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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전기료가 인상됨에 따라 고공행진을 이어온 소비자물가가 들썩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정부와 한국전력은 4분기(10~12월)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전 분기(-3원)보다 3.0원 오른 kW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은 4인 가족의 한 달 평균 전기 사용량(350kWh)을 기준으로 매달 최대 1천50원씩 오르게 된다. 전기요금 인상은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이다.문제는 올해 소비자물가 동향이 심상치 않다는 데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소비자·유통 | 홍완식 기자 | 2021-09-23 21:00

정부와 한국전력이 23일 올 4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 주요 소상공인단체들은 일제히 반발의 목소리를 높였다.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2년째 계속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가 요금체계를 다시 개편해야 한다고 호소했다.먼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는 이번 4분기 전기요금 인상으로 중소기업 경영난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토로했다. 제조원가 대비 전기요금 비중이 15% 정도인 중소기업의 피해를 예상해서다.중기중앙회 경기본부 관계자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중소기업은 더욱 폐업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면

소비자·유통 | 김경수 기자 | 2021-09-23 17:59

“포천 지역에서 생산된 싱싱한 농ㆍ축산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13일 오후 2시께 포천시 군내면 호국로에 위치한 포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포천 지역에서 갓 수확된 농축산물을 장바구니에 담는데 여념이 없었다. 싱싱하기로 소문난 포천 지역의 농축산물을 빨리 담지 않으면 금세 동이 나버리기 때문이다.포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건고추, 호박, 오이, 부추, 상추, 깻잎, 사과, 한우, 한돈, 호박 등 다양한 농축산물이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지난해 3월 개업한 포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입지조건’을 극복할

소비자·유통 | 김승수 기자 | 2021-09-13 16:26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경기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와 함께 오는 11일 화성시 로컬푸드 봉담점에서 경기도가 개발한 신품종 버섯 판촉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재배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도가 육성한 고품질의 신품종 버섯 4종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버섯소비를 늘리고, 버섯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선보이게 될 버섯은 쫄깃한 식감으로 고기느타리로 불리는 ‘산타리’와 백색 느타리 ‘백선’, 노랑 느타리 ‘순정’, 자연송이와 유사한 향이 특징인 버들송이버섯 ‘상강’ 등 4품종이다.코로나19

소비자·유통 | 홍완식 기자 | 2021-09-09 18:17

“품질 좋고 맛도 좋은 행주한우를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니 참 행복합니다”선선한 바람이 불던 지난 3일 오후 2시께 고양시 덕양구 소재 원당농협 원당역점 로컬푸드 직매장. 이곳 로컬푸드 직매장 한 쪽에 마련된 정육 코너에는 신선한 한우를 사고자 손님들이 붐볐다. 로컬푸드 직매장 농축산물 판촉전을 맞아 원당농협 원당역점에서 한우 30% 할인행사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안심, 등심, 채끝, 특수부위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기분 좋게 장바구니에 담았다.특히 행주한우의 인기를 실감케 하듯, 직원이 매대에 한우를

소비자·유통 | 김승수 기자 | 2021-09-05 15:10

“대체 어디까지 오르려고 하는건지…장보기가 무서워요”2일 수원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심은정씨(58)는 장을 본 후 계산대 앞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복숭아 5개와 삼겹살 두 근, 쪽파 한 단(큰단)과 옥수수밖에 사지 않았지만 5만8천원가량이 나왔기 때문이다.심씨는 “꼭 사야할 것만 산 것 같은데 체감상 1~2년 전보다 두 배는 비싸진 것 같다”며 “추석이 가까워지면 더 오를텐데 지금같은 상황에선 추석 가족 모임을 금지시키는 게 차라리 속 편할 지경”이라고 토로했다.올해 들어 계속되는 물가 상승세가 추석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자·유통 | 한수진 기자 | 2021-09-02 17:14

‘철옹성’ 같은 특수상권으로 상인들의 부러움을 샀던 경기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자영업자들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업장 내 거리두기와 관광객 감소 여파로 매출이 급감하며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떠나는 등 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1일 찾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 5명 남짓한 고객 사이로 굳게 문이 닫힌 핫도그 전문점이 눈에 띄었다. 매출이 줄어든 업주가 계약기간을 8개월여 남겨두고 지난 4월 폐업한 것이다.인근 상인 A씨(43)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고정 지출은 그대로인데 매출은 급감해 계약기간을

소비자·유통 | 김경수 기자 | 2021-09-01 17:56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도민들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적이 드문 곳에서 자연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농촌마을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17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용왕)에 따르면 경기농협은 도내 15개 시ㆍ군에서 48개의 ‘농협 팜스테이 마을’을 운영 중이다. 팜스테이 마을은 농장(farm)에 머무는(stay)의 의미처럼 농가 또는 농촌지역에서 숙식하며 농산물을 수확하고 시골문화도 체험하는 ‘농촌체험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농협이 운영 중인 ‘농협 팜스테이 마을’을 소개한다

소비자·유통 | 홍완식 기자 | 2021-08-17 17:18

삼성전자가 2년 연속 유명 패션 브랜드인 ‘톰브라운’과 협업해 갤럭시 Z 폴드3·플립3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과 ‘갤럭시 Z 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은 강화된 내구성과 사용 경험을 강조한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에 톰브라운의 디자인 철학을 결합한 제품이다. 특히 톰브라운의 상징 디자인과 함께 전작과 차별화한 하얀 색상을 적용했다.또 힌지에는 유광 은색을 입혀 빛의 반사 효과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유통 | 김경수 기자 | 2021-08-12 16:13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인테리어 고급화 트렌드에 맞춰 ‘센스톤’ 시리즈를 리뉴얼했다.엔지니어드 스톤과 인조대리석을 포함한 인테리어 스톤시장 입지강화를 위해서다.새롭게 소개되는 ’센스톤 쿼츠‘는 천연 석영(Quartz)을 주원료로 한 엔지니어드 스톤이다.고품질의 천연 석영을 9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천연석 질감과 색상 등을 실감 나게 구현하면서도 강도와 내구성 등을 높인 프리미엄 마감재다.특히 센스톤 쿼츠는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음식물로 인한 얼룩이 쉽게 생기지 않고 세균 번식 방지에도 강해 위생적인 관리가

소비자·유통 | 신상운 기자 | 2021-08-12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