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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24일 범죄 피해로 고통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4차 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를 열었다.센터는 이날 존속살해 미수사건 등 총 13건에 대한 범죄 피해자 재정지원(1천700만원) 심의를 진행했다.위원회는 심의 결과 조현병을 앓는 피고인이 자신의 가족들을 흉기로 찌른 존속살해 미수사건의 피해자에게 병원비를 지원하고, 동거남에게 폭행당한 새터민 피해자에게 병원비ㆍ생계비 등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또 센터 상담지원위원을 매칭해 ‘방문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 정신적 고통을 덜고 신체적 회복

사람들 | 정민훈 기자 | 2021-06-24 14:38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화섭 안산시장의 유무죄가 24일 판가름난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4단독 조형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께 윤화섭 시장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윤 시장은 6ㆍ1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18년 4월 한 지지자로부터 5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해 2월 재판에 넘겨졌다. 윤 시장이 이 사건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당선이 무효돼 직을 상실하게 된다.앞서 검찰은 지난 4월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윤 피고인이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반성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벌금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23 20:08

월드비전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최성호)와 경기대 사회복지학과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돕기 위해 ‘그림엽서 펀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캠페인의 주제인 ‘미얀마의 봄_아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함’ 그림엽서는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장재현 학생의 기획으로 제작됐다. 경기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이 엽서에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향한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이와 함께 기부 플랫폼 ‘체리’를 통해 모금된 206만원은 월드비전을 통해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인해 재난 피해를 입은 아동의 보호와 실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6-23 17:0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조국 전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지난 2019년 3월 김 전 차관에 대한 불법 긴급 출금 조처가 이뤄질 당시 개입했는지 여부와 같은 해 6월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이 사건을 수사하려 하자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는지 등에 관한 여러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조 전 장관은 앞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23 14:44

수원 영흥공원 민간개발사업 부지에서 나온 불법 폐기물의 처리비용을 두고 수원시와 사업시행자 간 벌어진 민사소송(경기일보 5월20일자 6면)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사업시행자 측이 소송에서 요구한 22억원의 처리비용을 100억원대로 변경한다고 예고했기 때문이다.수원지법 제11민사부(부장판사 안승호)는 다음 달 15일 수원 영흥공원 사업시행을 맡은 ㈜천년수원(대우건설컨소시엄)이 수원시를 상대로 제기한 건설폐기물 등의 철거 및 금원 지급 청구 소송의 2차 변론기일을 연다.이날 ㈜천년수원은 수원시를 상대로 제기한 22억4천만원의 우선 처리비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22 16:55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달 단행 예정인 검찰 중간 간부 인사와 관련해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현 정권을 수사해온 간부들이 대거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박 장관은 21일 오전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이번 인사는 고검 검사급 전체 보직 가운데 대부분에 대한 승진ㆍ전보 인사가 될 것”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중 검찰인사위를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달 단행되는 중간 간부 인사의 교체 폭이 ‘역대급’으로 예고된 만큼 현 정권을 겨냥해 수사해온 수사팀이 해체 수순을 밟을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21 17:36

“여보, 나 죽을 것 같아. 응급실 가자”지난 9일 슬하에 삼남매를 둔 A씨(45)는 힘 없는 목소리로 자신을 부르는 아내 B씨(47)를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사흘 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고 이틀간 타이레놀에 의지하던 아내가 오한과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며 “이러다 죽겠다”는 말을 꺼낸 것이다.A씨는 생각할 겨를 없이 곧바로 용인 세브란스병원 응급실로 아내를 옮겼고, B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급성 심근염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급성 심근염은 심장 근육(심근)의 일부 또는 넓은 범위에 염증이 일어나서 심근

환경·질병 | 정민훈 기자 | 2021-06-20 17:17

최근 10개월간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를 대상으로 금품을 훔치고 사기행각 등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문세)는 특수강도 등 7개 혐의로 기소된 A군(18)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 A군은 범행 경위나 내용, 수법에 비춰 죄질이 매우 나쁘고 비난 가능성도 높다”며 “사기ㆍ특수절도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거나 피해를 복구하고자 진지하게 노력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A군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의정부, 포천 등을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20 15:59

수원 영복여자고등학교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개교 51주년을 맞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영복여고는 18일 오전 10시30분께 학교 내 백산기념관에서 ‘학교법인 영복학원 개교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학교법인 영복학원 송충섭 이사장을 비롯해 전ㆍ현직 교원, 졸업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선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ㆍ수원11)ㆍ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수원2), 40년 가까이 교직 생활을 하다 퇴직한 최대성 교사, 영복여고 2회 졸업생 한명희씨 등 12명이 ‘자랑스런 영복인’으로 선정돼

교육·시험 | 정민훈 기자 | 2021-06-19 00:13

법무부가 검찰 직제개편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됐던 ‘장관의 직접수사 승인’ 조항을 철회했다. 또 일반 형사부에서도 경제고소사건에 대해서는 직접 수사가 가능하게 됐다.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오는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에서는 일반 형사부에서 경제고소사건을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했다. 반부패수사부가 없는 일선 지방검찰청에서는 형사부 말(末)부가 검찰총장의 사전 승인을 받아 6대 범죄를 직접 수사할 수 있게 했다. 또 강력범죄형사부는 반부패ㆍ강력수사협력부로 전환돼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6-18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