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01건)

표지 인물은 원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PHOTO경기 | 경기일보 | 2020-11-12 21:19

20여만 철새의 서식환경 위협과 관광자원화 걸림돌인 시화호 송전철탑1987년부터 1994년까지 대단위 간척사업인 시화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인공호수 시화호. 안산ㆍ시흥ㆍ화성시에 걸쳐 있는 56.5㎢ 규모의 시화호에는 수면 위를 가로지르는 51개의 송전철탑과 고압송전선이 15㎞에 걸쳐 장막처럼 서 있다. 이들 송전철탑은 시화호의 관광자원화의 걸림돌이 되고 해마다 찾아오는 20여만 철새의 서식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송전철탑은 설립 이전부터 지중화 설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당시 정부는 이를 강행했고 16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손

이슈 | 구재원 기자 | 2020-11-12 21:15

파격, 실험, 멀티 아티스트. 원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구 경기도립국악단) 예술감독에게 늘 따라붙는 말이다.고정관념을 돌파하는 실험적인 무대로 국악의 미래를 제시해 온 그가 이번엔 코로나 시대로 위기를 맞은 극장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다. 이달 6~7일 선보이는 메타 퍼포먼스 : 이다. 원 감독을 만나 코로나 이후 맞이할 공연 예술계의 새로운 형태와 예술의 미래를 들여다봤다.포스트 코로나 맞이할 공연 예술계의 새로운 형태와 예술의 미래 제시“기존 전통공연은 예술가와 관객으로 설정돼 있다. 극장 문을 닫지 않고 지속하는 공

사람·현장 | 정자연 기자 | 2020-11-12 21:07

코로나19로 비대면은 일상이 됐다. 그중에서도 원격 수업은 가장 보편화돼 있다. 한국 학생들은 빠른 적응력으로 손쉽게 컴퓨터나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수업을 듣고 있다. 그러나 국제결혼 또는 외국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다문화 학생들은 여전히 원격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초‘ 언어의 벽’과‘ 문화의 벽’으로 한국 학생들과 학습 격차가 벌어진 다문화 학생들에게 ‘기술의 벽’이라는 또 하나의 장벽이 세워진 셈이다. 길어지는 원격 수업에 교육부는 ‘배움에 빈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실에서는 제대로 반

이슈 | 홍완식 기자 | 2020-11-12 21:01

포스트코로나 대비, 새로운 변화 주도해나갈 인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속에 불어닥친 교육계의 유례없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흔들림 없이 아이들의 발전을 위한 교육을 준비 중이다. 변화해야만 하는 상황을 밑거름 삼아 변화를 주도해나갈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이전의 교육방식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할 방안 구성을 이미 끝냈다.기본학습 보장·기금마련 등 학교 안전망 갖춰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 대비 인재양성도 교육

사람·현장 | 김경희 기자 | 2020-11-12 20:23

“집이면 어때? 모두 손 올리고 소리질러! Put your hands up! Make some noise!”지난 16~17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온라인 생중계에 78만명의 락 마니아들이 함께하며 락의 뜨거운 숨결을 전 세계에 뿜어냈다.인천 송도서 온라인 생중계… 국내외 뮤지션 열정 무대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한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국내 아티스트 10개팀과 해외 2개팀‘, 펜타 유스스타’에 입상한 2개팀 등이 무대에 올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

문화 | 이민우 기자 | 2020-11-12 20:07

“경기도가 남북화해협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힘의 논리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관계 속에 평화부지사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5월12일 제2대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취임한 뒤 그는 남북협력사업, 대북전단 살포 대책 등 현장을 누비며 한반도 통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 부지사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상근감사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당 비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제평화, 민주시민사회, 인권, 정치 등 각 분야를 두루 거친 그가 평화부지사

사람·현장 | 김창학 기자 | 2020-11-12 19:59

‘교통 체증’. 경기도민에겐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다. 수도 서울을 향하는 길목인데다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국도, 지방도 등이 뻗어 있어 출퇴근, 주말 차량 흐름은 느려지기 일쑤다. 경기지역의 경제가 발달하는 만큼 교통 체증도 늘어나고 있다.27일 본보 데이터텔링팀은 경기도교통정보센터의 자료(2010~2019년)를 토대로 경기지역 일반국도 16개와 고속국도 8개의 구간별 차량 흐름을 평일ㆍ주말 오전(7~9시)ㆍ낮(12~14시)ㆍ오후(17~19시)로 나눠 분석해 봤다. 그 결과 가장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인 곳은 분당수서로였다.퇴근길

사람·현장 | 정자연 기자 | 2020-11-12 19:47

“우리 아이가 베이비박스가 아닌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7개월째 가정위탁을 하고 있는 국은경씨(42ㆍ군포)는 베이비박스 유기아동이었던 위탁아동 한재하군(2)과의 인연을 떠올리며 보다 많은 부부들이 가정위탁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군포 새가나안교회 신자인 국씨 부부는 초등학교 6학년생, 4학년생 자녀와 함께 10년 넘게 독실한 종교활동을 해왔다.가족이 가장 좋은 울타리새가나안교회는 경기 지역 베이비박스가 설치된 곳으로 유기아동이 많은 특성상 신자들 중에서도 위탁가정이 많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20-11-11 21:48

“죽을 것 같아요. 15년 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기 시작했어요.”18일 오전 평택시 비전동 한 병원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만난 이진표씨(45)는 긴 담배 연기를 뿜으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온몸이 먼지로 얼룩덜룩한 이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위‘ 잘 나가는’ 코인노래방의 사장님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매일 새벽마다 새 일감을 찾는 일용직 노동자가 됐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이씨는 부푼 꿈 안고 개업한 코인노래방에 모든 것을 걸었다고 했다. 이씨는 모아둔 돈에 대출을 받아 지난해 7월 광주시 오포읍에 코인노래방을 차렸다. 매달

사람·현장 | 김해령 기자 | 2020-11-11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