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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2시 40분께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창고 용도로 사용하는 비닐하우스 8개가 불타고 1명이 화상을 입었다.소방 당국은 인근에 있는 LPG 충전소로 불이 번지지 않게 저지하며, 헬기 3대 등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진화를 시도하던 관리인 60대 A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었다.또 불길이 급격히 번지며 비닐하우스형 창고 건물 총 8개 동과 내부 보관 물품을 태웠다.화재가 발생하자 고양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삼송·원흥 지구 주민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

고양시 | 최태원 기자 | 2021-06-25 17:10

“어머니는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남의 유해를 아들로 알고 돌아가셨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6.25 한국전쟁 참전 전사자인 故 박정래 일병(1931년생, 군번 0606305)의 무덤이 2곳인데다, 계급도 다르게 표기됐지만 경위는 오리무중이어서 유족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고인의 동생인 박춘래씨(84ㆍ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따르면 고인은 21세 때인 1951년 4월4일 입대, 육군 7사단에 배속돼 5개월 만인 같은 해 9월4일 강원 양구 백석산 1차전투에서 전사했다. 유족들은 같은 해 9월께 ‘행방불명’ 전보를 받았다.

고양시 | 최태원 기자 | 2021-06-24 17:02

한국전쟁 전사자 1명의 묘지가 2곳에 있는 등 한국전쟁 전사자 관리에 헛점을 드러낸 가운데 전몰군경 유가족들에 대한 보상도 부실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현행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수급권이 있는 유족의 범위를 배우자, 자녀, 부모 등 직계존비속으로 한정하고 있다.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으로 전몰군경은 12만1천564명이다. 이 중 27.9%인 3만3천927명은 직계비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유가족은 보상금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만 13~17세의 소년병 2만9천60

고양시 | 최태원 기자 | 2021-06-24 17:02

“어머님과 형님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리고 싶습니다”故 박정래 일병의 동생인 박춘래씨(84)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마지막 희망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피고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낼 준비를 하고 있다.그는 “지난해 9월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해 국방부장관에게 진정서를 보냈지만 아직까지 일절 답을 받지 못했다”며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소장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소장은 그의 가족이 50년 넘게 군산에 내려가 헛제사를 지낸 것에 대한 손해배상을 골자로 한다. 그는 국방부의 업무과실과 중대한 착오 등으로 인해 ‘1

고양시 | 최태원 기자 | 2021-06-24 17:02

고양시의회가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일부터 이어진 제255회 제1차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는 손동숙ㆍ김완규ㆍ김서현ㆍ양훈ㆍ정판오ㆍ송규근ㆍ김수환ㆍ김미수ㆍ문재호ㆍ엄성은 의원의 시정질의와 안건심사, 2020 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진행됐다.상임위원회별로 기획행정위는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15건, 환경경제위는 ‘고양화훼단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건설교통위는 ‘2021년도 신청사건립기금 운용계획 변

고양시 | 유제원 기자 | 2021-06-24 14:28

고양시는 주교동 마상로 110번길에 원당 어울림 플랫폼 ‘배다리 사랑나눔터’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배다리 사랑나눔터는 전체면적 781㎡에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앞서 지난해 5월 준공된 마을 커뮤니티공간 ‘배다리 행복나눔터’에 이은 두 번째 원당지역 핵심 거점시설이다.1층은 지역주민 주도로 설립한 배다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상점을 운영한다.‘고양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빵과 지역상가와 기술제휴를 통한 팥빙수 등을 판매한다.수익금은 ‘배다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운영비와 지역환원사업 등에 사용된다.2∼3층은 복지공간, 3층

고양시 | 최태원 기자 | 2021-06-24 13:23

고양시는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평가 결과 원당ㆍ삼송지역이 우수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원당 지역은 하드웨어사업과 소프트웨어사업 등이 조화를 이뤄 전반적인 사업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짧은 사업기간에도 주민공간 조성사업, 생활인프라 개선사업, 주민주도 자생조직 ‘배다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주거지 지원형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삼송지역은 도시재생대학 ‘삼송三강’, 마을 브랜드를 활용한 상점가 활성화 프로모션 추진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

고양시 | 최태원 기자 | 2021-06-23 13:19

23일 오전 4시3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촬영장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40분만에 꺼졌다.불은 300㎡ 규모 창고 건물 1동과 내부에 보관된 물품을 모두 태웠다.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양=최태원기자

고양시 | 최태원 기자 | 2021-06-23 09:04

고양시는 28∼30일 킨텍스 등지에서 ‘지속가능한 시민 행복 도시’를 주제로 ‘2021고양 도시포럼’을 연다.포럼을 통해선 도시재생·환경·평생학습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과 도시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방향을 토론한다.포럼은 로컬투어, 로컬포럼, 정책포럼, 종합세션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환경분과는 28∼29일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향동 탄소저감 청정지구 등을 방문하는 로컬투어, 29일 오후에는 킨텍스에서 로컬포럼을 연다.도시재생분과는 29일 원당ㆍ일산ㆍ능곡 도시재생 사업지역 탐방에 이어 토당문화플랫폼에서 로컬포럼을 진행

고양시 | 유제원 기자 | 2021-06-22 10:54

고양지역 시민단체들이 21일 ‘장항습지 지뢰폭발사고 대책회의’(대책회의)를 발족하고 피해자 지원방안과 재발방지 및 대책마련 등을 촉구했다.앞서 지난 4일 장항습지에선 지뢰로 추정되는 미상의 물체가 폭발, 봉사활동에 나선 50대 발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양지역 시민사회단체 30개로 구성된 대책회의는 이날 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에는 진단과 대책 마련, 시의회에는 지뢰관리 관련조례 제정, 국방부에는 지뢰관리 실패에 대한 사과와 배상 등을 각각 요구했다.대책회의는 “폭발사고가 난 장항습지는 지난 10여년간 시민들이

고양시 | 최태원 기자 | 2021-06-21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