한 종돈 수송트럭이 이곳에 도착해 거점소독을 마치면, 미리 와 대기하고 있던 경기북부지역 양돈농가 관계자들이 헐레벌떡 본인 트럭의 짐칸을 열었다.이윽고 남부 차량과 북부 차량이 서로 후면을 맞대면서 돼지 환적(換積)이 시작된다. 양쪽 트럭은 중간다리를 내려 연결하고 다리를 또 한 번 쇠사슬로 묶어 튼튼히 했다. 이 다리가 돼지를 옮기는 통로가 된다. 차량 한 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1-24 18:30

“수능 성공 위한 막판 스퍼트, 어디서 준비해야 하나요…”24일 0시를 기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고등학교의 원격수업 전환과 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감염 포비아가 확산되며 수험생들이 공부할 장소 찾기에 비상이 걸렸다.수능을 9일 앞둔 이날 오전 10시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학원가 A 스터디 카페.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한 후 A 스터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휑한 느낌이 들 정도로 빈자리가 눈에 띄게 많았다. 여럿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단체 스터디룸은 물론이고 1인석까지 텅텅 비어있는 모습이었다. 사용할 수

사회일반 | 김은진 기자 | 2020-11-24 18:30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에게 중형을 구형했다.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 심리로 열린 한모씨(27)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검찰은 한씨의 신상정보 공개 명령과 10년 동안 아동ㆍ장애인 시설 취업 제한 명령,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전자발찌 부착 기간 피해자 접근 금지 명령 등도 구형했다.검찰 측은 “나이 어린 피해자에게 평생 지우기 어려운 사건으로 피해가 복구되

사회일반 | 김현수 기자 | 2020-11-24 18:30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는 24일 용인시청에서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을 열고 54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황재열 월드비전 용인지회장, 정병원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7회째 진행 중인 사랑의 성금모으기 캠페인은 지난 8월 시작해 용인시 공무원 699명을 비롯 지자체 관계 기관과 학교, 유아교육기관, 단체 70여곳 1천여명이 참여했다. 성금은 총 1천800만2천450원 모였다. 이 중 540만원은 용인시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쓰인다.앞서 월드비전은 올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1-24 18:30

택시기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전액관리제가 외면받고 있다. 안산 지역에선 무늬뿐인 전액관리제 시행으로 사실상 사납금제를 유지한 각 업체의 꼼수운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24일 안산시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안산시내 5개 택시업계 중 4군데가 지난 1월 시행된 전액관리제를 7월1월이 돼서야 뒤늦게 운영하고 있다.나머지 한 업체도 지난달까지 전액관리제 시행을 미뤄오다 제기된 민원으로 행정처분을 받으며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고 뒤늦게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이 업체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익감소를 주장하며 이의신청을 한 상태다.전액관리제

사회일반 | 김현수 기자 | 2020-11-24 18:29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24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4개 지부와 공동주택단지 내ㆍ외 주민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공단 경기북부본부와 경기도회 4개 지부는 이날 합동으로 공동주택단지 내 게시판에 교통안전 홍보물을 부착했다.경기북부 도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된 이번 교통안전 홍보물은 음주운전ㆍ졸음운전ㆍ과속운전 및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수칙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홍보물 8종은 24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경기북부 공동주택 1천201단지에 총 3천매가 부착될 예정이다.또 공단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11-24 17:02

경기지역 코로나19 ‘3차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방역당국이 치료병상 확보에 비상이다. 확진자가 하루 300명대씩 발생하는 현 추세라면 일주일 뒤 수도권 잔여 중환자 병상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24일 최근 일주일(16~23일)간 확진된 경기도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599명으로 하루 평균 85명이다. 전날에도 81명이 추가돼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6천599명이다.확진자 속출로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55.3%(전날 55.0%),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8.0%(전날 77.8%)로 올랐다.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11-24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