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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피해로 말미암은 비용은 얼마나 될까? 2015년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피해 추계 연구’에 따르면 한 해 동안 발생하는 소비자피해액은 4조3천억원으로 추산된다. 성인 1인당 10만6천원을 부담하는 셈이다. 이런 소비자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분쟁해결을 지원하고자 공정거래위원회를 주무부처로 소비자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소비자상담, 소비자교육, 소비자정보제공, 소비자문제조사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소비자 권익에 관한 법률은 1982년 ‘소비자보호법’으로 제정됐다가 2007년 법의 목

오피니언 | 손철옥 | 2021-06-17 21:00

‘자연선택설’은 C. 다윈이 수립하고 주장했다. 생물의 종은 개체 간 생존경쟁을 하며 환경에 잘 적응한 변이를 갖는 개체가 생존해 자손을 남기고 그 변이를 전하는 확률이 높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하지만 동ㆍ식물 세계에서 자연선택은 끝난지 이미 오래됐다고 이구동성이다. 그들의 생존과 번식, 죽음, 종의 종말까지 모두 자연선택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에 달렸다는 것이다.자연선택의 결과 아무리 막강한 힘을 가진 동ㆍ식물이라도 인간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환경부가 1989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지정해오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환

오피니언 | 박명호 지역사회부 차장 | 2021-06-17 20:40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1-06-17 20:33

명예 퇴임이면 수십년은 근무했을 것이다. 고됐을 경찰 생활이 충분히 짐작된다. 이런 퇴임자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게 아니다. 논란이 실행으로 옮겨지지도 않았다. 주변에서 지적받자 모두 취소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 문제를 지적하려는 데는 이유가 있다. 당사자를 떠나 경찰 조직과 후배들을 위해서다. 없어져야 할 퇴임 경찰관의 전별금 주고받기 관행이라서다. 돈으로 석별의 정을 표하는 관습, 완전히 근절돼야 한다.부천소사경찰서 소속 한 간부 경찰관이 이달 30일 퇴임한다. 이달 29일 스스로 퇴임식 행사를 계획했다. 지인들에게 안내 문자

사설 | 경기일보 | 2021-06-17 20:19

다음 달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 52시간제가 적용된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영계가 영세 사업장의 준비 부족을 이유로 법 위반 시 처벌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요구했지만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부는 이미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등 보완 입법이 이뤄졌기 때문에 바로 시행해도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50인 미만 사업장도 오는 7월부터 주 52시간제 위반 시에는 사업주에게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다만 바로 처벌되지 않고 신고 접수 후 최장 4개월의 시정기간이 부여된다.정부는 장시간

사설 | 경기일보 | 2021-06-17 20:16

간호사를 양성하는 간호대학은 203개교며 간호대학생은 약 11만명 이상이다.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부여받은 간호사의 수는 현재 약 46만명이다. 간호사는 전문직으로 대내외적으로 감당해야 할 책임과 사명이 있다. 전문직은 끊임없는 변화에 대처해 사회적 요구에 적합한 대응을 하기 위해 그 전문 영역을 확장하거나 확대시켜야 한다.시대적으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발달, 경제 수준의 향상, 인구 사회학적 구조와 질병 양상의 변화, 건강관리의 복잡성 증가에 따른 의료직의 분화, 보건의료소비자의 질 높은 간호에 대한 요구, 간호 내부의

오피니언 | 전화연 | 2021-06-17 19:39

Only ------- with sufficient experience in database analysis will be considered for the job position being offered by the marketing company.(A) these (B) them (C) that (D) those어휘 : sufficient 충분한, 흡족한 analysis 분석, 분해 position 직책, 직위해석 : 데이터베이스 분석에 충분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만이 그 마케팅 기업에서 제공하고 있는 직책에 고려될 것이다.해설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1-06-17 19:38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기후위기와 사회 불평등은 더 이상 옳고 그름의 문제를 넘어 전 세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었다. 이에 EU와 유럽 각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이 2050년 넷제로 달성으로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인류의 생존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며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에 함께하고 있다.올해로 시(市) 승격 20주년을 맞으며 미래를 준비해야 할 청년이 된 화성시의 목표 또한 세계적 흐름과 다

오피니언 | 서철모 | 2021-06-17 17:17

만석·화수부두는 두 가지 측면에서 독특하다. 한 면에는 바다의 숭고함이, 다른 한 면에는 노동의 숙연한 역사가 좌우로 펼쳐진다. 시선을 어디에 두든 동구 유일한 섬 ‘물치도’가 눈에 들어오고 물이 빠지면 드넓은 ‘갯벌’이 드러난다. 세계 5대 갯벌인 서해안의 중심에 자리 잡은 인천 앞바다이자, 우리나라 3대 어장으로 명성을 떨쳤던 만석·화수부두는 쪽빛 바다의 반짝임과 노동의 땀방울을 한 폭에 담은 독특한 곳이다.지금이야 ‘인천 앞바다’라고 하면 연안부두, 소래포구, 월미도를 떠올리지만, 인천 앞바다의 원조는 만석·화수부두다. 186

오피니언 | 허인환 | 2021-06-17 14:15

파주시민에 반가운 소식이다. 국립 DMZ 기억의 전당 용역 결과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1천억원 상당 사업이다. 접경지역의 전쟁과 분단의 역사를 추모하는 공간 건립이다. DMZ의 과거 및 미래 가치를 다양한 콘텐츠로 표현하는 기획이다. 2019년 구상이 공개됐고, 그동안 장소를 공모했다. 강원도, 인천의 몇 개 지역도 관심을 둬왔다. 바로 이 사업의 적지(適地)로 파주 임진각 일대가 조사됐다. 입지 선정에 미칠 영향이 절대적이다.용역 수행 기관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다. 문체부가 발주한 ‘DMZ 기억의 박물관 용역’이다. 용역에

사설 | 경기일보 | 2021-06-1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