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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의 버스베이(Bus-bay)가 불법 주·정차 때문에 제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6일 오후 12시30분 버스베이방식인 남인천여자중학교 정류장. 이곳에 들어서는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모두 버스베이 안까지 진입하지 않고 주행 차도에 멈춰 승객을 내려준다. 버스에 타려는 승객과 내리는 승객이 도로 앞까지 걸어나와 승하차하는 아찔한 상황이 반복한다. 이 같은 시내버스의 버스베이 밖 승하차는 버스베이 진출입로에 승용차 2대가 불법 주·정차하고 있기 때문이다.버스베이는 주행도로에서 보도 방향으로 1차선 정도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1-05-06 21:00

“주차장이고 도로고 죄다 양파 천지야. 갑자기 비라도 오면 다들 양파 젖을까봐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전쟁을 치러.”6일 오전 9시30분께 인천 부평구의 삼산농산물도매시장(삼산농산물시장) 채소동 뒤편 주차장. 주차선이 그어진 자리는 성인 키보다 높게 쌓아올린 양파 더미가 점령했다. 쌓인 붉은 양파 더미에 주차 차량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주차장엔 이용객 차량과 물류차량, 롤테이너(이동식 적재함), 지게차, 그리고 상인과 시민 등이 뒤엉켜 있다.주차장 한쪽에는 상인들이 녹색 방수천으로 임시 천막을 세워 구근류(뿌리채소) 경매장으로 쓰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5-06 18:43

인천 서북부인 서구와 계양구의 아파트 분양 열기가 뜨겁다. 최근 서구 검단신도시와 계양지역 아파트 분양이 잇따라 높은 청약률로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6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계속 신기록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계양도 올 첫 분양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한 서구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의 평균 경쟁률은 57.2대 1을 나타냈다. 이는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1순위 기타지역(인천 외 거주자 대상)은 최저 83

인천뉴스 | 이현구 기자 | 2021-05-06 18:32

인천지역 유흥주점 업주들이 방역 당국의 유흥시설 집합금지 조치에 반발하며 오는 10일부터 영업을 강행하겠다고 했다. 인천시는 집중 단속을 통해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면 고발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인천영세유흥번영회는 6일 오전 인천시청에 근조 화환을 세우고, 유흥주점이 정부에 사형선고를 받았다며 항의했다.이들은 “코로나19보다 무서운 것이 생활고”라며 “벌금과 폐업을 각오하고 10일부터 영업을 강행해 입에 풀칠이라도 하겠다”고 했다.이들은 유흥시설만 영업정지가 장기화하고 있다며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정세영 번영회장은 “시에

인천뉴스 | 김보람 기자 | 2021-05-06 18:32

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는다.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김 청장은 지난달 23일 해경청 2층 회의실에서 퇴역 해양경찰관 모임인 경우회와 회의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7일 오전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김 청장은 이날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다시 받은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김 청장은 지난달 말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예정이었지만, 자가격리 조치로 접종을 미룬 상태다. 이에 따라 김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5-06 18:32

인천시교육청이 5월 중순부터 기숙학교 등에 코로나19 이동형 PCR검사를 추진한다.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주간 인천에 있는 기숙학교를 시작으로 이동형 PCR검사 시범사업에 나선다. 인천에는 총 20개의 기숙학교가 있으며 약 4천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있다.시교육청이 기숙학교를 1차적인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것은 기숙학교의 특성상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앞서 대전에서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IEM 국제학교의 기숙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200명이 넘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1-05-06 18:32

인천이음(인천e음) 카드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제역할을 다하고 있다. 인천시민들은 지역화폐인 인천e음의 정책 효과에 긍정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다.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온라인 및 전화를 통해 만 19세 이상 인천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인천e음 중심의 인천시 경제정책에 대한 시민인식조사’를 했다. 인천e음은 지난 3월 누적 발행액이 5조원을 돌파하는 등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화폐로 자리매김한 상태다.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53.2%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가 가장 잘한 일’로 ‘인천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5-06 18:32

박남춘 인천시장이 서울에도 쓰레기 소각장·매립지 등 자체매립지가 들어설 곳이 있다는 근거 등을 제시하며 서울시 등과 논의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박 시장은 6일 기자간담회에서 “쓰레기의 발생지 처리 원칙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기준”이라며 “각 지역에서 쓰레기를 일괄처리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각장 건설, 매립지 확보도 각각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시장은 “서울시가 매립지를 만들 수 있는 땅이 없다고 하는데, 인천시가 추진하는 영흥도자체매립지(인천에코랜드) 방식으로 한다면 충분히 있다고 본다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5-06 18:32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삼산농산물시장)이 시설 부족과 낡은 건물로 시민은 물론 상인에게도 외면받고 있다.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문을 연 삼산농산물시장은 경매장·물류시설·주차장 등이 부족한 상태다. 현재 삼산농산물시장엔 채소, 과일, 무·배추 경매장만 있을 뿐 구근류(뿌리채소) 경매시설은 없으며, 농산물을 보관할 수 있는 물류 시설은 1곳도 없다. 이곳에 입점한 도매법인이 각자 경매장을 쪼개 물류창고 역할을 겸하거나 주차장, 도로 등에 쌓아둘 뿐이다.주차장 역시 지상과 지하를 합쳐 1천253면이 있지만, 이마저도 턱없이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5-06 18:32

청와대가 국립 인천대학교 새 총장으로 박종태 전자공학과 교수(62)를 임명한 것으로 알려진다. 인천대가 사상 초유의 총장 공백기를 맞은지 11개월여만이다.6일 인천대와 교육부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는 최근 교육부의 임명제청을 받아 박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임명했고,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인천대에 전달한것으로 전해진다.이에 따라 박 교수는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총장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박 교수는 앞서 치러진 인천대 총장 재선거에서 4명의 후보자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선거는 인천대 교수와 직원, 학생 등 구성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5-06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