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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상환이 어려운 연체차주를 위한 ‘주택매각 후 재임차 지원제도’가 1분기 중 신설된다. 상환이 어려운 차주가 주택을 캠코에 매각하고 살던 집에 장기 임차하는 방식이다. 서민 주담대 연체차주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이 거절되면 캠코의 조정기회를 얻게 된다.금융위원회는 오는 3월 2일부터 전 은행권 공동으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 주택담보대출 연체차주에 대한 주거안정 재기지원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금융권은 채무조정으로 채무상환이 어려운 차주를 위해 서민 연체차주 특화 ‘Sale & Leaseback 프로그램’(주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1-22

일부 법인보험대리점(GA·General Agency)들이 허위 계약, 불완전 판매, 수수료 부당 지급 등 규정 위반 행위를 벌이다 금융당국에 적발됐다.2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5∼11월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GA 3개사의 영업 전반을 검사한 결과 이러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금감원 검사 결과, 지사형 GA는 내부통제체계가 매우 취약하고 임직원의 모집질서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한 통제가 결여됐다. 한 초대형 GA는 본사 준법감시 인력이 2명에 불과하고, 각 지사의 준법담당인력은 다른 업무를 겸하고 있거나 전문지식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1-22

오는 31일부터 연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해 우대수수료가 적용되고 3월부터는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환급이 시작된다.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2020년 상반기 영세·중소가맹점 선정 결과 270만1천 개의 신용카드가맹점(전체 신용카드가맹점의 96.0%)에 31일부터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고 22일 밝혔다.우대수수료는 ▲연간매출액 3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 신용카드 0.8%·체크카드 0.5% ▲3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 중소가맹점, 1.3%·1.0% ▲5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 중소가맹점, 1.4%·1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1-22

지난해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3만2천431사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감사인을 지정한 회사의 숫자가 전년보다 75% 넘게 늘었다.2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3만2천431사로 전년대비 958사(3.0%↑) 증가했다고 밝혔다.외부감사제도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주식회사는 외부감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외부감사대상 회사의 최근 10년간 평균 증가율은 6.6%이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12년은 경기침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1-22

지난해 3분기 세계 펀드순자산은 주식형펀드 규모가 줄면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펀드순자산 순위는 4천억 달러가 넘었고 전체 13위를 유지했다.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3분기 세계 펀드순자산 규모는 미대륙을 제외한 전 지역의 감소 때문에, 2분기(41조 2천억 달러USD) 대비 0.1% 감소한 41조 1천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세계 펀드순자산 규모는 채권형(↑2천443억 달러), 혼합형(↑1천174억 달러), MMF(↑4천326억 달러)는 증가했지만, 주식형펀드(↓1천587억 달러), 기타 유형펀드(↓6천785억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1-22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중 부정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사냥꾼들은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으로 회사를 인수하고 허위 자료를 유포해 주가를 상승시키는 등 부정거래를 통해 부당이득을 얻었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총 129건을 조사했고 이 중 75건을 검찰에 이첩, 21건은 행정조치를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위반혐의별로는 부정거래(18.6%, 24건), 미공개정보 이용(17.8%, 23건), 시세조종(16.3%, 21건) 순으로 부정거래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무자본 인수·합병 및 회계부정을 이용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1-21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미스터리 쇼핑 점수가 저조한 영업점의 투자상품 판매를 규제하는 ‘투자상품 판매 정지’ 제도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신한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도입하는 ‘투자상품 판매 정지’ 제도는 펀드, ELT 등 투자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임직원들에게 투자상품 판매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려고 시행하는 제도이다.‘투자상품 판매 정지’ 제도는 3단계로 이뤄진다. 먼저 전체 영업점을 대상으로 1차 미스터리 쇼핑을 시행해 결과가 부진한 영업점을 선정한다. 이후 해당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1-21

금융분야의 데이터를 사고팔 수 있는 금융분야 데이터 거래소가 3월 문을 연다.금융위원회는 금융분야 데이터 거래소 구축을 위해 21일 여의도 금융보안원에서 ‘금융분야 데이터 유통 생태계 구축 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지난 9일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이 개정되면서 금융당국은 금융분야 빅데이터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금융분야 데이터 거래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데이터 거래소는 데이터 수요자와 공급자를 매칭해 금융·통신·기업정보 등의 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는 중개 플랫폼이다. 금융정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데이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1-21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0일 농업·공공금융부문 권준학 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중구청(구청장 서양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식료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농협은행은 사랑의 쌀 및 60가구분의 떡국 떡·한우 사골 곰탕 세트를 전했고, 전달된 식료품은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 일정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회비로 준비됐다.‘NH행복채움회’는 농협은행 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로 2010년 5월 설립돼 농촌 및 지역사회의 홀몸노인,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1-21

금융감독원은 21일부터 기존보다 공시 정보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오픈 다트(Open DART)’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새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트(DARTㆍ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 방문 없이 공시 문서 원본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상장사 재무제표 원문을 활용해 기업 재무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오픈 다트의 주요 서비스인 오픈API의 경우 정보 제공 범위가 기업 개황 및 공시 목록 2종에서 세부 공시 내용 23종으로 확대된다.추가되는 정보는 공시서류 원본 파일, 사업보고서상의 증자ㆍ감자, 배당, 최대 주주

금융·증권 | 김태희 기자 |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