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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수협, 신협, 우체국, 증권사에서도 오픈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농협은 29일부터 시작한다.20일 금융위원회는 5개 상호금융, 우체국, 13개 증권사에서 오픈뱅킹 대고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오픈뱅킹은 고객이 여러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은행 앱이나 핀테크 앱만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은행권이 먼저 시작했고 누적 가입자는 5천894만명, 계좌는 9천625만좌다.22일부터 증권사 앱에서 오픈뱅킹 참가회사들의 모든 계좌를 조회·이체할 수 있다. 또,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12-20 14:03

한국은행이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국내 기업의 재택근무는 일정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재택근무가 확산하면 비교적 주거비가 저렴한 교외 등으로 이주할 유인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한국은행 조사국은 13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 쟁점과 평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국내 기업의 많은 직원이 강제로 참여하게 되면서 재택근무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며 “재택근무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직원과 기업이 이미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한 만큼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재택근무는 확대될 것”이라

금융·증권 | 홍완식 기자 | 2020-12-13 16:02

증권시장이 호황을 맞으며 증권사의 실적이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을 보면 56개 증권사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 1천68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천513억원 증가(+19.3%)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4조 5천76억원이다.전체 수수료수익은 전분기보다 16.7% 증가한 3조 7천784억원으로 집계됐다. 수탁수수료는 2조 1천219억원으로 22.0% 증가했다. 누적 수탁수수료는 5조 2천403억원으로 전년보다 101.0% 늘었다.수수료 증가는 거래대금이 늘었기 때문이다. 코스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12-07 14:26

내년부터 금융권의 신용정보 보호실태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6일 금융위원회는 금융사의 개인신용정보에 대한 관리·보호 실태를 상시로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대해 점수·등급을 부여하는 정보보호 상시평가제를 내년 2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2014년 카드사의 정보 유출 사고 이후, 금융당국은 정보보호를 위해 금융사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시켰다. 최근 기술 도입과 정보량이 늘면서 새로운 점검기준과 점검체계가 필요해진 상황이다.평가제는 정보보호 실태를 자세히 점검할 수 있도록 점검항목을 9개 대항목 143개 소항목으로 제시한다.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12-06 15:33

금융감독원은 내년 9월 시행되는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개시증거금 교환제도의 적용대상(잠정)인 금융회사가 43개사라고 2일 밝혔다.적용대상 회사는 은행 24개사(외국계 은행 12개사 포함), 증권 7개사, 보험 9개사, 자산운용 3개사다. 이 중 18개사는 단독 잔액이 아닌 소속된 금융그룹 합산 잔액이 70조 원 이상으로 개시증거금 적용대상에 해당한다.증거금을 교환하고 있는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은 6천582조 원으로 전년 대비 1천373조원 증가했다. 이는 중앙청산소 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 증가에도 금융기관들의 장외파생거래도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12-02 16:14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공시 제도가 상장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거래소는 코스피 법인 155사에 대해 공시 의무화 전후의 기업지배구조를 분석한 결과, 21개 지배구조 항목의 준수율 평균은 2017년 16.1%, 2019년 45.3%, 2020년 47.5%로 점차 개선됐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21개 지배구조항목 중 20개항목이 개선됐지만, 개별 항목의 특성에 따라 개선수준 등에 차이를 보였다. 내부통제,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12-01 16:52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소폭 상향했다. 아울러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6일 올해 우리나라 GDP 성장률을 -1.1%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8월 27일 전망치(-1.3%)보다 0.2%p 높아진 수치다.앞서 한은은 지난 5월 코로나19 타격을 반영해 외환위기(1998년 -5.1%) 이후 22년 만의 첫 마이너스 성장(-0.2%)을 경고했고, 이후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예상보다 더 나빠지자 3개월 만에 성장률 눈높이를 -1.3%로 더

금융·증권 | 홍완식 기자 | 2020-11-26 17:45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계대출 원금 상환유예 신청이 6개월 더 연장된다.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이 참여하는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지원 강화방안’의 적용시기를 늘린다고 26일 밝혔다.개별 금융사 프리워크아웃 특례에 대한 신청기한이 올해 말에서 내년 6월말까지 6개월간 연장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이후 소득감소로 가계대출 상환이 어려워 연체(우려)가 있는 개인채무자(법인 제외)다.가계대출 중 신용대출(담보대출 및 보증대출 제외), 보증부 정책서민금융대출, 사잇돌대출이 대상이다. 2월 이후 실직·무급휴직·일감상실 등으로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11-26 16:16

앞으로 보험회사가 고객들에게 금리인하요구권을 안내하지 않으면 회사의 이사나 감사가 아닌 보험회사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험요율 산출기관인 보험개발원은 차량정보 관리 업무도 맡게 된다.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시행령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시행령에 따르면 과태료 부과대상이 ‘보험회사의 발기인등에서 ’보험회사‘로 변경된다. 보험회사의 발기인등은 보험회사의 발기인, 설립위원, 이사, 감사, 검사인, 청산인 등이다. 상호저축은행법, 여신전문금융업법은 과태료 부과대상을 금융사로 규정하는데 보험법은 발기인등으로 규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11-24 16:12

은행권이 1억원을 웃돌거나 연소득의 200%를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본격적으로 막는다. 정부 규제에 앞서 은행들이 스스로 ‘조이기’에 나선 것이다.2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3일부터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 연소득의 200%를 초과한 신용대출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한다.구체적으로 신용대출이 1억원(KB국민은행과 타행 신용대출 합산)을 넘는 차주(돈을 빌리는 사람)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이내’ 규제를 적용한다. 소득과 관계없이 신용대출이 1억원을 넘어서면 규제를 적용할 방침이다.DSR은 주택담보대출뿐 아

금융·증권 | 김태희 기자 | 2020-11-22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