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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성남FC가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장신 공격수 뮬리치(27) 활용 딜레마에 빠졌다.뮬리치는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로 203㎝의 신장을 앞세운 공중볼과 몸싸움에 일가견이 있다. 뮬리치는 지난 1일 승격팀 제주와의 홈 개막전에서 전반 30분 홍시후와 교체투입 돼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뮬리치는 이날 압도적인 제공권 장악으로 ‘롱볼 축구’ 외에 이렇다 할 공격 방식이 없던 성남을 이끌었다. 그는 머리 외에도 준수한 발놀림으로 자신에게 쏠린 제주 수비진의 집중 견제를 극복해냈다. 이는 전방 침투가 잦았던 김민혁,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3 09:36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해결사’ 스테판 무고사(29)가 코로나19 증상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복귀시점이 여전히 미정이라 공격라인 구상 문제로 조성환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3일 인천에 따르면 무고사는 지난 1일 코로나19 증상에서 벗어나 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지난달 12일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고국인 몬테네그로에 다녀왔다. 귀국 후 자가격리 과정에서 19일 코로나19 양성이 판명돼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음성 판정 확정 후 격리 해제에 들어가도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팀원들과 발을 맞춰야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3 08:37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이 2021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골 결정력이 여전히 아쉬운 과제로 남았다.수원은 지난달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홈 개막전서 김건희의 후반 결승골로 광주FC를 1대0으로 꺾었다.수원의 전술은 지난해 선보인 3-1-4-2 전술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를 통해 조직력만큼은 극대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은 경기 내내 광주를 압도했다.다만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수원은 이날 슈팅수가 무려 24개로 광주(2개)를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1-03-02 09:59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성남FC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승점1 확보에 만족했다.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1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홈 개막전에서 승격팀 제주를 상대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제주는 지난해 K리그2 우승 팀이다. 제주의 수장은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성남의 지휘봉을 잡았던 남기일 감독이라 이번 경기는 시즌 개막 전부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비바람이 몰아친 이날 성남은 관중 1천218명 앞에서 3-1-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1 18:35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이 김건희의 결승골로 2021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특히 수원은 지난 2014년 제주전 1대0 승리 이후 무려 7년 만에 개막전서 승리를 거둬 ‘개막전 징크스’를 말끔히 씻어내며 힘차게 시즌을 출발했다.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홈 개막전에서 광주FC를 1대0으로 제압했다.수원은 이날도 지난해 선보인 3-1-4-2 포메이션 카드를 꺼내들었다. 노동건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박대원ㆍ민상기ㆍ장호익이 3백 수비진을 구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2-28 18:44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이 지난 주말 개막한 가운데 U-22(22세 이하) 선수들이 대거 조기 교체 되는 사태를 두고 팬들의 ‘갑론을박’이 빚어지고 있다.올해부터 K리그1은 U-22 선수 의무 기용을 강화하기 위해 각 팀이 U-22 선수를 2명 이상 출전하면 최대 5명까지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도는 유망주 발굴과 적극적인 기용을 유도하고자 시행됐지만, 개막 첫 주부터 선수교체 카드 5장 활용을 위한 편법으로 활용됐다는 지적과 전략적 기용이라는 논쟁을 낳았다.지난 2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FC와 대구의 개막전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2-28 16:21

2021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1ㆍ2부리그에서 최대 3팀이 강등과 승격을 맛보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시즌 막바지 흥행 매치업 증가, 2부리그 구단들에 대한 동기 부여 등을 위해 내년 승강 팀 수를 기존 ‘1팀(자동 승강)+1팀(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서 ‘1팀(자동 승강)+2팀(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날 열린 프로연맹 제2차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다.이에 따라 2022시즌 정규리그 종료 시 2부리그 우승팀은 자동 1부에 승격하고, 최하위(12위) 팀은 2부로 강등된다. 2부리그 2위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1-02-25 15:20

프로축구 K리그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오는 27일 킥오프 돼 7개월여 대장정에 돌입한다.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이 2개월여 연기되고 경기 수도 27라운드로 축소됐지만 올해는 정상적으로 K리그1(1부리그)은 38라운드, K리그2(2부리그)는 36라운드로 경기를 치른다. 또한 코로나 여파로 외국인 선수 영입환경이 이전보다 척박해졌지만, 이미 검증된 선수들이 타 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경기에 나서는 선수가 많아 이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전망이다. 달라진 규정에 따라 U-22(22세 이하) 선수 활용에 따라 한 경기 팀당 최대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2-25 13:57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번 주말 리그 개막을 앞두고 ‘간판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29)의 코로나19 확진에 공격조합 재구성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무고사는 지난 12일 아버지 건강 악화로 고국 몬테네그로에 다녀왔다. 귀국 후 자가격리 과정에서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현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선수단과의 접촉은 없어 시즌을 치르는 데 지장이 없지만 시즌 초반 전력 약화를 피할 수 없게 됐다.무고사는 팀의 주축 공격수로 높이와 발밑 모두를 갖춘 만능 스트라이커다. 경기가 풀리지 않을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2-25 09:51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4ㆍ다름슈타트)의 전북 이적파동으로 인해 K리그 각 구단들이 유소년(유스) 육성 딜레마에 빠졌다.백승호는 지난 주 국내 복귀를 염두에 두고 전북 현대와 이적 협상을 벌였지만 불발됐다. 지난 2010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진출 당시와 2013년 바르셀로나 유스시절 수원 삼성과 맺은 계약 때문이다.바르셀로나 진출 당시 수원과 백승호는 유스팀인 매탄고 진학을 약속하고 3년간 매년 1억원씩 지원한다는 합의서를 쓰고 지원을 받았다. 이후 3년 뒤 매탄고 진학이 어려워지자 양 측은 ‘K리그 복귀 시 수원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2-23 14:52