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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 조정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밀알이 될 생각입니다.”지난 2월말 정년을 맞아 지휘봉을 내려놓은 경기도 조정의 ‘전설’ 이계백(60) 전 경기대 조정부 감독은 43년 조정 인생과 35년의 지도자 생활을 마감한 소회를 털어놓았다.오산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청운의 꿈’을 안고 수원 수성고로 유학한 그는 고교 2학년때 자신의 운명을 바꿔놓은 전환점을 맞았다.단지 키가 크다는 이유 하나로 체육교사에 이끌려 조정 선수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리고 경기대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0-03-26

대한체육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 2020 도쿄올림픽 1년 연기와 관련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체육회는 코로나19로부터 선수, 올림픽 관계자, 국제사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림픽을 연기하기로 한 결정이 올림픽에 참가하는 전 세계 선수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원칙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와 참가자 모두가 안전한 가운데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더불어 IOC-도쿄 조직위원회-종목별 국제연맹과 긴밀히 협의해 변경 예정인 대회일정, 출전자격 대회와 시스템 등을 파악하고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0-03-2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가운데 향토 태극전사들은 평점심을 유지하며 각오를 전했다.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 준비해온 기계체조 ‘도마의 신’ 양학선(28ㆍ수원시청)은 “최근 컨디션이 좋고 경쟁자였던 북한의 리세광도 은퇴해 여러모로 좋은 기회였는데 좀 아쉽다”면서 “우리보다도 국민들이 코로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런던 올림픽 이후 여러차례 부상 악재를 만나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8년을 기다렸다. 남은 1년 잘 준비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0-03-25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이 연기됐다.개최국 정상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전화 통화로 올해 7∼8월 열릴 예정이던 도쿄 올림픽을 내년으로 미루기로 24일 전격 합의했다.통화 뒤 아베 총리는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1년 정도 연기하는 구상에 관해 바흐 위원장과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밝혔으며 IOC도 올림픽 연기를 공식 발표했다.이날 오후 바흐 위원장과 전화 회담을 마친 아베 총리는 "도쿄올림픽을 대강 1년 정도 연기

스포츠 일반 | 연합뉴스 | 2020-03-24

“먼저 저를 지지해준 체육인들께 감사드리며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겠습니다”초대 민선 인천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규생(65) 당선인은 24일 당선 직후 체육회 재정 안정화를 위해 자체 수입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당선인은 “체육회의 자체 재원 마련을 위해 국비, 시비, 기금 등 재원의 다각화를 모색하겠다”며 “법인화를 통해 자체 수익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체육진흥조례 개정을 통해 안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겠다”면서 “체육회도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 등 수요

스포츠 일반 | 송길호 기자 | 2020-03-24

훌륭한 지도자와 선수란 단순히 성적과 기량 만으로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지도자와 선수로서의 인품,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때 진정 좋은 평가를 받는다.이 같은 신뢰 속에 20년을 한결같이 한 팀에서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이어가는 마라토너와 지도자가 있어 화제다. 경기도청 육상팀 이홍식(60) 감독과 팀의 맏언니 최경희(39)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둘의 만남은 지난 2000년 이 감독이 경기도청 코치로 부임하면서다. 당시 고사(枯死) 위기의 경기도 여자 마라톤 부활 특명을 받고 경기도청에 부임한 이 코치는 선수들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0-03-24

제10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미뤄졌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고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도장애인체육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도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각급 학교 개학 연기와 체육시설 휴관에 따라 선수 선발 및 훈련에 어려움이 있어 정상적인 대회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는 정부와 경기도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내린 대규모 행사의 연기 또는 축소 권고 지침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한편,

스포츠 일반 | 이광희 기자 | 2020-03-23

“첫 민선 회장으로서 대한민국 체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경기도 체육의 발전과 체육인의 권익 신장, 체육 전 분야의 균형 발전을 위해 도내 모든 체육인과 함께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경기도체육회 첫 민선 회장으로 취임 한 달을 보낸 이원성 회장은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서 31개 시ㆍ군 민선 1기 체육회장님들과 함께 통합 4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완전히 치유되지 않은 체육계의 진정한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체육회의 법정 법인화가 시급한 만큼 전국 17개 시ㆍ도 체육회장들과 교류를 통해 이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0-03-22

지난 1월 첫 민선 용인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조효상 회장은 취임 후 조용하면서도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하지만 조 회장은 취임 후 전국적으로 몰아닥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체육활동이 올 스톱 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조 회장으로부터 용인시체육회 운영에 대한 복안과 청사진을 들어봤다.-취임 2개월 여가 지났다 소감은.▲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 재난으로 고통받고 힘들어 하시는 체육인과 시민들께 지혜롭게 잘 극복 하시라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이로인해 체육행사가 정지된 상태여

스포츠 일반 | 김승수 기자 | 2020-03-22

전 세계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숙소 생활패턴이 달라졌다.도내 직장운동부 선수들은 훈련장을 제외한 외부활동이 전면 금지 조치된 채 숙소에서 생활하며 나름의 여가생활로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특히, 국내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인 15개 직장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는 선수촌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외출ㆍ외박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에는 운동시간 이외 평일 외출과 주말 외박이 자유로웠지만, 현재 외박은 전면 금지됐고 외출은 부상치료와

스포츠 일반 | 이광희 기자 |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